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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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특화 플랫폼 개발 시동” 제주미니, 중소기업벤처부 ‘프리팁스’ 선정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 투자 기업인 제주미니(대표 안재민)가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여행 특화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제주센터는 제주미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3차 프리팁스(Pre-tips)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미니는 프리팁스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000만원 이상의 엔젤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제주미니는 올 8월 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 사업과 제주센터-크립톤(국내 최장수 민간 액셀러레이터)이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엔젤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팁스 선정 조건을 충족했다. 제주미니 안재민 대표는 “현재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제주만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행 플랫폼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기능 개발에 집중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여행 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제주미니는 26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 가운데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올 11월 제주관광협회에서 ‘제주여행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위촉돼 제주여행을 알리는 대표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제주센터에서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프리팁스 외에도 최대 3억원의 기술보증기금 연계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라는 비전을 통해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창업가 육성, 지역혁신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팅 사업, 직접 투자사업 등으로 지역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기능을 강화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과 지역 가치 기반 혁신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제주형 특화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기획팀 박윤혁 064-710-19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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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이앤씨 식물성 세제 ‘제로너스’, 다이빙·아쿠아 수트용 세제로 인기미산이앤씨가 개발한 ‘담가만 둬도 때가 빠지는 식물성 세제’ 제로너스가 스쿠버다이빙, 수영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합성계면활성제 대체용 천연세제’의 본격적인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미산이앤씨 담당자는 “스킨스쿠버 동호회 등에서 제로너스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스킨스쿠버 동호인은 약 25만명으로, 수영 등을 포함하면 200만명에 이르는 수상레포츠 동호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동호인에도 “다이빙 수트, 수영복 세척에 적합한 세제가 없어 아쉽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나왔다. 미산이앤씨의 제로너스는 계면 활성제 등 화학 성분 없이 콩·코코넛·팜 지방산을 주정, 식물성 미생물, 식물 추출물 등으로 자연 중화해 생분해성과 방부성을 갖춘 식물성 세제다. 식물 성분을 특별한 방법으로 중화해 때가 잘 빠지고, 피부 자극도 없다. 더욱이 제로너스에는 화학 방부제나 화학 살균제도 들어 있지 않다. 식물성 미생물, 주정, 잣나무 오일, 레몬그라스 오일, 구연산 등 살균성 식물 성분이 함유된 살균성(99.99%) 세제로 피부에 직접 닿는 다이빙 수트나 수영복 세탁에 최적화해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합성고무 재질로 된 다이빙 수트는 인체 유해성이 있어 옷감 손상이 없는 식물성 세제로 담금 세탁하는 것이 적합하다. 미산이앤씨 담당자는 “생분해도 99% 이상의 진정한 식물성 세제로 피부 자극·정전기·옷감 손상이 없고, 담가만 두어도 때가 잘 빠지며, 헹굼성도 좋은 제로너스는 다이빙·아쿠아 수트 세탁에 최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수상레포츠를 즐긴 뒤에는 수트 등 장비뿐만 아니라 몸을 씻는 것도 중요하다. 수영장 물에는 염소 등 살균제가 들어 있다. 미산이앤씨 담당자는 “이 경우 미산이앤씨가 인체용으로 개발한 페이스 & 보디워시 ‘샤르’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며 “샤르는 제로너스와 마찬가지로 식물 성분을 다중 중화해 만들었기 때문에 세정성, 살균성이 우수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시벅턴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 보호에도 좋다”고 말했다. 미산이앤씨의 주요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산이앤씨 개요 미산이앤씨는 환경 영향 억제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사업화해 환경 영향 최소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미산이앤씨 이광희 대표 070-4027-10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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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청년고용촉진’ 대통령 표창 수상현대자동차는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돼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채용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유연근무·재택근무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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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민국 수출 강소기업에 금융 지원 길 연다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시보)이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과 손잡고 수출 강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에 나선다. 13일 수은 여의도 본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을 비롯해 수은 윤희성 행장, 협약 지원대상기업 S&S INC의 양준호 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화 및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네트워크 기반이 약한 강소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돕고, 이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세부 협약 내용은 △글로벌 공급망 내 국내 기업의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대·중소기업 간 상생 경영 강화 △수은의 디지털 공급망 팩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금융 지원 등이다. 디지털 공급망 팩토링 프로그램은 구매자 신용도를 바탕으로 수출 강소기업의 매출 채권을 조기 매입하는 수은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2022년 12월 서비스 개시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S&S INC는 자동차용 단조부품 생산 전문 업체로, 자동차 변속기의 주요 단조 가공품과 전기차용 감속기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다. 그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으로 대부분 제품을 수출해 오기도 했다. 2021년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은 228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올해 급격히 악화된 물류, 원자재난 등으로 많은 기업이 공급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 각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공급자인 S&S INC는 별도 신용 평가 없이 구매자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S&S INC의 매출 채권을 수은이 구축한 ‘기업금융 전용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무서류·무방문으로 조기 현금화해 자금 유동성과 업무 편의성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1년 총 30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출연한 바 있다. 이 기금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40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해당 기업들이 바이어 중개, 지사 설립 등 해외 사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미래 사업을 개발하는 데 집중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 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언론연락처: 포스코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실 홍보그룹 조민연 과장 02-759-34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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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불광먹자골목 상인회, ‘불광먹자골목, 이곳에서’ 로고송 발표서울신용보증재단이 불광먹자골목 상인회와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불광먹자골목 상권 전체를 주제로 한 ‘불광먹자골목, 이곳에서’ 로고송과 홍보영상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불광먹자골목 로고송은 서울시 은평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은평구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프로젝트의 창의적 시도를 상권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제작됐다. 불광먹자골목 상인회가 기획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후원했다. 이번에 제작된 ‘불광먹자골목, 이곳에서’ 로고송과 홍보영상은 ‘나의 동네이지만 조금은 낯선 먹자골목에서 따뜻한 인사와 식사를 하는,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이 함께 하는 먹자골목’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를 제작한 무궁무진 스튜디오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로고송과 홍보영상은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거주 경험이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은평구 지역 문화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2030 세대의 젊은 시각이 콘텐츠에 담겨 젊은 세대들에게 인지도 및 호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광먹자골목 상인회는 로고송 및 홍보영상을 공식 SNS, 블로그 계정의 게재는 물론, 지역 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불광먹자골목 상인회 김산 회장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로고송과 홍보영상이 제작돼 너무 기쁘다”며 “이를 통해 2030 세대에게 불광먹자골목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주철수 이사장은 “이번 로고송 제작이 불광먹자골목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흥겨움을, 상인들에게는 자부심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불광먹자골목이 세대를 넘나들어 지역 주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골목형상점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개요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을 위해 신용보증과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소기업, 소상공인 종합지원 디지털 플랫폼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신용보증재단 홍보대행 일상라인 지마음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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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 코리아, 숲과 시장을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포럼 성료FSC 코리아는 12월 2일(금)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세계 숲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FSC 인증 산림 제품을 공급·구매하는 기업 및 관계자들 약 120명을 대상으로 제1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FSC가 한국에 설립된 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첫 행사다. FSC 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를 위해 기업·정부·소비자·NGO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FSC 코리아 설립 당시만 해도 국내 시장에서는 FSC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미미했고, 대부분 수출을 위해 인증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FSC 인증사는 250%가량 성장했고, FSC를 홍보하는 브랜드와 유통사도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비약적 발전을 이뤘다. 행사는 독일 FSC인터내셔널 제러미 해리슨 최고 마케팅 책임자의 환영 인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이강호 원장 축사에 이어 전(前) 유엔 기후위기 대사 정내권 대사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정 대사는 기후 위기의 해결 방안으로 공기·물·숲 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천연자원에 값을 치르지 않았던 자유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 시장으로 전환을 제안하고, 산림이 주는 막대한 가치를 경제 운영에 반영하는 새로운 경제 체제를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FSC 활동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FSC 인증에 대해 인증 필요성과 혜택,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FSC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타일러 라쉬와 YG엔터테인먼트에 리더십 어워드가 수여됐다.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라쉬는 FSC 인증 도서를 출간하면서 독자들에게 산림 보호를 실천할 방법으로 FSC 인증 제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제안함과 동시에 캠페인 비디오 영상 제작에 도움을 줘 기업들이 캠페인 참여를 가능하게 해줬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FSC 인증 앨범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친환경을 실천하려는 소비자와 젊은 세대의 공감을 끌어냈고, 소비자들이 임산물에 대한 책임 있는 선택을 하도록 장려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포럼은 1부 ‘기후 위기 시대 산림 관리의 중요성’과 2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FSC 인증’을 주제로 패널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기후 위기 시대 산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토론에서는 자연과 공생연구소장이자 서울대학교 임학과 윤여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타일러 라쉬는 지구 생태계와 기후 위기 해결에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해법으로 제안했고, 산림청 김관호 서기관은 산림녹화에서 시작된 한국의 산림 경영 패러다임 전환 과정을 살펴보면서 지금껏 잘 가꿔진 산림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산림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강호진 농무관은 네덜란드의 다양한 산림 정책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을 시사했다. 네덜란드의 경우 정부가 주도하는 산림 정책이 아니라, 소비자가 정부를 압박해 자국 산림뿐 아니라 수입국의 산림 복원까지 투자하는 점을 강조했다. 제러미 해리슨은 산림 생태계서비스를 측정해 경제적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산림 관리를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FSC의 새로운 기후 & 생태계 서비스 인증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 토론에서는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이수용 한국 대표의 사회로 FSC 인증 제품을 채택한 기업들이 FSC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SK하이닉스, 타라 그래픽스, SIG Combibloc 코리아가 발표했다. SSD Gold P31을 아마존에 출시하면서 처음 FSC 인증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SK하이닉스는 이후 FSC 홍보 라이선스를 취득한 뒤 다양하게 홍보해왔고, 앞으로 플라스틱 몰드도 FSC 인증 몰드로 대체해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유, 음료 포장 패키지 전문 업체 SIG Combibloc 코리아는 생산하는 전체 원료를 FSC 인증 소재를 사용해 모든 제품에 라벨을 인쇄하고, Net-positive를 달성하고자 65만헥타르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타라 그래픽스는 이번 포럼에 사용된 모든 인쇄물을 FSC 인증지로 제작해 행사를 후원했다. 특히 배너, 포토월을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FSC 인증 소재인 허니콤 보드로 꾸며 의미를 더했다. FSC 코리아 비즈니스 포럼은 △SCS 글로벌서비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에스지에스코리아 △타라 그래픽스 △SIG combibloc Korea △칠삼이일디자인이 협찬하고, 자연과공생연구소가 후원해 산림 관리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소비자의 기후 위기 해결책으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고 이에 기여하고 협업하려는 같은 뜻을 가진 기업과 단체가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포럼을 개최, 지속 가능한 숲을 이루기 위해 국내에서 FSC 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다자 간 협력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했다. FSC 코리아 개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FSC 코리아 권성옥 대표 031-510-9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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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현대차·기아와 폐어망 재활용 협력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이사 민은홍)이 현대차·기아와 참치 어획용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11월 24일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산업은 연간 약 465톤의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차·기아는 폐어망을 소재로 재활용한 자동차의 부품을 개발한다. 이는 수산업과 자동차산업의 이종 산업 간 협업으로, 폐어망을 재자원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폐어망으로부터 추출한 연간 약 100톤 규모의 재활용 나일론 소재를 현대차·기아에 공급하고, 현대차·기아는 이를 엔진 커버 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수명이 다해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은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바다 속에 가라앉아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등 해양 환경오염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폐어망 발생량은 연간 4만4000톤 수준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에서는 폐어망 재활용 소재 및 부품화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에 지속가능소재를 확대 적용해나가는 등 폐자원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의 방향성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은 2016년부터 수산업계 지속가능경영을 논의하는 글로벌 회의체인 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의 창립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인 해양관리협의회로부터 어업방식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MSC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바다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폐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부품을 개발해 탄소중립(Net-Zero)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동원산업과 추가적인 폐자원 발굴과 부품화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원산업 김일규 팀장 02-589-34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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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농업과 농촌 활력 위한 청년정책 논의의 장 마련최근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충남 청년들 모여라, 농촌에 살래?’ 주제로 집담회와 라운드테이블을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열었다. 이 자리는 청년농부, 청년활동가, 행정 및 연구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충남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갖고 있는 농촌에서의 삶에 대한 관심과 해결해야 할 고민과 과제 등을 직접 청취해 실현가능한 농업정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관련 주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 “우리는 농업을 이렇게 생각해요” 첫 번째 주제는 청년이 농업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으로 퍼즐랩의 이민주 프로젝트 매니저와 농업회사법인 베리베리코리아 임채섭 대표는 “실제로 청년들은 농업과 농촌에 관심이 없다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을 출발해야 한다”며 “농사를 짓고자 해도 비승계형 청년농업인에게는 농사기술, 각종 자본투자, 남성 중심의 농촌사회 등 진입장벽이 높다는 인식, 농촌 자체를 경험해보지 못한 낯섦, 농사는 어렵고 힘들다는 이미지 등이 있다”고 말했다. ◇ “이런 것을 헤아리는 정책이 됐으면 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신규 청년농업인 정책 도입 시 정책 방향,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에서는 공주 청년농업동아리 ‘농UP’ 배동주 대표와 안경수 농부는 “승계형 청년농업인은 농사짓는 부모와의 갈등 문제가 큰 고민거리인 반면, 비승계형 청년농업인은 농지 기반 부족, 제대로 농사기술을 익힐 교육환경 열악, 영농자금 부족, 관련 정보 부족 등이 큰 고민거리”라고 지적했다. 상추연구소 박보경 대표와 공주시 청년센터 이다현 센터장은 “농촌은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와 결합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하는 블루오션이고 농업을 통해서 다양한 가치창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농촌의 노인돌봄을 위한 각종 간단한 수리 활동, 밑반찬 만들기 활동,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교통수단 도움 활동 등 관련 정책들이 적극 발굴되고 활성화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 “이런 정책은 진짜 이런 게 좋았어요, 이렇게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 논의주제에서는 이민주 매니저, 공주시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고철용 사무국장 등은 “지금까지 농업정책은 양적 중심, 결과 중심의 관리만 했다면 향후 청년농업정책은 질적 중심, 과정 중심으로 전환하고 청년 한 사람만이라도 지역에 제대로 정착하도록 하는 것을 성과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배동주 대표와 이다현 센터장도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그러한 열린 공간을 내어주는 등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소한 정책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현재 청년수요와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교육과 컨설팅을 먼저 지역에 정착한 선배로부터 농사를 짓는 법, 농촌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체험하면서 배우게 하는 과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섭 대표는 “청년농부 육성과 관련된 민간기업 발굴, 수익 일부를 다시 농촌에 공익사업으로 환원하는 등 청년들이 농업으로 성공하는 민간차원의 모델을 만들고 확산하는 시범사업 구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충청남도 농업정책과 복화경 농촌복지여성팀장은 “민선 8기 충남농정 핵심은 청년농업인 육성과제이고 여기에 많은 투자와 에너지를 쏟을 계획”이라며 “오늘 나온 제안사항들은 앞으로 충남 청년농업정책 설계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은 “청년농부들을 육성하는 정책 못지않게 농촌에 유입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 중심의 전략만이 아닌 농촌(공간)중심의 전략 △청년농업인 육성 전략만이 아닌 유입 전략 △청년농업인을 시기별·단계별·유형별 전략 △청년농업인을 승계형 창업농만이 아닌 비승계형 창업농인과 겸업농을 고려하는 전략 △다양한 영역의 정책과 사업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층위의 정책과 사업 도출 △행정 내 통합추진주체 혹은 컨트롤타워 마련 및 현장 실행조직·지원조직 등 추진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집담회에 앞서 충남연구원은 이날 공주시 청년센터와 ‘청년정책 공동연구를 위한 교류협약’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청남도 청년정책 분야 공동연구 및 연구활동 수행 △공주시 청년정책 관련 세미나, 워크숍, 간담회 등 공동교류 행사 개최 △청년정책 관련 우수 연구 성과와 경험, 지식 및 기술 공유 등의 내용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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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식품, ‘2022년 삼성웰스토리 Best Partner상’ 수상닭고기 전문 가공업체 동해식품(대표 최영택)은 12월 1일 경기도 분당 엠타워에서 열린 제9회 삼성웰스토리 창립 기념일 행사에 전체 협력사 가운데 단독으로 선정돼 Beat Partner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동해식품은 삼성웰스토리의 700여개의 협력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장률, 미래 비전 등을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동해식품은 1989년에 창업해 30년 넘게 오직 닭고기 가공 분야에 집중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사에서 인정받고 있다. 9월에 개최한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는 감사패와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고, 이번에는 Best Partner상을 수상함으로써 1년 내 3번의 수상으로 업계에서 확고한 인정을 받게 됐다. 동해식품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영향 아래서도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미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사업 진출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에서도 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최영택 동해식품 대표는 “늘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모든 직원이 한마음 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식품 개요 동해식품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식품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동해식품 전략기획팀 배은경 031-959-0630 dhfoo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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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콤달콤한 설렘을 이어가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새콤달콤한 설렘을 전하러 대면 행사로 다시 찾아온다. 그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연속 비대면 온라인 축제 형식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과수농업인들과 관람객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대전)’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층 2홀에서 열린다. 이번 과일대전은 ‘농심(農心) 품은 우리과일,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를 주제로 연말연시를 맞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과수 농업인과 참여업체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3일간의 새콤달콤한 축제는 출발한다. 올해 과일대전에는 △대표과일선발대회 △사랑의 과일 전달식 △팔도과일 특판전 △과일장터 등의 알찬 프로그램도 계획됐다. 또한 국민의 영양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의 과일 전달식에는 대구 지역의 ‘경동초등학교’가 선정돼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산과일이 대구 지역 초등학생에게 전달된다. 이렇게 전달된 과일은 시식 또는 체험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눈길을 끄는 ‘대표과일관’과 ‘신품종관’ 및 ‘과일 기능성관’에서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자부심을 만날 수 있다. 개막식 이후에는 △초청가수 공연 △참여업체 노래자랑 △지역팀 공연 △요리경연대회 △쿠킹쇼 등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특별히 대구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대구·경북 지역의 버스킹 팀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맛있고 영양 많은 우리 과일을 주재료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홈파티 요리 경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진행하는 ‘쿠킹쇼’에서는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과일요리 레시피도 배울 수 있다. 연말연시에 개최되는 행사답게 ‘기부트리’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아동복지기관에 과일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방문객들의 ‘과일 행운권 뽑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팔도 과일 라이브 특판전’을 통해 행운과 아이템 획득의 기회도 다채롭게 제공된다. 과일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새콤달콤 사과나무 분양 이벤트’ 역시 어린이들과 가족 고객을 위해 준비됐고 어린이 대상으로 과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우리과일 클레이 △우리과일 에코백 △우리과일 도시락 △우리과일 키링 만들기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박철선 회장은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 과일을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과일과 소통하는 과일축제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개요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과수산업의 전문화와 전국적 규모화를 통한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1년 설립됐으며 현재 14개 과수품목농협 회원과 함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원은경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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