글로벌 비대면·원격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자사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이 기업 생산성 향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가상화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리모트콜’을 활용해 원격으로 가상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유지·보수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국내 최다 가상화 엔지니어를 보유한 업체로, 공공 및 금융기관, 제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서버, PC 등의 시스템 가상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굿모닝아이텍의 전문 엔지니어의 도움을 요청하는 빈도 또한 크게 늘고 있다. 이에 굿모닝아이텍은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을 이용해 즉각적인 1차 대응을 실시하고 했다.
굿모닝아이텍은 ‘리모트콜’을 도입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사용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꼽았다. 가상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고객의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 과정이 복잡하거나 시간이 지체되면 고객의 비즈니스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쉽고 빠르게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하며, 지원이 진행되는 동안 끊김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연결이 담보돼야 한다.
‘리모트콜’은 원격지에 위치한 서버, PC, 모바일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해 시스템 장애 및 문제 해결에 활용된다. 국내외 여타 원격지원 솔루션과 달리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 등 복잡한 과정 없이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바로 원격지원이 가능해 고객뿐만 아니라 담당 엔지니어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가 독자 개발한 엔진으로 안정적인 연결 성능을 자랑하며, 속도감의 차이가 없는 실시간 동기화(sync)를 제공해 효과적인 원격지원이 가능하다.
김석영 굿모닝아이텍 전략기획마케팅본부 상무는 “고객 요청 시 ‘리모트콜’을 통해 즉각적으로 쉽고 빠르게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어 내부 엔지니어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고객사를 방문하기에 앞서 ‘리모트콜’을 통한 원격지원으로 사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영 상무는 또한 “처음 리모트콜을 도입할 때 사용 편의성, 성능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장 점유율도 고려했다”며 “고객의 비즈니스와 밀접한 시스템을 원격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인만큼 제품의 평판과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1위인 ‘리모트콜’은 아시아 시장 점유율 2위, 글로벌 시장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 및 고객 만족을 위해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이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적인 기능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즈니스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