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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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에스, 비대면 전화 운세 상담 ‘별주부점’ 오픈비오에스(대표 윤가희)가 6월 7일 비대면 전화 운세 상담 플랫폼 ‘별주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오에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방침으로 대면 운세 상담이 어려워지고,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직장인, 가사 노동을 하는 주부들의 경우 상담을 받으러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별주부점을 오픈했다. 별주부점은 타로 및 사주, 신점 등을 전문가 대면 없이 전화 통화로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언택트 운세 서비스다. 사주, 타로 신점 등의 상담을 시간·장소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뉴노멀에 부합하는 편의 서비스 강화를 도모해 고객 경험의 혁신을 추구한다. 별주부점은 명예운, 재물운, 연애운 등의 사주 상담뿐만 아니라 고백 및 재회, 이별, 불화, 결혼 등 연애운 관련 상담을 상세히 진행하고 있다. 향후 진로운, 취직운, 이직운, 사업운 등 여러 방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 향상을 견인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별주부점은 소수 정예의 프리미엄 상담사를 배치해 상담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구 베테랑 명인들을 상담사로 모집하기 위해 체계화된 내규를 마련해 상담 서비스 퀄리티를 강화하고 있다. 상담사 이력을 검증하는 자체 심사 과정도 확보했다. 상담사 프로필을 상세히 확인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용 후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담사 유형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비오에스는 별주부점이 무분별하게 섭외한 상담사가 아닌, 소수 정예 프리미엄 상담사가 상주해 고객의 궁금증, 향후 미래 운세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상담하는 것이 특징이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해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비오에스 박성주 1855-17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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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옷감 케어로 더욱 강력해진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2년 연속 세탁세제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테크에서 더욱 강력해진 12종 기능성 효소 조합으로 각종 얼룩 제거는 물론, 옷감 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시트세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56년 세탁세제 기술력이 집약된 ‘테크 한장빨래’는 계량할 필요 없이 세탁물 7kg당 딱 한 장만 사용하면 찬물에서도 말끔히 녹아 잔여물 걱정이 없고, 가루가 날리지 않아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시트형 세탁세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테크 한장빨래에 색상·보풀 등의 케어 기능을 갖춰 ‘듀얼파워’로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이다.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는 듀얼 효소 입자화 특허 기술로 담아낸 ‘얼룩 제거 파워 효소’와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세척력에서 옷감 케어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이 제품은 베이킹소다를 비롯해 기존 대비 10% 함량이 증가한 12종 얼룩 제거 효소가 얼룩·땀·피지 등 찌든 때와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페퍼민트 오일 외에도 특허받은 소취 성분이 함유돼 땀 냄새 및 사춘기 체취 등 5가지 특유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옷감의 선명한 컬러를 2배 더 오래 유지시키고 1.8배 강화된 보풀 제거 및 방지 효과로, 잦은 세탁에도 새 옷처럼 깔끔하게 옷감을 보호한다. 테크 브랜드 담당자는 “출시 이후 3억장 이상 판매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 한장빨래는 무겁고 계량이 어려운 가루세제와 액체 세제의 단점은 해소하고, 장점인 세척력과 용해력은 갖춘 진화된 세탁세제”라며 “옷감 케어 기능까지 더해 리뉴얼된 듀얼파워 시트 한 장 톡 뽑아, 가볍고 간편한 세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는 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상세정보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14 SET, 권장소비자가격 6만9900원대)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채기준 파트장 02-6924-61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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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고마워! 비코’ 출간좋은땅출판사가 ‘고마워! 비코’를 펴냈다. 이 책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벌집군집붕괴현상’을 동화화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려낸 동화다. 이 동화의 주인공 비코는 다른 벌들과 다른 초록색 줄무늬를 갖고 있다. 아기 벌 비코는 우연히 민들레에서 부화해 자랐다. 민들레가 주는 꽃가루와 꿀을 먹고 커서 초록 줄무늬를 갖게 됐다. 흰민들레꽃을 엄마로 알고 있던 아기 벌은 나비를 만나 여왕벌과 일벌을 만나게 되고 돌아오지 않는 꿀벌 가족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황폐해져 버린 숲에서 우연히 만나 개미로부터 비코는 꿀벌을 만났다는 지렁이 가족을 소개받는다. 과연 비코는 무사히 가족을 구하고 기후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환경오염으로 인해 상당수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은 꿀벌의 시선으로 자연의 보금자리를 떠나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여왕벌이 폐사하는 ‘벌집 군집 붕괴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 현상의 대표적 원인은 기후변화다. 이 책에서는 어려울 수 있는 자연 현상을 동화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그려 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쉽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아기 벌의 이야기를 읽어 주면 자연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코의 영어 표기는 ‘BEECO’로, ‘Bee’와 ‘Eco’가 합쳐진 말이면서 동시에 Be! eco란 실천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 비코는 환경교육실천센터 ‘비코리움’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환경교육실천센터는 환경오염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을 꿀벌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자 일하고 있는 센터다. ‘고마워! 비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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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언리미트와 식물성 육포 독서간식 이벤트 진행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국내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함께 독서 간식 이벤트를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라딘 X 언리미트 독서간식 이벤트’는 언리미트 식물성 육포 제품의 알라딘 독서 간식 입점 소식 안내와 더불어 독서 간식과 함께 즐기고 싶은 책을 댓글로 추천하는 이벤트다. 언리미트는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대체육을 제조 및 판매하는 브랜드로 슬라이스, 식물성 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알라딘에 입점하는 식물성 단백질 육포는 대두, 밀, 비트 등 순식물성 재료로 고기 육포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이 포함돼 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알라딘에서는 다양한 상품군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초대전의 중 하나로 독서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언리미트의 식물성 단백질 육포 2종(갈비맛, 양꼬치맛)을 6월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알라딘과 언리미트가 함께 진행하는 독서간식 이벤트는 알라딘 인스타그램, 언리미트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에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일은 6월 21일로, 채널별 5명씩(총 15명) 당첨자를 뽑아 알라딘 적립금 3만원(도서 1권, 육포 2종,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알라딘 및 언리미트의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알라딘 마케팅팀 박태준 02-6913-25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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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유아·어린이 단체 5곳에 도서 500권 기증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도서 기증 행사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를 진행하고,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를 포함한 5곳의 유아·어린이 비영리 단체에 100권씩 총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앞서 예스24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기부가 이뤄지길 희망하는 지역 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 유아·어린이를 위한 비영리 단체와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단체에 100권의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는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 행사를 열고 신청자를 모집했다.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를 포함해 총 5곳의 유아·어린이 비영리 단체가 기부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 각 단체에는 100권씩 총 500권의 어린이 도서 기증이 이뤄졌다.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0권의 다양한 책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함께 읽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게 돼 감사드리며, 예스24의 기증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김기옥 도서2팀장은 “많은 어린이가 책과 함께 꿈을 키우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도서 기증 행사를 준비했다. 예스24는 매년 어린이 독후감을 개최하는 등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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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사,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일본에 답하다’ 출간출판사 박영사는 강제징용·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현 입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 논리를 담은 ‘일본에 답하다(신우정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국제법 박사로서 강제징용·위안부 문제를 다년간 연구해 온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장 신우정 판사는 강제징용·위안부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인 1965년 청구권협정이나 2015년 위안부합의 등의 국제법 개념들을 학술 서적의 형식에서 벗어나 저널 또는 에세이 형태로 접근해 법률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일본은 강제징용·위안부 피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여전히 펼치고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는 당시 우리가 일본에 동조해 자발적으로 몸 바쳐 일한 내선일체 일본인들이었는지, 아니면 노예, 인도에 반하는 죄의 피해자들이었는지에 관한 문제로서 우리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일본은 현재, 모든 청구권 문제는 청구권협정으로 인해 재판상 주장할 수 없게 됐고,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위안부합의를 통해 다시 한번 일괄타결로 해결됐으며, 위안부 소송에서는 일본 정부가 피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일본의 주장은 본질적으로 개인을 국가의 부속물 정도로 취급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현 국제법의 흐름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의 골자는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에 대한 대응 논리 제시이다. 외교적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강제집행 절차가 종결을 향해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외교적 해결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의 대비도 필요하다는 판단이 이 책의 주요 집필 배경이다. ‘일본에 답하다’는 강제징용·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양국 대립의 핵심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대중의 올바른 시각을 형성하기 위해 먼저 1965년 청구권협정, 2015년 위안부합의, 강제징용·위안부 소송의 골자와 그와 관련한 우리나라 대법원, 헌법재판소의 입장 및 일본의 입장을 요약해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강행규범 등 관련 국제법 개념을 책의 목적과 방향 범위 내에서 소개하고, 그 토대 위에 일본의 현재 주장에 대한 대응 논리를 저자 고유의 시각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강제징용·위안부의 본질이 노예 노동·성 노예의 불법행위 피해이고, 그러한 피해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데에서 출발한다. 나아가 그 피해가 국제법상 최상위 규범인 강행규범 위반의 피해에 해당함을 핵심 전제로 한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들의 청구권이 여전히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우리나라 법원에서도 재판상 청구를 할 수 있음을 피력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대응 논리가 적절히 갖춰진다면 우리는 자존심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일본에 이성적으로 답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강제집행 등 강제징용·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앞으로의 상황에 다각도로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의 의미와 가치를 그곳에 두고 싶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R&D팀 김락인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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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출판사, 박영사-박영스토리 기부 도서 특별전 진행출판사 박영사와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보물섬 측에 200권가량의 도서를 기부하고, ‘기부도서 특별전’을 진행했다. 도서 판매 금액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누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도서 특별전은 책의 지혜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박영사와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의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일일책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교육학, 심리상담학, 반려동물학 등의 인문생활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설립된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가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보물섬 측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독서의 즐거움을 실현하기 위해 인문학, 심리, 상담 등 단행본 위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한 박영사와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에게 나눔과 순환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출판사 박영사와 박영스토리(피와이메이트)는 한층 더 폭넓은 도서문화 형성과 사회 공헌을 위해 도서 기부를 확대할 예정이며 기존에 진행하던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영상매체 도서 협찬도 확장할 계획이다. 박영사 안종만 회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리가 위대한 사상을 접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책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출판은 시간과 공간을 전달해주는 매개체다. 이러한 양질의 책을 많이 출간하는 것이 결국 사회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영사 개요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재 및 전문 학술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 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R&D팀 김락인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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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미디어 씨릴즈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만·7000만 뷰 달성청담미디어(대표 이광재)의 숏폼 IP 브랜드 씨릴즈(CeREELs: Music Serials)는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0만 명, 조회수 7000만 뷰 이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씨릴즈(CeREELs)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13~34세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미디어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를 주요 시청자로 확보하고 있다. 청담미디어에 따르면, 영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인 만큼 주로 영어 사용권 국가에 대한 트래픽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청담미디어는 IP 스토리 강국인 미국에서 ‘시청 시간’ 지수가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며 신흥국인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에서 높은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어 글로벌 콘텐츠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악어와 드래곤이 접목된 IP 엘라게이터(Ella Gator)의 경우 단일 에피소드가 9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좋아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와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기획하고 있어 슈퍼 IP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씨릴즈(CeREELs)의 콘텐츠는 애니메이션과 음악이 접목돼 높은 콘텐츠 완성도를 바탕으로 구독자들이 음원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음원 제작 요청을 했다. 그 결과, 별도로 음원 OST 앨범을 제작해 글로벌 33개의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음원 발매도 하고 있다. 한편 청담미디어는 5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와 씨릴즈(CeREELs) IP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출판, 이모티콘,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IP 트랜스 미디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청담미디어 개요 청담미디어는 글로벌 IP를 목표로 스토리텔링+음악+애니메이션+영어를 융합해 ‘씨릴즈(CeREELs - Music Serials)’라는 다양한 IP 브랜드를 개발하고, 글로벌 트랜스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미디어 콘텐츠IP사업팀 김요한 매니저 02-6078-6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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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 출간도서출판 문학공원은 50플러스노원센터가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나래 동시인이 10주 동안 강의한 내용을 묶은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는 서울 노원구 노원로 30길 73에 있는 50플러스노원센터가 운영하는 ‘나도 동시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써온 50여 편의 동시들을 모은 책이다. 참여 수강생으로는 김기래, 김은희, 김인희, 신선옥, 전성호, 최철환, 홍마중 등 7명의 작가가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아온 동시 7편씩을 선보였다. 지도 강사인 정나래 동시인은 ‘책을 펴내며’를 통해 “여린 나뭇잎들이 점점 짙어지는 6월이다. 동시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지만, 동심 하나로 모인 사람들이 나도 동시작가란 이름표를 달고, 10주 동안 동심 속에서 지낸 결과물인 앤솔로지 함께라서를 내놓게 됐다며 예비 작가들의 첫 발걸음을 마음 다해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집 함께라서에서는 작고 여린 것에 관심을 뒀다. 그리고 소외된 곳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힘차게 첫 발걸음을 뗀 7명의 예비 작가와 함께한 봄과 여름 사이, 그 시간들이 꽃으로 피어나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지기를 희망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나래 동시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설한 50플러스노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이 동시집은 이제 막 동시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의 작품으로써 때 묻지 않고 기교보다는 진실을 우선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준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동심의 세상은 꽃과 식물, 동물처럼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사는 세상이다. 7명의 참여 작가는 저마다 인생을 순응하며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가장 순수한 감정을 가슴의 심연, 그 깊은 곳으로부터 끌어올려 사물에 이입하고 있었으며, 이런 동시들은 작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 노원구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동시집의 표지 그림은 홍지흔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이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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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과 구술사’ 학술대회 개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 사료관은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6월 11일(토) 한국구술사학회와 함께 ‘민주화운동과 구술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민주화운동 연구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권위주의적 통치에 항거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신장시킨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구술사 연구는 스스로 기록을 남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체험과 기억을 역사 담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며, 민주화운동 연구와 그동안 상호 결합해 보완 관계를 형성해 왔다. 20여 년간 민주화운동 구술사료 수집에 힘써온 사업회 사료관은 이 같은 과정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국구술사학회와 ‘민주화운동과 구술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의 ‘민주화와 인권 사이에서: 증언과 구술사’ 기조발제와 ‘제주4·3’,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등 한국현대사의 주요 항쟁을 다룬 구술 연구, 그리고 노동·젠더 등 다양한 주제 연구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민주화운동 구술사료 수집과 분석의 현장’ 세션에서 정호기 교수(우석대)는 ‘민주화운동 구술사료 생산의 성찰과 전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라는 발표에서 사업회 구술사료 수집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한다. 사업회 홍계신 사료관장은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한국구술사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통해 민주화운동 관련 구술 사료의 수집과 서비스 방안에 대해 성찰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 김규리 031-361-95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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