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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디지털 글쓰기 지침 ‘UX 가이드라인’ 발간들꽃청소년세상은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팬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8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교육비, 의복비, 자립 프로그램 등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음에 회원들이 오히려 행복해 하고 감사하고 있다”며 “어려운 청년기를 거친 가수 임영웅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이사장은 “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지내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연말, 연시에 더욱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연말을 선물해 들꽃청소년들의 산타클로스가 돼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 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HERO 초심방은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의 전국 모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는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6월에도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1006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으로 ‘임영웅 HERO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HERO 초심방의 누적 기부금은 1806만원을 넘어섰다. 언론연락처: 들꽃청소년세상 법인사무국 박단비 간사 02-866-88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디지털 글쓰기 지침서 ‘UX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일관된 글쓰기 원칙을 적용해 고객이 비대면 환경에서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받아들여 다음 행동으로 이어가는 최적의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은 가독성을 높이고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표현하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간결하게 쓰기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국어 표기법 주의하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 등 6대 원칙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금융권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어려운 한자 단어는 우리말로 순화했다. ‘고지’는 ‘안내’, ‘내방’은 ‘방문’, ‘익일’은 ‘다음 날’ 등으로 고쳤다. ‘Life Cycle’은 ‘생애주기’, ‘Needs’는 ‘필요, 바람’, ‘Peer Group’은 ‘같은 연령대’ 등 관용적으로 표기해온 외국어도 알기 쉽게 바꾼다.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 및 PC 환경에 맞춰 핵심 정보는 반드시 앞부분에 제시하고, 되도록 한 화면(스크롤)에 담을 것을 제안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미래에셋생명이 운영하는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고객 통합 앱(m,life) 및 홈페이지는 물론 향후 출시 예정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이를 위해 실무 임직원들로 전담 TF를 구성해 사용자 관점에서 정확하고 차질 없이 반영할 계획이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 부문 대표는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기존 글쓰기 관행에서 벗어나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의 구체적 행동을 유도하고 상호작용하는 UX 관점의 글쓰기를 끌어내기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고민을 거듭했다”며 “앞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에게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더욱 편리하고 친숙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황재준 선임매니저 02-3271-4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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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도로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일환), 한국맥도날드(사장 김기원), KIS정보통신(사장 김승현)과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3사는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영업시스템처장, 정영학 한국맥도날드 상무, 김남수 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의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로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차량 이동만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하이패스를 이용해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도 비접촉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저 12월 20일 맥도날드 송파잠실DT점과 고양삼송DT점부터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개 주요 맥도날드 DT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등의 업종으로 서비스 가맹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유태현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하이패스 카드로 차 안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하이패스 카드 결제서비스와 같이,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편리함을 주는 혁신적 결제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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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상시 할인 혜택 담은 ‘HLE 오렌지 멤버십’ 론칭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상시 할인 혜택을 담은 멤버십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HLE 오렌지 멤버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HLE 오렌지 멤버십’과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HLE 공식 온라인숍 이용 시 HLE 오렌지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 5%,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들에게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멤버십 전용 디스코드 채널 입장 권한 △HLE 다큐멘터리 영상 선공개 혜택 △HLE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 권한을 비롯해 △멤버십 전용 온라인 이벤트 응모권 △육성군 오픈 스크림 참관 및 MVP 투표 권한 등을 제공한다. 또 △캠프원 투어 △HLE X 한화이글스 행사 △HLE 연말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다양한 행사에 응모할 기회가 제공되며,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들에게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LCK 경기 관람 이벤트 행사에 응모할 기회가 추가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한화생명e스포츠는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 모두에게 △HLE 달력 △HLE 멤버십 전용 티셔츠 △선수단 포토카드 세트 등의 웰컴 패키지를 지급하고, HLE 오렌지 멤버십 플러스 가입자에게는 추가로 회원 전용 커스텀 마킹이 각인된 2023 HLE 어센틱 유니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의 자세한 혜택 및 조건 등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20일(화)까지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멤버십에 가입한 이들에게는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과 팬들이 진행하는 시즌 첫 공식 행사 ‘2023 HLE 팬페스트’의 초청권과 HLE X 타임플릭 스마트워치 스트랩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게임단을 응원하고 함께 해주시는 팬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멤버십을 론칭하게 됐다며, 다가올 2023년 한화생명e스포츠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단 5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소속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일상생활, 활약상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통해 팬들을 초청해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e스포츠를 주류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개요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2018년 한화생명이 창단한 프로 e스포츠팀으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운영하고 있다. e스포츠로 라이프 플러스 가치를 전하고, 디지털 세대로 대표되는 10·30세대의 일상 속에 열정과 영감을 부여하는 것, 나아가 e스포츠 분야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한화생명e스포츠 홈페이지 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e스포츠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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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글로벌 리포트 발표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글로벌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 0) 전환에 따른 일자리 취약성 분석과 더불어, 공정한 전환과 새로운 그린칼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다룬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글로벌 리포트 국문본을 발간했다. 딜로이트는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의 성공은 가장 취약한 산업 및 근로자들을 어떻게 보호하는가에 따라 평가될 것으로 보고, ‘일자리 취약성 지수(Job Vulnerability Index)’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및 탈탄소에 취약한 인력을 파악했다. 딜로이트 경제연구소에서 구축한 해당 지수는 오늘날 각 국가의 기후 피해와 탄소중립 전환에 극도로 취약한 것으로 확인된 산업에서 고용된 근로자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 노동 인구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8억 개 이상의 일자리가 극단적인 기후 현상과 경제적 전환이 가져오는 영향에 매우 취약하다. 반면 향후 10년 간 과감한 기후 대응 및 공정 전환을 통해 세계 모든 지역의 경제 성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후 대응과 더불어 공정 전환이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나아가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인 현장직 및 생산직 블루칼라(Blue Collar) 인력이 사무직, 전문직 중심의 화이트칼라(White Collar)의 등장으로 이어졌다면, 탄소중립으로의 전환과 함께 새로운 직능을 가진 근로자 그룹인 그린칼라(Green Collar)의 시대도 열릴 전망이다. 딜로이트는 리포트를 통해 그린칼라 인력의 정체성에 주목하는 한편, 정부가 그린칼라 육성을 위해 어떤 정책적 방향성을 보여줘야 하는지도 살펴봤다. ◇ 8억 개의 일자리가 극단적 기후변화와 탈탄소 경제 구조 전환에 취약… 정부의 역할 특히 중요 딜로이트 경제연구소가 구축한 일자리 취약성 지수에 따르면 약 8억 개의 일자리가 극단적 기후변화와 탈탄소 경제구조전환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 지역 근로자 약 40%가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탄소중립을 통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함께 새로운 추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다. 딜로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경제구조전환에 성공할 경우 2050년까지 ‘공정한 전환’을 통해 3억 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1억8000만 개, 아프리카에서는 7500만 개, 유럽대륙은 2100만 개, 미주대륙은 260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경제구조 전환에 있어서는 정부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전환을 지원할 경우 탄소중립 자체가 신속하게 달성되는 한편 새로운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더 원만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에게 전가되는 전환 비용이 최소화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그린칼라 인력의 시대가 온다 그린칼라의 시대가 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실 경제 구조 전환의 탄소중립 시대가 열린다고 일과 업무의 형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일종의 변화 시대를 맞이하는 것뿐이다. 여기서 일과 직능이 탈탄소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 새로운 유형의 일을 수행하는 그린칼라 인력이 등장하게 된다. 딜로이트 리포트는 탄소중립 달성 과정에서 새로 생겨나는 그린칼라 인력 중 일부 직업군은 상대적으로 탈탄소 트렌드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나머지 직업군에서는 기후변화와 경제적 구조 전환이 계획 없이 이뤄졌을 때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딜로이트 경제연구소가 근로 인력의 기존 직능 분류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중단기적으로 필요한 직능의 80%가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대부분의 기존 근로자들이 그린칼라의 길을 걷기 위해 완전한 재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현장 훈련과 같은 상위 직능 교육(upskilling)만 받아도 무방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정부, 적극적인 공공 정책으로 근로자 지원 필요… 5가지 그린칼라 인력 정책 의제 도출 탄소중립에 따른 경제 구조 전환이 능동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대다수의 직능이 탄소중립 시대에도 여전히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어떤 방향성을 보여야 할까? 딜로이트는 먼저 야심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을 제시했다. 경제 구조 전환 초기 민간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로 의미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엄격하고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가 필요하다. 이는 효과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안내함과 동시에 근로자들이 더 잘 살게 하는 한편, 경제 전반의 전환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새로운 산업을 위한 ‘시스템적 접근법’ 사용도 의미가 있다. 탄소중립과 관련한 경제적 목표를 종합적으로 설계하거나 자금을 지원해 중앙 정부, 산업 기관, 기업, 연구 및 교육 기관 간의 맞춤형 협력을 끌어내는 접근이다. 이를 통해서 민간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포용적이고 공정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로의 커리어 경로 개발도 필수다. 청정 일자리 법안 등을 통해 근로자들에 대한 녹색경제 기술을 전파, 경제적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낸 필리핀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나아가 직능 적응 능력향상 및 직업 교육 보장이 이뤄져야 하며 근로자들 각각이 처한 상황에 따라 경제, 인력 및 기술 성과 개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센터장은 “탄소중립 시대로의 경제 전환에 성공하려면 기존 일자리에 대한 재해석도 필요하며, 무엇보다 그린칼라를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의 입체적인 변화가 절실하다”면서 “정부는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불거지는 일자리 문제를 명확하게 해결하는 한편 능동적인 전환이 가능한 그린칼라 육성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 대행 PRGATE 안성훈 과장 070-7650-14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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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4기’ 오프라인 소셜벤처 콘퍼런스 개최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12월 14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4기’ 소셜벤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자금, 교육 및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 소셜벤처 콘퍼런스는 올 9월 4기 소셜벤처로 최종 선정된 5개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4기가 만들어낸 사회적 성과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VC (Venture Capital) 패널 토크를 진행함으로써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소셜벤처 콘퍼런스는 유관 기관 관계자, VC, 참가 기업 등이 참석했으며 DB손해보험 조민성 ESG사무국장의 개회사와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이진환 상무의 인사를 시작으로 DB챌린지 사회적 성과 공유, 4기 챌린저 5개팀의 사업 발표 및 실시간 Q&A, VC 패널 토크로 진행됐다. 기업별 성과 발표에서는 △GPS 기반 인공지능(AI) 활용 스쿨버스 솔루션 개발 기업 ‘그레이투스페이스트’(대표 구요한)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유 플랫폼 개발 기업 ‘주차장만드는사람들’(대표 김성환) △굴껍데기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소재 제설제 개발 기업 ‘쉘피아’(대표 최수빈) △친환경 바이오시트 개발·제조 기업 ‘티에스피바이오켐’(대표 홍성대) △버려진 감귤을 활용한 향 제품 개발 기업 ‘벤투싹쿠아’(대표 서지운) 등 올해 DB챌린지 4기로 새롭게 선발된 총 5개팀이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성장 계획을 밝혔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기존 기수와 4기, VC와 만남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많은 분에게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통·환경 챌린지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확인한 소셜벤처의 사업적, 사회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DB손해보험 홍보팀 유인선 수석 02-3011-3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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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 및 ‘알룸나이 나이트’ 개최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와 주요 컨설팅사, 투자자 등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Global Tech Joint Venture Day)와 ‘알룸나이 나이트’(Alumni Night)를 12월 16일(금)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에서는 국내 기술 기업과 해외 파트너와의 조인트 벤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서 조인트 벤처의 효과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번째 순서에서는 일본, 베트남, 북미 등에서 성공적으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팀그릿(대표 김기령) △기원테크(대표 김동철) △퀀텀 인텔리전스(대표 최환호)의 성공 사례를 들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인트 벤처 파트너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현지 민관 파트너들과 미국 네바다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꾀하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 김용환)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현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현지화와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디멘드(대표 김광순)가 자사의 보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한 파트너를 발굴·검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받아 조인트 벤처 설립과 관련한 법률(계약 협상, 기타 리스크 관리), 지식 재산권(보호, 출자 전략), 조인트 벤처 파트너 발굴과 사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는 1대1 컨설팅도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알룸나이 나이트는 2022년에 성과를 거둔 기업들에 대한 축하·격려 자리인 동시에,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평가와 개선 과제를 놓고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열린 대화(open talk)는 본투글로벌센터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프로그램에 실제 참여한 멤버사 대표 및 담당자들에게서 센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을 듣는 자리다. △레티튜 이다훈 대표 △리벨리온 정호영 변리사 △코코넛사일로 한태원 이사 △코드프레소 이동훈 대표 △비즈니스캔버스 유민승 총괄이 함께 자리해 해외 진출 집중성장캠프, 제품시장 적합화(Product Market Fit), 테크 매칭, 조인트 벤처, 전문가 컨설팅, 글로벌 프로젝트 소싱 등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가감 없는 평가를 내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노변정담(fireside chat) 시간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아낌없는 조언이 오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비전크리에이터 김샛별 이사 △알프레도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 주한 아르헨티나대사 △쿼드벤처드 김정우 대표 △Grant Thornton 대주회계법인 위진오 전무가 참석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2부에서는 △센드버드(대표 김동신)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루닛(대표 서범석) 등 센터의 오랜 멤버사이자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유니콘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들이 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2022년 우수 멤버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클라썸(대표 이채린)이 받는다. 최우수상은 그린랩스, 우수상에는 △리벨리온(대표 박성현) △센트비(대표 최성욱) △데이터라이즈(대표 김성무)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 △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 △포에스텍(대표 이승원) △센드버드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이름을 올렸다. 상을 받은 10개 기업은 프리패스 자격을 얻어 2023년도 본투글로벌센터 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졸업한 ‘루닛’은 특별상을 받는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 언론연락처: 본투글로벌센터 이혜민 매니저 031-8039-67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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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창업진흥원, S2B를 통한 창업기업 공공시장 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창업기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S2B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의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활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의 등록 및 활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지원하고, 아울러 수요기관에게는 기술력이 뛰어난 창업기업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창업진흥원은 S2B 입점 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지원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창업기업 대상 S2B 입점 및 이용 방법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오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요기관은 S2B를 통해 품질 좋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창업기업은 어려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의 순기능 역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0월 말 기준, S2B를 통해 거래된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관련 총 거래 금액은 1760억으로, 이중 창업기업의 조달 금액은 약 325억원(18.4%)으로 여성기업제품 다음으로 높은 거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이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3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지자체 전용 조달시스템인 ‘지방계약전용플랫폼’을 오픈해 지방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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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3년 스마트팜 지원 사업 유관 기관 설명회’ 개최KOTRA (사장 유정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환근) 및 스마트팜 분야 주요 유관 기관들과 14일 염곡동 본사의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유관 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스마트팜 기업지원을 위해 발족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 활동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KOTRA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스마트팜연구개발산업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며, 100개 사가 넘는 스마트팜 기업들이 설명회 참가를 신청해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설명회 1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글로벌 기술·시장 동향, 그리고 2022년 스마트팜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다룬다. 특히 쿠웨이트 스마트팜 파일럿 프로젝트 수주 사례와 오만 농수산부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 사례를 통해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스마트팜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기관별 2023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내용을 다룬다. KOTRA의 K-스마트팜 사절단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한국형 데모온실 구축·운영 사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스마트 농업 확산 사업과 스마트팜 ODA 사업,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의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연구 사업,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의 협회 소개 및 회원사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안내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사태 이후 식량안보 및 공급망 확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스마트팜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외부 환경이 어려운 중동과 CIS 지역에서 한국형 스마트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 기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팜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산업이자, 우리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라며 “KOTRA는 국내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스마트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TRA는 설명회 참가기업에 KOTRA가 12월에 발간한 ‘2022 스마트팜 해외 진출전략 보고서’와 기관별 2023년 스마트팜 지원 사업 안내 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녹화 영상을 12월 31일까지 KOTR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스마트팜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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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액셀러레이터 1호 스타트업 투자 14일 계약 체결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 이하 서과종) 산학협력단(단장 김재은)은 12월 14일 빌드비와 제1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3월 17일 국내 대학원대학교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된 이후 첫 번째 투자 결정이다. 이번 첫 번째 액셀러레이터로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빌드비(대표: 권오룡)는 손쉬운 침구류 판매지원 서비스인 ‘모두의이불’ 플랫폼을 통해 침구류 도·소매 사업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제조사 및 상품 선정, 사진 촬영, 상세 페이지, 상품 등록 등 사업 개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액셀러레이터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조동성 교수(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모두의이불은 제조사는 시간과 자본의 리스크를 줄이고 판매와 성장에만 집중하는 사업 메커니즘을 높게 평가해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했다”고 투자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서과종 액셀러레이터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따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외에, (2) 본교 경영학 교수의 1:1 경영컨설팅, (3) IT 및 AI 교수의 1:1 기술지원, (4) 해외 대학과의 벤처캐피탈 경영학석사(MBA), AI 공학석사, 빅데이터 공학석사 복수학위과정에 대한 장학금 혜택, (5)스위스를 거점으로 한 해외 현지 투자자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제공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예비)창업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향후 핀란드 알토대(Aalto University, 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SUNY-Stony Brook, 스토니브룩), 중국 장강상학원(CKGSB) 등 본교의 해외 네트워크를 연결해 투자 대상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과종의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는 주로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사업모델 개발, 기술·제품 개발 지원 등 전문 보육을 아우르는 기관이다. 자세한 문의는 사이트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서과종)은 국내 최초로 1995년에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시작한 석·박사 중심 전문경영대학원이다. 석사 과정으로는 세계 최고의 혁신대학으로 알려진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주립대학 중 2위의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과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주요 창업자 1만4000여 명이 동창생으로 있는 미국형 경영대학원인 북경의 장강상학원과도 복수학위 MBA를 운영했다. 박사 과정으로는 유럽에서 유일한 미국형 대학인 스위스 프랭클린대학, UN의 유럽 본부를 비롯해 국제적십자 본부, 국제경제기구 등 22개의 국제 기구와 250개 이상의 비정부 기구가 모여있는 스위스 제네바의 전문가들이 교수로 활동하는 로비즈니스스쿨(Business School Lausanne)과 복수학위 경영학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대학원대학교 최초로 AI첨단대학원을 개설해 AI 공학석사과정과 빅데이터 공학석사과정을 시작한다. 언론연락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산학협력단 김재은 교수 02-360-0771 마케팅본부 유석훈 본부장 02-360-0730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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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시 채용 늘어”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은 정기 채용보단 수시 채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으며 채용 규모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0인 이상의 대규모 기업일수록 교육훈련 시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15일(목) ‘The HRD Review 25권 4호 조사·통계 브리프(‘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기업 인적자원개발과 교육훈련 동향’)’를 통해 코로나19가 기업의 인적자원개발과 교육훈려의 변화 양상을 분석해 발표했다. * 이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 Ⅱ의 1차년도(2020년: 2019년 상황에 대한 응답치)와 2차년도(2021년: 2020년 상황에 대한 응답치) 조사를 분석한 것이다. 1, 2차년도 조사에 모두 응답한 456개 기업[산업 분류별 ; 제조업(360개)/금융업(23개)/비금융업(73개), 기업 규모별; 100~299인(280개)/300~999인(140개)/1000~1999인(23개)/2000인 이상(13개)]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분석 결과(붙임 참조)는 다음과 같다. 2차년도의 조사기업 직접 채용 평균 인력 수는 41.4명으로 1차년도(51.8명)에 비해 줄었고(10.4명↓), 정기채용(7.0명에서 4.6명으로 2.4명↓)과 수시채용(44.8명에서 36.8명으로 8.0명↓)으로 나타나 수시 채용 비율은 더 높아졌다(6.4배(44.8명/7명)→8배(36.8명/4.6명)). 산업 분류별로는 제조업, 금융업, 비금융업 모두 2차년도 직접 채용인력이 1차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특히 금융업이 가장 크게 줄었다(76.5명에서 44.3명으로 32.2명↓). 기업 규모별로는 특히 1000~1999인 기업의 감소폭(210.4명에서 84.8명으로 125.6명↓)이 가장 컸다. 고용 수와 형태별 변화로는 조사기업들의 전체 인력은 1차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소(435.3명에서 427.6명으로 7.7명↓)했고, 비정규직(30.2명에서 27.1명으로 3.1명↓)과 정규직(405명에서 400.5명으로 4.5명↓)으로 나타났다. 산업 분류별로는 전 산업에 걸쳐 2차년도의 고용 인원이 1차년도에 비해 감소했고, 특히 금융업은 전체(769명에서 751.9명으로 17.1명↓), 정규직(696.3명에서 682.7명으로 13.6명↓), 비정규직(72.7명에서 69.2명으로 3.5명↓)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더욱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100~299인 기업이 전체(1.8명↓), 정규직(1.5명↓), 비정규직(0.4명↓)으로 가장 적게 줄었고, 2000인 이상 기업은 전체(97.2명↓), 정규직(71.4명↓), 비정규직(26.1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교육훈련시간의 변화는 업종별로 상이한 바, 제조업의 근로자 ‘1인당 연평균 교육훈련시간’은 증가했지만(법정 0.4시간↑, 법정 외 0.8시간↑), 금융업의 근로자 ‘1인당 연평균 교육훈련시간’은 줄었고, 특히 ‘법정 외 교육훈련시간’의 감소 폭이 컸다(6.5 시간↓). 기업 규모별로는 2000인 이상의 기업에서 ‘법정의무교육시간 외 교육훈련시간’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줄었고(9.0시간↓), 1000~1999인 이상에서는 ‘법정 교육훈련시간’과 ‘법정 외 교육훈련시간’ 모두 감소했다(법정 1.8시간↓, 법정 외 4.9시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미래인재·사회정책연구본부 김영빈 연구원 044-415-3716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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