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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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프리미엄 프로퍼티스-마요르카 프로퍼티스, 6억9000만AED에 두바이 최대 주거용 토지 거래 완료메트로폴리탄 그룹(Metropolitan Group)의 주력 부동산 회사이자 풀서비스 부동산 중개회사인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엄 프로퍼티스(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약칭 MPP)가 고급 부동산과 사모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상업용 부티크 부동산 회사인 마요르카 프로퍼티스(Mallorca Properties)와 함께 단일 규모로는 두바이에서 역대 최대급인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성사했다. 양사는 두바이 마리나(Dubai Marina)에서 3건의 부지를 6억9000만 아랍에미리트 디르함(AED)(미화 1억8760만달러)에 매각했다. 이번에 거래된 건축용 부지 면적은 170만제곱피트를, 총 해안부지는 10만제곱피트를 상회한다. 또 두바이 아이(Dubai Eye)와 팜주메이라(Palm Jumeirah)가 한 눈에 펼쳐지는 두바이에서 가장 호화로운 정박지 바로 위에 위치한다. 두바이 최고의 부동산 개발사에 매각된 이 부지에는 초호화 아파트와 펜트하우스가 들어설 전망이다. 아흐메드 아부 엘 나가(Ahmed Abou El Naga) 메트로폴리탄 그룹 기관 영업 총괄은 매수자를 대리한 파크레딘 미누에이파르(Fakhreddin Minooeifar) 마요르카 상업용 부동산 자문(Mallorca Commercial Real Estate Advisory) 설립자 겸 회장의 도움을 받아 투자자 물색과 조율을 진행했다. 아흐메다 아무 엘 나가 메트로폴리탄 그룹 기관영업 총괄은 “두바이의 모든 주요 지역의 해안 부지 매물은 희귀하며 완전히 품절됐다”며 “상징적인 두바이 스카이라인의 대표적 개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두바이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는 국제 개발사들의 수요가 뜨겁다”며 “다국적 기업 대부분은 고급 럭셔리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 부지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크레딘 미누에이파르 마요르카 상업용 부동산 자문 설립자 겸 회장은 “이번 거래는 주요 부동산 투자처로인 두바이의 위상을 재확인해준다”며 “앞으로도 고액 자산가와 선별적으로 협력해 거래 절차 전반에서 믿을 수 있는 자산 자문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폴리탄 그룹은 5월 빌딩, 부지, 고수익 투자자산 거래에 전력하는 기관 영업부를 신설했다. 마요르카 프로퍼티스는 전략적 거래에서 우수한 실적을 자랑하며 주로 상업적 투자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편집자 주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엄 프로퍼티스(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개요 메트로폴리탄 프리미엄 프로퍼티스(MPP)는 메트로폴리탄 그룹의 주력 부동산 기업으로 두바이에 거점을 두고 있다. MPP는 풀서비스 부동산 중개업체로 럭셔리 부동산 자산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개발사, 소유주, 투자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PP는 단일한 조직 아래 완벽한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UAE 최대의 프리미엄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마요르카 프로퍼티스(Mallorca Properties) 개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마요르카 프로퍼티스는 가족 소유의 부티크 부동산 투자 자문 회사로 틈새 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고 상업용 고수익 기회를 노린다는 명확한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자료: AETOSWire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58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메트로폴리탄 그룹(Metropolitan Group) 레이다르 중동/북아프리카(Leidar MENA) 레조 조니(Lejo Johnny) 0097148170394 휴대전화: 009715045370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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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and Mallorca Properties close Dubai’s biggest residential land transaction for AED 690M서울남산국악당은 ‘2022 남산초이스’ 중 첫 번째 순서인 강민수의 독경을 11월 18일(금)부터 11월 19일(토)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두 번째 순서로 12월 9일(금)부터 12월 10일(토)까지 방지원의 동해UNIVERSE, 마지막으로 12월 30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황민왕의 별신의 무대가 준비됐다. ‘남산초이스’는 2016년도부터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올해는 강민수, 방지원, 황민왕 세 명의 예술가가 선보이며 진도, 동해안, 남해안의 굿의 기원부터 창작까지 다양한 무속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굿 시리즈이다. 첫 번째 ‘남산초이스 : 강민수의 독경’은 진도다시래기 후계자 강민수를 필두로 우리소리 바라지의 음악과 함께 재구성해 악·가·무 일체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눈먼 당달봉사와 놀부의 해학적인 강민수의 연기를 시작으로 배우가 객석 앞을 오가며 관객과 소통을 함으로써 유쾌하게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로 구음시나위, 생!사고락2, 무취타, 만선이 이어지며 관객의 축원을 기원하며 공연자, 관객 모두 웃음이 가득한 공연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어서 준비된 두 번째 ‘남산초이스 : 동해UNIVERSE’는 연희자 방지원이 동해안 지역에서 경험했던 잊을 수 없는 굿판의 광경들과 현장성을 고스란히 도심으로 가져와 대중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공연 시작 전 당맞이를 통해 극장에 들어서는 관객들의 무사안전을 기원하며 공연 전부터 미리 흥을 돋워 굿의 정서를 충분히 갖고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지원의 무대는 우리의 저변에 끊임없이 흐르고 반복되는 진리를 오늘 다시금 상기시키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라는 역설적인 형식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2022년 연말을 장식할 ‘남산초이스 : 황민왕의 별신’이 준비됐다. 한 해의 마지막 날 펼쳐지는 무대로 관객의 소원지를 받아 그 소원을 위한 축원을 풀어낼 예정이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쉽게 따뜻해지지 못하는 요즘, 이런저런 걱정과 고난 끝에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해결이 아니라 공감과 위로라고 생각한다. 굿에서는 ‘인간의 마음이 좋아야 신의 마음도 좋다’고 한다. 개인의 차가운 사정을 우리가 돼 따뜻하게 살피며, 황민왕의 별신을 통해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가 닿기를 바란다. 서울남산국악당의 2022 남산초이스 굿 시리즈를 통해 굿 장르는 무겁고, 무섭고, 어둡고, 진중해야 할 것 같다는 인식을 바꾸고, 나아가 굿 장르의 저변 확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전석 2만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 개요 서울남산국악당은 2007년 전통공연예술의 진흥과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전통예술에 대한 동시대의 해석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은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 건축물의 미감을 살리고 전통예술 감상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남산국악당 기획홍보팀 서현재 PD 02-2261-05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MPP) - a full-service real estate agency and the Metropolitan Group’s flagship property company, together with Mallorca Properties, a boutique commercial real estate firm specializing in high-end and private real estate investment opportunities, have closed Dubai’s single biggest residential land transaction to date - an AED 690M (USD 187.6M) deal for three plots at Dubai Marina. The built-up area of the transaction is over 1.7 million sq. ft. and the total seafront plot is over 100,000 sq. ft. directly on Dubai’s most luxurious marina with unobstructed views of the sea, Dubai Eye and Palm Jumeirah. Ultra-luxury apartments and penthouses are expected to be developed on the plots which were sold to a leading Dubai-based real estate developer. Ahmed Abou El Naga, Head of Institutional Sales of Metropolitan Group has sourced and orchestrated the deal with the assistance of Fakhreddin Minooeifar, Founder and Chairman of Mallorca Commercial Real Estate Advisory who represented the buyer. “There are only a handful of seafront plots available in all prime Dubai neighbourhoods and they are completely off the market. We are glad to play such a pivotal role in adding such a flagship development to the iconic Dubai skyline,” said Ahmed Abou El Naga, Head of Institutional Sales of Metropolitan Group. “We are currently witnessing a massive demand from international developers to expand their operations in Dubai market. Most of these multinationals are after prime plots to develop high-end luxurious projects.” Fakhreddin Minooeifar, Founder and Chairman of Mallorca Commercial Real Estate Advisory said: “This deal further reaffirms Dubai’s leading positioning as a destination for prime plots and properties. We continue to work with an exclusive selection of high-net-worth clients and remain their trusted property advisor throughout the transaction process.” Metropolitan Group launched its Institutional Sales division in May this year which is exclusively focused on transactions involving buildings, plots and income generating trophy assets. In parallel, Mallorca Properties has a strong track record of strategic transactions and is primarily focused on commercial investment opportunities. Notes to the Editor About 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MPP) is the Metropolitan Group’s flagship property company based in Dubai. It is a full-service real estate agency offering customized solutions to developers, owners and investors who are looking to maximize value from their luxury real estate assets. MPP offers a complete real estate solution under one roof and has the UAE's largest premium property portfolio. About Mallorca Properties A Family-owned multi-award-winning boutique real estate investment advisory with the clear goal of being a niche service provider and focused on big ticket commercial opportunities. *Source: AETOSWir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588/en/ 언론연락처: Metropolitan Premium Properties Leidar MENA Lejo Johnny Tel: 0097148170394 Cell: 009715045370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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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홈즈, 생존을 넘어 성공하는 부동산 중개 노하우 공유하는 ‘성공 부동산 세미나’ 성료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운영하는 국내 기업형 부동산 네트워크 미스터홈즈(대표 고상철)는 6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성공 부동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스터홈즈는 프롭테크 기반 종합 부동산 기업인 홈즈컴퍼니(대표 이태현)가 운영하는 기업형 중개 네트워크로, 전국 데이터를 활용한 물건 소싱부터 개발, 관리까지 이어진 선진국형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 150여 개 센터가 가맹을 맺고 함께하고 있다. 미스터홈즈는 2017년 처음 문을 연 이후 2020년 40개, 2021년 100개를 돌파한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까지 10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즈컴퍼니는 프롭테크 기반으로 부동산 중개와 운영, 개발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형 부동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단순 광고 플랫폼이 아닌, 부동산 실매물 정보 기반의 직접 중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업계 담당자,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부동산 중개 시장의 미래를 함께 진단하고 창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홈즈컴퍼니 이태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부동산 중개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 이후 서울 지하철역 1개소당 1개 센터 체제를 빠르게 구축하고자 한다”며 “중국 최대 부동산 플랫폼으로 25조원 밸류로 2020년 미국 증시(NYSE)에 상장된 베이커(BEIKE)처럼 오프라인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부동산 중개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베이커의 경우 자회사인 부동산 중개 체인 리안자(Lianjia)가 2018년 기준 8000곳을 넘어설 정도로 전국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공유주거 플랫폼인 쯔룸(Ziroon)은 100만 호 이상의 공유 주거를 운영했다. 즉, 중국 부동산 중개와 개발, 운영을 통합해 글로벌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중국과 일본 등 해외의 선진화된 부동산 기업들은 고도의 프롭테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오프라인 중개센터에 제공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특징이 있다”며 “가맹점에 대한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관리, 서울 역세권과 전국망을 통한 통합 DB 기반 매물 등록 및 매칭을 통해 파편화돼 있고 영세한 기존 부동산 중개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공법의 신이란 별칭이 붙은 미스터홈즈 고상철 대표는 어려운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 공인중개사가 생존을 넘어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전문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고 대표는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과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 현실도 어두워 전국 10만 개에 달하는 중개업소 가운데 폐업하는 곳이 늘고 있다”며 “미스터홈즈는 본사에서 B2B 물건 및 홈즈하우스 중개 건을 직접 보급 중이며, 가맹점 간 공동 중개가 원활하도록 표준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한 차별화된 전문 분야 개발 및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 먹거리를 제공해 상생을 도모하고 가맹점 파트너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미스터홈즈 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와 더불어 창업 Q&A 및 상담도 함께 진행한 결과 30여 개 가맹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홈즈컴퍼니는 4월 우미건설, 신한캐피탈, 건영, DA밸류인베스터먼트 등에서 125억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등 주요 기관 투자자로부터 총 225억원 투자를 유치했고,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프롭테크 선도기업으로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홈즈컴퍼니 홍보대행 로제타컨설팅 조윤정 이사 010-2384-2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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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로 건설 현장 방문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주에 있는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다. 바라카 원전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을 돌아본 후, 현지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 회장은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해외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겪는 바람과 각오 등을 경청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는 2012년 건설을 시작해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초장기 프로젝트로, 오랫동안 현지에 체류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임직원이 특히 많은 사업장이다. 이 회장은 9월 추석에는 멕시코에 있는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회장은 바라카 원전 방문에 앞서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중동 지역 법인장들을 만나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이재용 회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회장은 아부다비에 있는 삼성전자 매장을 방문해 제품 판매 상황과 고객들의 반응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 이재용 회장 해외 현장 경영 현황 · 2022년 추석 : 멕시코 출장(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 · 2020년 설 : 브라질 출장(삼성전자 마나우스/캄피나스 공장) · 2019년 추석 : 사우디아라비아 출장(삼성물산 리야드 지하철 건설 현장)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신현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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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경영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GS건설 최고 경영진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대표이사), 허명수(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사장), 김태진 CFO(부사장)등 최고 경영진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푹 주석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 축을 담당하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GS건설 홍보팀 유정운 전임 02-2154-63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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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AI 영상 분석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현대건설이 AI (인공지능) 기반의 건설 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 건설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영상 분석 인공지능은 AI 전문 기업에 영상 데이터 수집부터 인공지능 학습 및 개발까지 맡기는 방식으로 개발되는데, AI 전문 기업의 경우 건설 현장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힘들다. 실제 현장의 영상 데이터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관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왔다. 이러한 관계로 작업 환경이 고정된 산업 분야에는 적용이 용이했으나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작업 환경이 변하는 건설 공사 현장에는 적용하기 어려웠으며, 특히 사례가 많지 않은 안전 부문에서는 더욱 어려웠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현대건설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현대건설이 시공한 다양한 현장에서 영상을 수집,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 및 시나리오를 선별했다.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검출해야 할 데이터와 시나리오는 건설 안전 관련 법규 및 기준을 바탕으로 선별했으며, 실제로 구하기 어려운 건설 현장 화재 영상 등은 3D 그래픽 등의 가상 데이터를 활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건설 장비, 작업자, 불꽃, 연기 등 약 200만 개 이상의 작업 객체를 포함하는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이를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기술과 접목,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시스템은 AI가 실시간으로 작업자와 건설 장비, 화재 위험 요소의 위치를 감지,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이다. CCTV를 통해 송출되는 이미지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 건설 장비 및 신호수와 유도원을 동시에 인식해 장비와의 협착 사고 위험 거리를 감지하고 사전에 방지한다. 건설현장 특성상 용접 작업으로 불꽃이 자주 발생하는데, 용접에 의한 불꽃을 정확히 탐지해 잘못 탐지할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실제 화재 위험성이 있을 때는 알람을 제공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자세 추정 알고리즘에 기반, 작업자의 머리나 손, 목 등의 주요 관절 및 행위를 탐지, 위험 동작을 인식해 작업장 내 철저한 안전 관리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최근 CCTV 영상을 원격으로 연결해 최근 개발한 AI 모델을 적용하고 관제하는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활용 시나리오에 대한 효과성을 보완하고, 이를 국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미콘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안해 특허를 등록했으며, IT 전문 업체와 협업해 상용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AI를 활용한 현장 품질 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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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 ‘FM Expo Korea 2023’ 개최국제 청소기기 및 용품전으로 건물 관리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Clean Korea가 2004년 최초 개최 이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그리고 전시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와 공동으로 ‘2023 국제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FM Expo Korea)’으로 확대 개최된다. 이번 FM Expo Korea 2023에서는 건물 관리와 관련된 전(全) 산업이 동시 개최된다. 특히 각 산업의 유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1.청소기기 및 용품분야 2.소방, 방재, 방역 및 공기정화분야 3.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분야 4.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분야 등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산업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확대해 개최된다. 과거 전시회에서는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대덕 인터내셔널 등 세계 유수의 청소 장비들과 관련 산업의 제조, 수입, 유통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청소, 위생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기술들을 볼 수 있었고, 2023년부터는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으로 확장돼 보안·스마트빌딩·소방·방재·방역 관련 대표 기업 등이 참여해 건물 관리에 필요한 더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1.구매상담회 2.제품시연회 및 경진대회 3.건물위생교육 4.전문기술세미나 5.채용박람회 등이 동시 개최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공공기관, 호텔 및 대형리조트, 공장 및 물류창고, FM사와 PM사, 쇼핑몰 및 아울렛, 대형 마트 관계자들에 최고의 상담과 구매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전시회 구매설명회에서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 관리소, 서브원, 에스원, KT에스테이트 등 건물 관리 관련 공공기관과 대형 건물관리사들이 방문해 건물관리 장비 및 용품을 상당 구매해 전시 참가기업들에 최고의 전시효과를 안겨줬다. FM Expo Korea 사무국에서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1차 참가 신청을 한 기업들과 2차로 2023년 2월 28일까지 신청한 기업들에게 참가비 특전과 부스 위치의 우선권 및 신제품/신기술의 홍보광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FM Expo Korea는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와 전시회 참가 신청에 대해서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 개요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이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건물관리산업전시회, 인터참코리아, 오토살롱위크,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대한민국팜엑스포,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 등 매년 10여 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 바이어 유치 및 국내 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 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박수진 과장 02-2284-00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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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 기탁계룡건설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계룡건설(대표이사 이승찬)은 12월 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이다”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내년 1월 창립 53주년을 맞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는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3억 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충남대학교에도 5월 발전기금 1억원, 2021년에 3억원의 기금과 2억2000만원 상당의 첨단 강의 시스템을 기부했고, 이전 2018년에는 청룡관 리모델링 사업인 ‘이인구 인재관’ 조성에 20억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또한 계룡건설은 연말 이승찬 사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대전지역내 선별진료소 13곳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계룡건설 임직원은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과 프리마켓 행사인 ‘룡마켓’ 등을 통해 발생된 금액을 기부하는 등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계룡건설 홍보 담당자는 “계룡건설은 반세기 역사동안 공공재난 발생 시 앞장서 힘을 보태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계룡건설 커뮤니케이션실 박범식 차장 070-4470-74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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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와 세키스이하우스, 생물다양성과 인간 건강에 대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출범도쿄대학교 농업생명과학 경영대학원(GSALS)과 세키스이하우스(Sekisui House, Ltd., 이하 세키스이)가 2022년 12월 1일 생물다양성 및 인간 건강에 대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출범할 예정이다. 도쿄대 GSALS와 세키스이는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 환경이 인간의 건강 및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인근 정원과의 상호 작용이 주민의 건강은 물론 자연에 대한 태도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세계 첫 이니셔티브가 될 전망이다. 도쿄대 GSALS의 생태학과와 생태보존연구소(Laboratory of Conservation Ecology)[1]가 도시 생물다양성 보호·보존, 생태계 서비스 관리(생태계가 인간 사회에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생태보존연구소는 2016년부터 인간 건강과 자연의 관계를 연구해 왔다. 연구에 따르면 자연과의 상호 작용은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개선한다. 하지만 이런 건강 혜택이 자연의 양보다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다. 2020년 생태보존연구소는 자연과의 2개 상호 작용 수단인 녹색 공간 사용 빈도, 주택 창 밖으로 보이는 녹수 감상이 도시 거주민의 정신 건강(자존감, 생활 만족도, 행복, 우울증/불안 증세, 외로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녹색 공간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집에서 녹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이 뛰어난[2] 것으로 드러났다. 물리적으로 녹색 공간에 있지 않더라도 집 안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심리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첨부한 표에서 긍정적인 효과(점선 오른쪽)와 부정적인 효과(점선 왼쪽)의 규모를 보면 각 요인이 각 정신 건강 측정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녹색 경치’는 낮은 수준의 우울증 및 불안 증세와 관련이 있고 ‘코로나19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높은 수준의 우울증 및 불안 증세와 관련이 있다. 결과 분석에 따르면 자연을 경험하면 전통적으로 정신 건강에 중요한 것으로 간주돼 온 소득 등의 요인과 같은 수준의 영향을 정신 건강에 일으킬 수 있다. 세키스이는 ‘고혼노키(Gohon no Ki, 다섯 그루의 나무)’를 통해 도시 주거 지구에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2001년부터 생물다양성 보호·보존 활동을 펼쳐왔다. 고혼노키는 자생 수종으로 도시 정원과 커뮤니티를 조성해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프로젝트다. 류큐대학교 구보타연구소와 싱크네이처(Think Nature Inc.)가 2019년부터 공동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고혼노키 프로젝트에 따라 자생 정원수를 심은 결과 생물다양성이 현격하게 감소했던 도시 지구(일본 3대 수도권)의 생물다양성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동 연구 프로젝트는 도쿄대 GSALS 생태보존연구소가 개발한 분석법과 세키스이의 고호노키 프로젝트를 결합해 생물이 다양한 정원 녹수가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조사하는 세계 첫 프로젝트다. 도쿄대 GSALS와 세키스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관점에서 단순 ‘녹수’보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실증할 계획이다. 도쿄대 GSALS 생태보존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정신 건강, 신체 건강, 인지 기능, 공중 위생을 주제로 자연과의 상호 작용과 인간 건강 사이의 관계에 대한 5가지 가설을 시험할 예정이다. 우선은 정신 건강과 관련된 2개 가설과 인지 기능과 관련된 1개 가설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추후 공중 위생과 다른 건강 관련 주제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가설 (표의 내용은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3OU2vCg) 소가 마사시(Masashi Soga) 도쿄대 GSALS 부교수는 이번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남겼다. 마사시 교수는 “사람들은 항상 자연에서 휴식과 평온을 찾아왔다. 최근 연구와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 혜택을 정량화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생물다양성이 이런 건강 혜택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만약 우리가 생물다양성의 역할을 규명한다면 자연과의 공존을 뒷받침하는 녹색 공간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는 생물다양성 보호·보존과 인간 건강 증진의 관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마사시 교수는 “이번 공동 연구 프로젝트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자연일 것으로 추정되는 정원에서 자연과의 상호 작용이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대규모 조사다. 정원의 생물다양성은 현재까지는 조사가 어려운 영역이었지만, 세키스이의 전국 식림 데이터 덕분에 정원 생물다양성과 인간 건강 사이의 관계는 물론 인간이 자연과 상호 작용하고 인식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는 세계 첫 종합 조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자연이 건강에 선사하는 혜택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녹색 공간이나 숲과 같은 녹수의 대규모 확대에 치우쳐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지 밝혀내고 싶다. 이번 연구가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보호·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쿄대 GSALS와 세키스이는 도시 속 인근 자연과의 상호 작용이 인간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인간이 자연과 교감하는 방식을 규명해 도시의 생물다양성 보호·보존과 자연에 긍정적인 사회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주 [1] 도쿄대학교 농업생명과학 경영대학원 소가연구소: https://www.masashi-soga.com/ [2] 푸른 잎이 보이는 방: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정신 건강에 대한 인근 자연의 중요성: https://esa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eap.2248 [3] 세키스이하우스 생물다양성 보호·보존 활동: https://www.sekisuihouse.co.jp/gohon_sp/ [4] 세키스이하우스의 자연 긍정적 방법론: https://www.sekisuihouse.co.jp/gohon_sp/method/ 도쿄대학교 농업생명과학 경영대학원(GSALS) 개요 도쿄대 GSALS는 농업 부문의 응용 과학에 대한 단계별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 사회, 문화, 산업 활동으로 세계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응용력, 리더십 자질을 갖춘 인재를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육성한다는 사명에 매진하고 있다. 세키스이하우스 고혼노키 프로젝트 개요 고혼노키는 세키스이가 고객과 함께 환경 친화적 조경과 정원 녹화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호·보존하는 이니셔티브로 2001년 출범한 프로젝트다. 새를 위한 3그루와 나비를 위한 2그루 등 현지 자생 수종 5그루를 심는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일본 전통 마을숲을 모델로 삼아 현지 기후에 적합하고 조류, 나비, 그 밖의 지역 동물에 유익한 자생 수종으로 정원과 지역 사회를 녹색화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세키스이는 고혼노키 프로젝트를 통해 2021 회계연도에 10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를 포함해 2001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18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세키스이는 2019년부터 류큐대 구보타연구소, 싱크네이처와 함께 네트워크를 이루는 녹색화가 도시 생물 다양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키스이는 나무 수, 종, 위치 데이터, 생태계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생물다양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생물다양성 보호·보존의 효과를 규명하는 세계 첫 메커니즘을 2021년에 개발했으며, 이를 ‘자연 긍정적인 방법론’으로 공개했다. 도쿄대 농업생명과학 경영대학원 소가연구소 데이터 1. 소가 외(2017). 건강에 유익한 정원 조성: 메타-분석(Gardening is beneficial for health: a meta-analysis). 예방의학리포트(Preventive Medicine Reports), 5, 92-99. UR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1335516301401 개요: 정원 조성을 통한 식물과의 상호 작용이 인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메타-분석(특정 요인이 특정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지를 조사한 여러 과학적 연구 결과와 분석을 결합한 통계학적 분석) 2. 소가, 가스통[Gaston] (2016) 경험의 소멸: 인간-자연 상호 작용의 상실(Extinction of experience: the loss of human-nature interactions). 생태학·환경 프런티어(Frontiers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14, 94-101. URL: https://esa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fee.1225 개요: 여러 선진국에서 인간과 자연의 상호 작용이 감소하고, 이런 ‘경험의 소멸’이 인간 건강과 생태계 보호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3. 소가 외(2020) 경험의 소멸을 맞은 아이들의 바이오포비아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How can we mitigate against increasing biophobia among children during the extinction of experience) 생물보존(Biological Conservation), 242, 108420. UR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06320719309577 개요: 자연과 드물게 상호 작용하는 사람들이 흔한 곤충과 기타 무척추 동물에 부정적인 반응(두려움, 혐오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구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900614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세키스이하우스(Sekisui House, Ltd.) PR 데스크 +81-3-5771-64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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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ity of Tokyo and Sekisui House Launch Joint Research on Biodiversity and Health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는 1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제31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비대면 시상(우편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진흥회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전국 초·중·고·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고전의 교훈을 알게 하고, 대중 보급화의 일환으로 개최한 백일장대회에서 뛰어난 필력을 발휘한 참가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수상자의 보호자는 1명만 참석 허용하는 등 대면 시상 참가자를 대폭 줄여 총 148명이 참가했다. 진흥회는 인터넷 서점 등 비대면 방식의 홍보를 강화해 코로나19의 방역 지침 변경과 학업에 대한 부담, 사교육 정상화, 지역과 학교의 각종 행사 등으로 인해 초·중등부의 참여는 다소 감소했으나, 군장병 독서코칭과 홍보로 일반인 및 군 장병들의 참여가 지난해 대비 3배 수준으로 늘어 총 9만3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박은실(경기도 의정부시),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문서준(광주시 광산구), 박정하(경남 진주시)가 수상했다. 지도교사 부문의 최우수지도자상인 국회의장상은 이종현(서울시 중랑구)이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총 165점의 상장과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발송됐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은실 씨는 “올해 삶의 목표가 원하는 바에 도전해서 성취감을 이루는 것이었다. 이에 도전할 수 있는 대회가 있어서 좋았고, 용기를 내 참여했는데 기대 이상의 상을 받아 의미가 큰 만큼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리 고전의 효용성이 커나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을호 회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고전을 읽으며 통찰력을 길러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대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개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독서를 통해 문화와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문화국가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199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설립 목적은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을 대국민 운동으로 전개해 국민이 독서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또한 정서 순화와 도덕성 함양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을 형성하고 국가문화지수를 높여 선진문화 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사무국 목진희 간사 02-913-9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The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al and Life Sciences (GSALS) at the University of Tokyo and Sekisui House, Ltd. will launch a joint research project on biodiversity and human health on December 1, 2022. The project will investigate the benefits that biodiversity and urban natural environments have on human health and wellbeing. This will be the world’s first initiative to comprehensively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teracting with the nearby nature of a garden rich in biodiversity on the health of residents and their attitudes and behavior toward nature. The Laboratory of Conservation Ecology[1], Department of Ecosystem Studies, GSALS at the University of Tokyo conducts research on the conservation of urban biodiversity and the management of ecosystem services (the benefits to human society provided by ecosystems). The Laboratory has been stud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human health since 2016, and its research indicates that interactions with nature can lead to improved human health and wellbeing. However, the question of how these health benefits might vary depending on the quality rather than the quantity of nature has not yet been explored. In 2020, the Laboratory of Conservation Ecology at the University of Tokyo’s GSALS investigated how two means of interacting with nature—the frequency of green space use and viewing greenery from the windows of homes—affect the mental health of urban residents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happiness, symptoms of depression/anxiety, and lonelines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howed that not only people who frequently use green spaces, but also those who live in houses with green view reported better mental health.[2] This suggests that people can benefit from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nature from within their own homes even if they are not physically present in green spaces. In the attached chart, the magnitude of positive (right of the dashed line) and negative (left of the dashed line) effects indicates that each factor has a positive or negative relationship with each mental health measures. For example, “green view” is associated with low levels of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while “impact of COVID-19 on income” is associated with high levels of such symptoms. Analysis of the results showed that experiencing nature can affect mental health to the same degree as factors such as income that have been traditionally regarded as important to mental health. Since 2001, Sekisui House has been pursuing the conservation of biodiversity by creating green networks in urban residential districts under its Gohon no Ki Project, a proposal for creating gardens and communities with native tree species of the region concerned. Joint research conducted with the University of the Ryukyu’s Kubota Laboratory and Think Nature Inc. since 2019 has revealed that this focus on planting native garden trees in line with the Gohon no Ki Project has increased biodiversity in urban areas (Japan’s three major metropolitan areas) where biodiversity has declined significantly. The new joint research project will combine analytical methods developed by the Laboratory of Conservation Ecology at the University of Tokyo’s GSALS with Sekisui House’s Gohon no Ki Project to conserve biodiversity in what is the first attempt worldwide to scientifically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odiverse garden greenery on human health and wellbeing. This research will also aim to demonstrate the importance from the perspective of biodiversity of creating gardens rich in biodiversity rather than simply “greenery.” The Laboratory of Conservation Ecology at the University of Tokyo’s GSALS is conducting research to test five hypotheses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health and interactions with nature under the themes of mental health, physical health, cognitive functions, and community health. For the time being, the new joint research project will focus on two hypotheses related to mental health, and one hypothesis related to cognitive functions. This is, however, a long-term joint research project that will later also look at community health and other themes related to health. Hypotheses (To view the table, please visit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9006146/en/) University of Tokyo GSALS Associate Professor Masashi Soga has commented as follows regarding this joint research project. “People have always turned to nature for relaxation and tranquility, and recent advances in research and technology have made it possible to quantify such intangible health benefits. However, very little is known about the role played by biodiversity in providing these health benefits. If we could shed light on this topic, we may be able to develop the kind of landscape and green space management that supports coexistence with nature because it is desirable from the perspectives of both conserving biodiversity and enhancing human health. This joint research project is a large-scale investigation of how interacting with nature in our gardens, perhaps the most familiar nature to most of us, affects our health and well-being. Garden biodiversity is an area that has been difficult to study up to now, but Sekisui House’s nationwide planting data will enable us to conduct the world’s first comprehensive investigation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garden biodiversity and human health, and the way people appreciate and interact with nature. Up until now, discussions on the health benefits of nature have tended to focus on relatively large expanses of greenery such as green spaces and forests, but with this new study, we hope to shed light on the importance of actually ‘living with nature.’ Our research outcomes will hopefully be useful to promoting the conservation of urban biodiversity.” The University of Tokyo GSALS and Sekisui House aim to contribute to the conservation of urban biodiversity and creation of a nature-positive society by sharing the findings of the investigation of the way in which interactions with nearby nature in urban environments affects people’s mental health and the way they appreciate and interact with nature. Notes 1.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al and Life Sciences, University of Tokyo, Soga Laboratory: https://www.masashi-soga.com/ 2. A room with a green view: the importance of nearby nature for mental health during the COVID-19 pandemic: https://esa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eap.2248 3. Sekisui House biodiversity conservation initiative: https://www.sekisuihouse.co.jp/gohon_sp/ 4. Sekisui House’s nature-positive methodology: https://www.sekisuihouse.co.jp/gohon_sp/method/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al and Life Sciences, University of Tokyo The University of Tokyo’s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al and Life Sciences provides a step-by-step, systematic education in applied sciences within the field of agriculture. Through its educational and research activities, it aims to nurture people with the kind of insight, practical abilities, and leadership qualities required to address the needs of global society through social, cultural, and industrial activities. Sekisui House’s Gohon no Ki Project The Gohon no Ki Project was launched by Sekisui House in 2001 as an initiative to conserve biodiversity through the eco-friendly landscaping and greening of the gardens of its customers with their cooperation. Based on the concept of planting five locally native trees, three for birds and two for butterflies, and using traditional Japanese satoyama landscape as a model, the Gohon no Ki Project proposes greening gardens and local communities with native tree species suited to the local climate and benevolent to birds, butterflies, and other local fauna. In fiscal 2021, Sekisui House planted 1.01 million trees, bringing the number of trees planted since the Gohon no Ki Project was launched in 2001 to 18.1 million trees (as of January 2022). Since 2019, the company has been working with the University of the Ryukyu’s Kubota Laboratory and Think Nature Co., Ltd. to quantitatively evaluate the contribution of network-type greening to urban biodiversity. In 2021, it developed the world’s first mechanism for quantitatively evaluating urban biodiversity using big data on tree numbers, species, location data, and ecosystem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biodiversity conservation, publishing it as the “nature-positive methodology.”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al and Life Sciences, University of Tokyo Soga Laboratory Data 1. Soga et al. (2017) Gardening is beneficial for health: a meta-analysis. Preventive Medicine Reports, 5, 92-99. UR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1335516301401 Overview: A meta-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that combines the results of multiple scientific studies and analyzes whether a certain factor is related to a specific issue) that confirmed that interaction with plants through gardening has positive effects on human health 2. Soga, Gaston (2016) Extinction of experience: the loss of human-nature interactions. Frontiers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14, 94-101. URL : https://esa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fee.1225 Overview: A study showing that human interaction with nature is declining in many developed countries, and that this “extinction of experience” may have serious negative implications for human health and the protection of ecosystems 3. Soga et al. (2020) How can we mitigate against increasing biophobia among children during the extinction of experience? Biological Conservation, 242, 108420. URL: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06320719309577 Overview: A study showing that people who interact with nature only infrequently are more likely to show negative reactions (fear, disgust) toward common insects and other invertebrate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29006146/en/ 언론연락처: Sekisui House, Ltd. PR Desk +81-3-5771-64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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