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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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업기간의 안정망 ‘니트생활자’ 니트컨퍼런스 개최, 주제는 ‘공존’사단법인 니트생활자에서 활동 3년 만에 컨퍼런스를 연다. 니트생활자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도를 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만나왔던 청년 니트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무업, 무소속의 불안과 무기력함을 해소하고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니트생활자는 기존의 ‘무업 청년들의 가상회사 놀이 - 니트컴퍼니’와 니트컴퍼니로 만났던 청년들의 활력을 다양한 도전으로 이끌게 된 ‘가상 투자 회사 - 니트인베스트먼트’, 고립 청년들의 사회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 보는 ‘관계 전문 회사 - 니트오피스’를 운영했다. 또한 그동안 시즌제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무업 기간에도 내 일로 연결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닛커넥트’를 론칭했다. 니트생활자는 ‘어떻게 무업 상태의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다양한 실험들을 해왔고, 항상 연결된 사람들의 다정함이 다음을 상상할 수 있게 도왔다. 함께한다는 것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라 느껴 컨퍼런스 주제를 ‘공존’이라 정했다고 밝혔다. 니트컨퍼런스에서는 자신만의 일을 찾아 12주간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60명의 경험 중심 포트폴리오를 전시한 ‘데뷔 展’과 자신이 만든 콘텐츠, 캐릭터, 수업에 참여해볼 수 있는 원타임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13명의 청년이 무업기간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고 성장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강연회와 니트생활자가 활동하면서 만났던 청년들의 변화 데이터를 공유한다. 니트생활자 담당자는 “3년간 900여 명의 청년 니트 참여자의 설문 데이터를 정리한 임팩트 보고회와 세미나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파편화된 경험이 어떻게 자산이 돼 자신만의 일 경로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김현실 루트임팩트 자산화파트 리드,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 윤형중 LAB2050 대표가 발제와 토론으로 참여하고 ‘비노동 사회를 사는 청년, 니트’의 저자 하자센터 아키(이충한) 기획 부장이 사회를 본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꿈 지원을 통해 2022년 12월 16일(금)부터 12월 17일(토) 양일간 마루360(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72(역삼동 790-4))에서 진행되며, 청년 단체 및 기관과 청년 니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개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니트생활자 개요 니트생활자는 무업 기간의 고립감이나 무기력함을 사회적 연대로 해소하고, 활력 있는 전환 기간이 되도록 안전지대를 만든다. 언론연락처: 니트생활자 전성신 공동대표 02-318-1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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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네이션 덴마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 및 솔루션은 수출 성장에 밑거름지속 가능성과 건강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문조사를 통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농업 및 식품 분야 국제 B2B 의사 결정자 중 86%가 건강이 앞으로 자사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고객 역시 점점 더 건강한 제품과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푸드네이션(Food Nation)이 새로 발표한 보고서는 일본, 한국, 영국 및 베트남에 거주하는 803명의 국제 B2B 의사 결정자들이 밝힌 덴마크의 농업과 식품 생산에 대한 견해를 실었다. 이에 대한 분석에 따라 의사 결정자들이 덴마크를 품질, 지속 가능성, 유기농, 식품 안전 및 신뢰성 등 많은 긍정적인 특성과 연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과 관련된 가장 큰 과제인 지속 가능성 의사 결정자들은 지속 가능성을 자국의 농업 및 식품 분야에서 건강과 관련된 가장 큰 과제로 보고 있으며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가 그 뒤를 잇는다. 건강을 주로 식품 안전, 유기농 및 지속 가능성과 연관시키는 의사 결정자의 82%는 지속 가능성과 건강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응답했다. 시장마다 차이가 있음에도 의사결정자 4명 중 3명은 공식적인 권장 식단이 국민 건강에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 또 4개 전체 시장에서 정부, 정치인 및 식품 관련 당국이 건강한 농산물과 식품의 개발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인식했다. 라이즈 발봄(Lise Walbom) 푸드네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인구는 2050년에 100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건강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덴마크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인의 건강 개선을 위한 이니셔티브 설문 응답자들은 어떤 이니셔티브가 가치 사슬 전체에서 건강 유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묻는 말에 유기농(40%)과 식품 안전(38%)과 관련된 계획이 최우선 순위라고 답변했다. 건강에 대한 인식에서 또 하나의 눈에 띄는 사실은 대부분의 의사 결정자들이 코로나19를 더는 주요 관심사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이들 중 74%는 팬데믹으로 인해 고객들이 건강식품에 더 많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데 동의했다. 다시 말해, 2년 동안 건강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는 의미다. 푸드네이션 보고서 개요 이 보고서는 2022년 3월 에피니언(Epinion)이 진행한 정량적 분석에 기반을 둔다. 이 분석은 식품 및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전 세계 B2B 의사 결정자들이 농업 및 식품 국가로서 덴마크에 대해 지닌 의견을 평가한다. 올해 연구의 주제는 건강, 지속 가능성, 식품 안전 등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500515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푸드네이션(Food Nation) 마리안 리스뵐(Marianne Riisbøll) +45 287779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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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ation Denmark: Healthy and Sustainable Food Products and Solutions: Co-drivers of Export GrowthSustainability and health play a continuously important role when doing business abroad. According to a new analysis, 86% of the surveyed international B2B decision-makers in the agriculture and food sector find that health will become more important for their company in the coming years and that their customers are increasingly demanding healthy products and solutions. In the newly released report from Food Nation, 803 international B2B decision-makers from Japan, South Korea, UK and Vietnam have given their views on Danish agricultural and food production. The analysis shows, that the decision-makers associate Denmark with many positive attributes such as quality, sustainability, organic, food safety and reliability. Sustainability as the biggest health challenge The decision-makers see sustainability as the biggest health challenge related to the agriculture and food sector in their home countries, followed by climate change and food security. Sustainability and health are closely related, according to 82% of decision-makers, who primarily associate health with food safety, organic and sustainability. Despite differences in the markets, 3 out of 4 decision-makers agree that official dietary guidelines are an important tool for national health. At the same time, across all four markets, governments, politicians and food authorities are seen to have by far the biggest responsibility for driving development within healthy agricultural and food products. “With population growth expected to reach 10 billion people in 2050, who must all have access to safe, sustainable and healthy food, Denmark can support the necessary development of global health and sustainability with products and solutions”, says Lise Walbom, CEO, Food Nation. Initiatives to improve global health When respondents are asked which initiatives have the greatest effect in terms of ensuring health across the value chain, organic (40%) and food safety (38%) are mentioned as top priorities. Another noteworthy finding about health perceptions relates to COVID-19, which most decision-makers say no longer is a major concern. 74% agree the pandemic has contributed to a growing interest in healthy food among customers. In other words, health has gained traction over the past two years. About The report is based on a quantitative analysis by Epinion in March 2022. The analysis examines Denmark's image as an agricultural and food nation among B2B international decision-makers within the food and agriculture sector. This years’ study covers topics such as health, sustainability and food safet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5005152/en/ 언론연락처: Food Nation Marianne Riisbøll +45 287779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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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한국거래소‘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 법인에 대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공시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산 총액 1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로 의무화 대상을 확대하였다. 거래소는 제시된 ‘기업지배구조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하는 상장사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주주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했으며, 주주 및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이사회의 책임경영, 감사기구의 독립성 확보, 공시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 교육,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입증하는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시 우수법인은 3년간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연 부과금 및 추가·변경 상장 수수료 면제, 공시 담당자 해외 업무 연수 등의 혜택을 받는다. LIG넥스원 담당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와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통해 회사의 투명성, 건전성이 반영된 지배 구조를 확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IG넥스원 전략커뮤니케이션실 홍보1팀 안진택 프로 02-6946-5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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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주력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TRADE ON 2022년, 네 번째 온라인 세미나 개최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12월 13일(화)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TRADE ON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으로, 올해 네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3일 개최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아세안, 미국 등 지역별 전문가를 초빙해 팬데믹 이후 세계 수출 현황과 국가별 특징을 알아보고 내년 수출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이 대비해야 할 이슈를 다룬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아세안, 미국 수출을 경험하거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가 참석해 국가별 진출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은 ‘사례로 보는 중국 Z세대의 소비 트렌드’라는 주제로 최근 핵심주류 계층으로 등장한 중국 Z세대 특징과 소비시장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강연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남아대양주팀의 김남석 박사가 맡는다. 아세안 신흥 5개국의 통상환경 및 무역장벽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대형 유통 진출 성공의 조건’의 저자이자 리소스오브케이뷰티를 통해 미국 대형 유통 진출을 이끌고 있는 홍정훈 대표가 참석해 미국 시장의 특징과 유통 채널에 관해 소개한다. 12월 13일 화요일에 진행되는 ‘TRADE ON 온라인 세미나:수출을 잇-다, CONNECT-ON’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12월 12일 월요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2022년 4회의 온라인 수출 세미나 개최와 10편의 온라인 수출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오고 있고, 해당 내용은 TRADE ON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김성민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무역적자 확대와 수출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수출의 57%를 차지하는 중국, 아세안, 미국 시장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3대 주력시장 진출전략을 살펴보고, 기업에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TRADE-ON 온라인 세미나 운영사무국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 박철현 매니저 070-4336-15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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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대한항공이 12월 9일(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 및 개선 내역을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크게 감소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고객책임자 산하 CCM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주축으로 신규 서비스를 다수 도입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항공 운항 모든 과정에서 방역·안전에 만전을 다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에 앞장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항공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를 도입한 점도 인정을 받았다. 고객들이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터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기존 실시간 온라인 채팅 상담 서비스인 ‘챗봇’도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운영해 소비자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플랫폼을 운영해 고객들이 여행지 방역 및 입국 규정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고객 작성 서류 디지털화(e-DOC)’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도 도입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효했다. 최근 대한항공은 불고기 묵밥, 메밀 비빔국수, 짬뽕 등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출시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3월부터는 세계적인 소믈리에와 협업으로 선정한 50종의 신규 기내 와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A321neo, B737-8 등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도 차례대로 도입해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가 뽑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로 선정됐고,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운수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최상의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고객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새롭고 향상된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의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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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업승계협회, ‘제3회 가업승계지도사’ 5명 배출한국가업승계협회(이하 협회)는 11월 4일부터 4주간 ‘가업승계지도사 제3기 자격검정과정’에 몰입한 6명의 수강생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 26일 치러진 제3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검정시험에는 최종 1급 3명, 2급 2명이 합격해 총 5명의 가업승계지도사(FBSI)가 탄생했다. 올 들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3회에 걸쳐 총 20명의 가업승계지도사가 배출돼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컨설팅 분야의 선두 주자가 돼 가업승계의 A부터Z까지 전 과정을 코칭, 멘토링, 컨설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는 이번 합격자 중에는 임영득 전 현대모비스 사장, 이강학 전 국제종합기계 CFO, 이용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경영지도사, 조병규 해밀경영컨설팅 대표/경영지도사 등 다양한 경력의 직업군으로 이뤄져 각계에서의 가업승계지도사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가업(기업)승계지도사란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을 받아 한국가업승계협회가 발급하는 가업승계지도사(FBSI: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structor) 1급, 2급 민간 자격이다. 가업승계지도사는 가족 기업의 가업승계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승계 전략 △재무·조세 전략 △가족 계획 △지배 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 설계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의 가업승계의 문제해결방법론을 통해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천년 강소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다. 2023년도 가업승계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은 2월 3일(금) 개강하며, 제4회 자격검정시험은 2월 25일(토) 치러질 예정이다. 김봉수 한국가업승계협회 이사장은 가업승계 컨설팅 분야에서 함께 동행해 중소기업의 천년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가업승계지도사로 자신을 블랜딩해 볼 것을 권했다. 김봉수 이사장은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과정은 기업에 컨설팅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최적의 자격과정으로 강력히 추천한다”며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새 도약을 위해 앞으로 닥쳐올 기회와 위기를 예감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내일 필요한 것을 오늘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업승계 분야는 1960~1990년대 창업 세대의 고령화에 따른 본격적인 가업(기업)승계 시점이 도래하고, 과다한 상속세 등 가업승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3년부터 가업승계 지원제도를 대폭 확대, 완화하는 2022년 세제 개편안을 7월 21일 발표했다. 한국가업승계협회 개요 한국가업승계협회는 창업에서 가업승계까지 성장단계별 문제해결 컨설팅 방법론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문제해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업승계협회 김봉수 02-2057-89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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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국제 공기산업박람회서 ‘실내 공기질’ 솔루션 소개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12월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경부 후원으로 열리는 ‘국제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2)’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스코는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 구축 기술로 정부 포상을 받는 등 실내 공기질 솔루션을 다양하게 구축한 전문 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원으로 수행했던 국책 과제 ‘실내 공기 내 생물학적 유해인자 진단 및 대응 기술 개발’에 대한 결과도 공개한다. 세스코는 환경부, 서울시, 부천시 등과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세스코는 박람회에서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공기살균청정기, 공기발향기, 공기질측정기 등 다양한 ‘공기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공기살균기는 ‘UV살균터널™’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 전파력을 제거하는 전문 장비다. 소형 공간을 위한 공기살균기 ‘센스미’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및 인플루엔자A(H1N1)으로 감염력 제거 효율을 시험한 결과, 각각 99.99% 이상의 살균력을 보였다(고려대바이러스병연구소 공동 연구, 880ℓ체임버에서 30분 가동 전·후 평가). 넓은 공간을 빠르게 살균하는 공기살균기 ‘맥스파워’와 공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를 한 대에 담은 ‘듀얼케어’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60㎥ 대형 체임버에서 시험한 결과, 부유 바이러스 및 부유 세균에 대해 각각 99% 이상의 살균력을 보였다(바이러스 30분, 세균 60분 가동 시 평가). 공기살균청정기 듀얼케어는 최상급 헤파 필터(H14)를 적용했으며, 공기청정 및 센서 성능에 관한 CA (Clean Air) 인증과 CAS (Clean Air Sensor)인증을 받았다. 초정밀 공기질측정센서가 극초미세먼지 개수, 라돈 방사능,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의 정보를 수집해 IoT(Internet of Things·사물 인터넷) 기술로 스마트폰에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선 세스코가 업종·공간별로 제안하는 향기들을 직접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다. 공기발향기 ‘에어퍼퓸’은 공기 중에 미세 입자를 기화시켜 확산하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넓은 공간에서도 꾸준한 발향이 가능하다. 화장실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공기방향탈취기 ‘에어제닉’도 볼 수 있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바이러스케어, 공기질 관리, 수질 관리, 이물 분석, 환경 위생용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공기살균기와 공기청정기 등 자세한 정보는 세스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스코 개요 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 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 기술 연구 개발(R&D)를 바탕으로 해충 방제, 식품 안전, 공기질 관리, 수질 관리, 바이러스케어 등 위생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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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엘, 겨울 마케팅 지침서 ‘2022 겨울 마케팅 실전 가이드북’ 발간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겨울철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2022 겨울 마케팅 실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기업들의 성공적인 겨울철 디지털 마케팅을 위해 △업종별·매체별 광고비 지출 순위 및 광고 성과 △크리스마스, 설날 등 겨울 시즌 광고 운영 전략 △광고 소재 기획 및 제작 인사이트 △아드리엘 마케팅 컨설턴트의 실전 팁 등을 담았다. 아드리엘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인 ‘애드옵스(AdOps)’를 통해 약 6500개 기업 3만2000건 이상의 캠페인이 집행됐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 디지털 광고비 지출 1위는 명불허전 ‘패션’… 무섭게 추격하는 ‘여행’ 가이드북에 따르면 겨울 패션, 테크·가전, 홈·리빙, F&B 등 28개 업종 중 디지털 광고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한 업종은 패션이다. 아드리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이 증가하며, 외출용 패션 의류와 캠핑용품 등이 주목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여행 업종의 광고비 지출 증가다. 그해 가을 광고비 지출 TOP5에도 들지 못했던 여행 업종이 2위에 오른 것. 가이드북은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여행 심리가 회복되며 관련 기업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화장품’의 화려한 귀환… 마스크 벗자 공격적인 투자 나서는 뷰티 업종 매체별 광고비 지출 순위를 살펴보면,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한 패션 업종이 이미지, 영상 등의 소재를 활용해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색조 화장품 매출이 증가하고, 뷰티 업종이 더 많은 광고비를 투자했다고 아드리엘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구글 검색 광고’에는 관여도가 높은 전문 서비스의 활용도가 가장 높았고, 광범위한 타깃에게 광고 노출을 원하는 F&B 업종은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를 가장 많이 활용했다. 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카카오 광고에서는 테크·가전 업종이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다. ◇ ‘지피지기 백전백승’ 업종 평균 근거해 냉철한 캠페인 점검 필요 겨울 시즌 광고비 지출 1위 업종인 패션의 경우 CPC (Cost Per Click·클릭당 비용)가 하락하고 CTR (Click Through Rate·클릭률)이 상승했다. 이는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가 직전 시즌보다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매체별로 비교하면, 페이스북에 비해 인스타그램 광고의 클릭 성과가 전반적으로 우수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릴스 지면에서 높은 반응도가 나타났다. 가이드북은 겨울철이 성수기인 업종이라면 평균 성과에 근거해 현재 진행 중인 광고 캠페인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겨울 디지털 마케팅 성패? 핵심은 ‘선택과 집중’ 쇼핑 대목이라 불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약 15일 전부터 광고비를 늘리는 추세를 보였다. 이후 1월 초까지는 광고비 지출이 꾸준히 감소하는데, 아드리엘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크리스마스 전보다 새해 초에 광고 비중을 늘려 심한 경쟁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역시 겨울철 큰 대목인 ‘설’에는 연휴 전 배송이 완료해야 하는 일정을 고려해 약 10일 전부터 광고비를 감소시켰다. 따라서 배송 기간을 고려해 설 연휴 3주 전부터 광고 운영을 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아드리엘은 설명했다. 가이드북에는 성공적인 디지털 광고 운영을 위한 실무자의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아드리엘 마케팅 컨설턴트 실전 TIP’과 다양한 브랜드에서 집행했던 겨울 광고 소재를 분석해 효과적인 이미지 제작과 카피 작성 방법도 포함됐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소비 환경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해졌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두 번째 겨울인 만큼 지난 시즌의 데이터와 분석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드리엘 2022 겨울 마케팅 실전 가이드북은 아드리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드리엘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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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KT&G가 12월 1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 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는 청년 고용 창출 및 고용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 고용 촉진 부문에서 민간 기업으로서 최고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KT&G의 창업·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 및 대학생은 누적 2만1000여명에 달한다. KT&G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 경험과 창업 등 기회 제공을 위해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부터 위기 청소년 직업 훈련 지원, 대학생 실전 취업·창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해왔다. 2017년에는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소셜 벤처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를 론칭해 112개팀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831명의 고용 효과와 211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소셜 벤처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을 2020년 개관하고 실무 비즈니스 코칭과 교류 활성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약 프로젝트’ 멤버십에도 참여해 정부와 기업의 협업을 통한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KT&G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진정성 있게 추진해 온 청년 창업 지원 활동과 신규 고용 창출 노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소셜 벤처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확산 및 상생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19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 장관상, 2021년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언론연락처: KT&G 홍보실 언론홍보팀 송대진 사원 02-3404-42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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