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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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사업의 선례 비즈마블, 엘뱅크 상장비즈마블이 NGR 토큰(Token)이 12월 21일 19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엘뱅크(LBank)는 2015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둔 중앙거래소(CEX) 플랫폼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한국 등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엘뱅크의 결제 수단은 20가지가 넘으며, 전미선물협회(NFA), 호주거래보고서분석센터(AUSTRAC), 캐나다 머니서비스 사업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 2022년 11월 기준 약 7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비즈마블은 전 세계 화두에 올라와 있는 ESG의 한 축, 환경 문제인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는 CCUD (분해저감) 솔루션을 제공한다. NGR 토큰은 탄소 배출 저감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NGR 토큰 리워드 방식은 현장에 설치된 CCUD 설비의 탄소 배출 저감(POW/온실가스 채굴 및 분해 저감 작업 증명 방식)만큼 기업 및 개인에게 보상해 주는 정책으로 활용된다. 최근 비즈마블은 지자체와 쓰레기소각장 온실가스 감축 실증설비 계약 완료 및 설비 운영,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와 같이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과 기술제휴 논의 등을 활발하게 협의 중이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전주센터)와도 공동특허를 출원하며 ESG 사업의 선례로 국내외 대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엘뱅크와 비즈마블은 공지를 통해 한국 시간으로 21일 19시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비즈마블 개요 비즈마블은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저감장치 및 관련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ESG분야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탄소 저감장치는 기존의 CCU, CCS의 단순 포집 방식이 아닌, CCD (Carbon Capture Decomposition) 방식의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미세 조류와 흡착 필터를 통해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를 유입 분해 저감하는 장치다. 탄소와 메탄의 유입량, 분쇄량, 배출량을 실시간 계측하는 센서를 부착해 탄소 분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을 통해 ‘상쇄 배출권’. ‘캐시 카우’를 확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비즈마블은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분해 저감해 탄소중립을 이루려는 정부, 기업, 개인의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발전과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비즈마블 홍보대행 Tensegrity 이우주 CMO 010-8452-37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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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2.0% 수준 인하 예정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김인식 작가의 에세이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를 12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김인식 작가는 건장한 체격에 육군 장교로 전역했지만, 학교폭력부터 군대 내 부조리, 직장/사회에서의 실패를 연달아 경험했다.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는 이런 경험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책을 기획한 윤재연 콘텐츠 팀장은 “누구나 실패를 한다. 하지만 그 실패를 솔직하게 드러낼 용기가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아픈 부분을 드러내는 것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이라고 추천했다. 책을 펴낸 출판사 페스트북은 시중 은행 과장,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고객센터 상담원, 도보 배달원, 경비원을 거쳐 현재 인터넷 신문사 미디어 여행을 창립하기까지 김인식 작가는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며 그 과정의 좌절, 폭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잃지 않았고,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인식 작가는 출간 소회에서 “성공을 과장하는 책은 너무 많지만, 실패를 그대로 드러내는 책은 보지 못한 것 같다”며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는 것보다 나처럼 살지 않는 게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실패를 실패라고 부를 수 있다면 그건 더 실패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본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게 참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작가님은 그런 용기를 갖고 계신 분이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린다”는 의견을 남겼다.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개요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 이상의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레이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23년 2월 25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2.0% 수준 인하할 예정이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 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내년 자동차 보험 시장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보험료 원가 상승 등으로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KB손해보험은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올 4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과 사고 감소로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4% 내린 바 있다. KB손해보험 담당자는 “그간 누적된 자동차 보험 적자와 겨울철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 정비 수가 인상 요구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 등으로 자동차 보험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태지만, 이번 보험료 인하를 통해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연동한 합리적 수준의 자동차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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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경기도·시군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전문 연수 성료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2월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및 시군 장애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부터 3년간 시범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 활성화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발달장애인 지원서비스 가운데서도 평생교육과 24시간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한경근 교수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와 실제 △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이인재 교수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현황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의 24시간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누림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및 돌봄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 2023년 시범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팀 김유진 담당 031-299-50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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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 ‘티그리스’ 고객 만족도 조사 실시 “응답자 10명 중 8명 업무 개선 경험”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협업툴 ‘티그리스’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2022 티그리스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티그리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12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2주간 842명이 참여했다. 타이거컴퍼니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 개선에 힘쓰는 한편 2023년 신규 기능 개발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9.2%는 티그리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만족’이라고 답한 사용자는 15.6%에 달했다. 기능별로는 뉴스피드,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근태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캘린더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티그리스를 통한 업무 효율 개선 평가에는 전체 응답자 가운데 79.7%가 업무 효율이 개선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 응답)로 △업무 소통 개선(61.8%) △쉬운 업무 자료 공유(54.7%) △업무 기록의 지식화(28.9%)를 선택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근무 환경도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됐다. 전체 응답자의 25.3%는 재택근무나 하이브리드 근무 등 비대면 환경에서 티그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74.9%는 티그리스가 비대면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 응답)로 ‘뉴스피드와 메신저 기반의 실시간 소통(51.7%)’과 ‘전자결재를 통한 비대면 결재 환경 조성(46.5%)’ 등을 꼽았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티그리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조직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3년에는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티그리스 만족도를 개선하고, 업무에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거컴퍼니 개요 타이거컴퍼니는 2011년 국산 협업툴 1세대로 창업 이후 다양한 진화를 거듭해 현재는 올인원 워크 플랫폼인 ‘티그리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티그리스는 하나의 화면에서 게시물, 캘린더, 메신저 등 기본적인 협업툴 기능과 함께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 및 근태관리 등 업무에 꼭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편리하고 쉬운 사용성을 토대로 2021년에만 약 1000개의 신규 고객사를 유치했으며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메리츠화재, 이노션, 한국야쿠르트, 삼구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타이거컴퍼니 가치창조실 마케팅팀 김지원 책임 1668-37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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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대표 유승용)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2661만8488주로 총 배당금 규모는 106억4739만5200원이다. 전일인 20일 종가(1만275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3.14%다. 이번 배당 결정에 대해 회사는 산업 및 증시 변동성이 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주분들께 보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2023년 가맹점을 다각화하는 한편, 렌탈페이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본격 확장해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익 증가에 따른 환원을 지속한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KG이니시스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2019년 330원, 2020년 350원, 2021년 400원으로 주당 배당금을 늘린 바 있다. KG이니시스 담당자는 “배당은 기업 활동에 따른 이익을 주주분들과 나누는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이라며 “투명한 경영과 신성장동력의 지속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실현하는 한편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당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로 27일까지 주식 매수 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후 한 달 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케이지이니시스 마케팅팀 임현지 대리 02-3430-58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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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글로벌 리포트 발표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글로벌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 0) 전환에 따른 일자리 취약성 분석과 더불어, 공정한 전환과 새로운 그린칼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다룬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글로벌 리포트 국문본을 발간했다. 딜로이트는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의 성공은 가장 취약한 산업 및 근로자들을 어떻게 보호하는가에 따라 평가될 것으로 보고, ‘일자리 취약성 지수(Job Vulnerability Index)’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및 탈탄소에 취약한 인력을 파악했다. 딜로이트 경제연구소에서 구축한 해당 지수는 오늘날 각 국가의 기후 피해와 탄소중립 전환에 극도로 취약한 것으로 확인된 산업에서 고용된 근로자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 노동 인구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8억 개 이상의 일자리가 극단적인 기후 현상과 경제적 전환이 가져오는 영향에 매우 취약하다. 반면 향후 10년 간 과감한 기후 대응 및 공정 전환을 통해 세계 모든 지역의 경제 성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후 대응과 더불어 공정 전환이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나아가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인 현장직 및 생산직 블루칼라(Blue Collar) 인력이 사무직, 전문직 중심의 화이트칼라(White Collar)의 등장으로 이어졌다면, 탄소중립으로의 전환과 함께 새로운 직능을 가진 근로자 그룹인 그린칼라(Green Collar)의 시대도 열릴 전망이다. 딜로이트는 리포트를 통해 그린칼라 인력의 정체성에 주목하는 한편, 정부가 그린칼라 육성을 위해 어떤 정책적 방향성을 보여줘야 하는지도 살펴봤다. ◇ 8억 개의 일자리가 극단적 기후변화와 탈탄소 경제 구조 전환에 취약… 정부의 역할 특히 중요 딜로이트 경제연구소가 구축한 일자리 취약성 지수에 따르면 약 8억 개의 일자리가 극단적 기후변화와 탈탄소 경제구조전환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 지역 근로자 약 40%가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탄소중립을 통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함께 새로운 추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다. 딜로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경제구조전환에 성공할 경우 2050년까지 ‘공정한 전환’을 통해 3억 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1억8000만 개, 아프리카에서는 7500만 개, 유럽대륙은 2100만 개, 미주대륙은 260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경제구조 전환에 있어서는 정부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전환을 지원할 경우 탄소중립 자체가 신속하게 달성되는 한편 새로운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더 원만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에게 전가되는 전환 비용이 최소화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그린칼라 인력의 시대가 온다 그린칼라의 시대가 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실 경제 구조 전환의 탄소중립 시대가 열린다고 일과 업무의 형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일종의 변화 시대를 맞이하는 것뿐이다. 여기서 일과 직능이 탈탄소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 새로운 유형의 일을 수행하는 그린칼라 인력이 등장하게 된다. 딜로이트 리포트는 탄소중립 달성 과정에서 새로 생겨나는 그린칼라 인력 중 일부 직업군은 상대적으로 탈탄소 트렌드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나머지 직업군에서는 기후변화와 경제적 구조 전환이 계획 없이 이뤄졌을 때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딜로이트 경제연구소가 근로 인력의 기존 직능 분류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중단기적으로 필요한 직능의 80%가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대부분의 기존 근로자들이 그린칼라의 길을 걷기 위해 완전한 재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현장 훈련과 같은 상위 직능 교육(upskilling)만 받아도 무방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정부, 적극적인 공공 정책으로 근로자 지원 필요… 5가지 그린칼라 인력 정책 의제 도출 탄소중립에 따른 경제 구조 전환이 능동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대다수의 직능이 탄소중립 시대에도 여전히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어떤 방향성을 보여야 할까? 딜로이트는 먼저 야심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을 제시했다. 경제 구조 전환 초기 민간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로 의미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엄격하고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가 필요하다. 이는 효과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안내함과 동시에 근로자들이 더 잘 살게 하는 한편, 경제 전반의 전환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새로운 산업을 위한 ‘시스템적 접근법’ 사용도 의미가 있다. 탄소중립과 관련한 경제적 목표를 종합적으로 설계하거나 자금을 지원해 중앙 정부, 산업 기관, 기업, 연구 및 교육 기관 간의 맞춤형 협력을 끌어내는 접근이다. 이를 통해서 민간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포용적이고 공정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로의 커리어 경로 개발도 필수다. 청정 일자리 법안 등을 통해 근로자들에 대한 녹색경제 기술을 전파, 경제적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낸 필리핀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나아가 직능 적응 능력향상 및 직업 교육 보장이 이뤄져야 하며 근로자들 각각이 처한 상황에 따라 경제, 인력 및 기술 성과 개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 센터장은 “탄소중립 시대로의 경제 전환에 성공하려면 기존 일자리에 대한 재해석도 필요하며, 무엇보다 그린칼라를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의 입체적인 변화가 절실하다”면서 “정부는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불거지는 일자리 문제를 명확하게 해결하는 한편 능동적인 전환이 가능한 그린칼라 육성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시대의 일자리 리포트 전문은 딜로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보 대행 PRGATE 안성훈 과장 070-7650-14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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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4기’ 오프라인 소셜벤처 콘퍼런스 개최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12월 14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4기’ 소셜벤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자금, 교육 및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 소셜벤처 콘퍼런스는 올 9월 4기 소셜벤처로 최종 선정된 5개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4기가 만들어낸 사회적 성과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VC (Venture Capital) 패널 토크를 진행함으로써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소셜벤처 콘퍼런스는 유관 기관 관계자, VC, 참가 기업 등이 참석했으며 DB손해보험 조민성 ESG사무국장의 개회사와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이진환 상무의 인사를 시작으로 DB챌린지 사회적 성과 공유, 4기 챌린저 5개팀의 사업 발표 및 실시간 Q&A, VC 패널 토크로 진행됐다. 기업별 성과 발표에서는 △GPS 기반 인공지능(AI) 활용 스쿨버스 솔루션 개발 기업 ‘그레이투스페이스트’(대표 구요한)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한 주차 공유 플랫폼 개발 기업 ‘주차장만드는사람들’(대표 김성환) △굴껍데기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소재 제설제 개발 기업 ‘쉘피아’(대표 최수빈) △친환경 바이오시트 개발·제조 기업 ‘티에스피바이오켐’(대표 홍성대) △버려진 감귤을 활용한 향 제품 개발 기업 ‘벤투싹쿠아’(대표 서지운) 등 올해 DB챌린지 4기로 새롭게 선발된 총 5개팀이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성장 계획을 밝혔다. DB손해보험 담당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기존 기수와 4기, VC와 만남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많은 분에게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통·환경 챌린지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확인한 소셜벤처의 사업적, 사회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DB손해보험 홍보팀 유인선 수석 02-3011-3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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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 및 ‘알룸나이 나이트’ 개최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와 주요 컨설팅사, 투자자 등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Global Tech Joint Venture Day)와 ‘알룸나이 나이트’(Alumni Night)를 12월 16일(금)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에서는 국내 기술 기업과 해외 파트너와의 조인트 벤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서 조인트 벤처의 효과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번째 순서에서는 일본, 베트남, 북미 등에서 성공적으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팀그릿(대표 김기령) △기원테크(대표 김동철) △퀀텀 인텔리전스(대표 최환호)의 성공 사례를 들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인트 벤처 파트너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현지 민관 파트너들과 미국 네바다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꾀하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 김용환)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현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현지화와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디멘드(대표 김광순)가 자사의 보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한 파트너를 발굴·검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받아 조인트 벤처 설립과 관련한 법률(계약 협상, 기타 리스크 관리), 지식 재산권(보호, 출자 전략), 조인트 벤처 파트너 발굴과 사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는 1대1 컨설팅도 제공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알룸나이 나이트는 2022년에 성과를 거둔 기업들에 대한 축하·격려 자리인 동시에,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평가와 개선 과제를 놓고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먼저 열린 대화(open talk)는 본투글로벌센터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프로그램에 실제 참여한 멤버사 대표 및 담당자들에게서 센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을 듣는 자리다. △레티튜 이다훈 대표 △리벨리온 정호영 변리사 △코코넛사일로 한태원 이사 △코드프레소 이동훈 대표 △비즈니스캔버스 유민승 총괄이 함께 자리해 해외 진출 집중성장캠프, 제품시장 적합화(Product Market Fit), 테크 매칭, 조인트 벤처, 전문가 컨설팅, 글로벌 프로젝트 소싱 등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가감 없는 평가를 내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노변정담(fireside chat) 시간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아낌없는 조언이 오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비전크리에이터 김샛별 이사 △알프레도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 주한 아르헨티나대사 △쿼드벤처드 김정우 대표 △Grant Thornton 대주회계법인 위진오 전무가 참석해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2부에서는 △센드버드(대표 김동신)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루닛(대표 서범석) 등 센터의 오랜 멤버사이자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유니콘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들이 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2022년 우수 멤버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클라썸(대표 이채린)이 받는다. 최우수상은 그린랩스, 우수상에는 △리벨리온(대표 박성현) △센트비(대표 최성욱) △데이터라이즈(대표 김성무)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 △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 △포에스텍(대표 이승원) △센드버드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이름을 올렸다. 상을 받은 10개 기업은 프리패스 자격을 얻어 2023년도 본투글로벌센터 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졸업한 ‘루닛’은 특별상을 받는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 언론연락처: 본투글로벌센터 이혜민 매니저 031-8039-67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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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창업진흥원, S2B를 통한 창업기업 공공시장 판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창업기업의 공공기관 판로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 및 S2B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의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활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의 등록 및 활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지원하고, 아울러 수요기관에게는 기술력이 뛰어난 창업기업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창업진흥원은 S2B 입점 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지원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창업기업 대상 S2B 입점 및 이용 방법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오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요기관은 S2B를 통해 품질 좋은 창업기업의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창업기업은 어려운 공공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공공조달시장의 순기능 역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0월 말 기준, S2B를 통해 거래된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관련 총 거래 금액은 1760억으로, 이중 창업기업의 조달 금액은 약 325억원(18.4%)으로 여성기업제품 다음으로 높은 거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용을 규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이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3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지자체 전용 조달시스템인 ‘지방계약전용플랫폼’을 오픈해 지방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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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23년 스마트팜 지원 사업 유관 기관 설명회’ 개최KOTRA (사장 유정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환근) 및 스마트팜 분야 주요 유관 기관들과 14일 염곡동 본사의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유관 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스마트팜 기업지원을 위해 발족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 활동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KOTRA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스마트팜연구개발산업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며, 100개 사가 넘는 스마트팜 기업들이 설명회 참가를 신청해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설명회 1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글로벌 기술·시장 동향, 그리고 2022년 스마트팜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다룬다. 특히 쿠웨이트 스마트팜 파일럿 프로젝트 수주 사례와 오만 농수산부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 사례를 통해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스마트팜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기관별 2023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내용을 다룬다. KOTRA의 K-스마트팜 사절단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한국농어촌공사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한국형 데모온실 구축·운영 사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스마트 농업 확산 사업과 스마트팜 ODA 사업,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의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연구 사업,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의 협회 소개 및 회원사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안내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사태 이후 식량안보 및 공급망 확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스마트팜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외부 환경이 어려운 중동과 CIS 지역에서 한국형 스마트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 기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팜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산업이자, 우리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라며 “KOTRA는 국내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스마트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TRA는 설명회 참가기업에 KOTRA가 12월에 발간한 ‘2022 스마트팜 해외 진출전략 보고서’와 기관별 2023년 스마트팜 지원 사업 안내 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녹화 영상을 12월 31일까지 KOTR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스마트팜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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