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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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모델 진주비, 웨딩 화보 공개트윙클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모델인 진주비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웨딩 화보는 뷰티 모델 진주비가 올해 촬영한 작품 중 가장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선정해 구성했다. 진주비만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특히 옆모습을 강조하는 연출을 통해 촬영됐다. 뷰티 모델 진주비는 자신만의 뷰티 회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진주비는 뷰티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는 화장품 전문 모델 선발 대회에서 선을 수상했다. 트윙클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진주비가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는 만큼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진주비를 앞으로도 계속 잘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트윙클엔터테인먼트 홍보팀 강민 팀장 010-7428-96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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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 환경계획 수립할 터”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제5차 충청남도 환경계획(2022~2040) 수립 중 하나로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연구원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5월 27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1차 충남 환경시민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 환경시민 참여단’은 충남연구원을 비롯한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남도 환경운동연합,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태환경 △생활환경 △회복탄력성 분야로 그룹 토론을 실시하고, 도내 지역별·부문별 환경정책 이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이번 충청남도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모아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특강, 전문가 주제발표, 참여단 토론 등을 통해 제5차 충청남도 환경계획의 △핵심 가치 △목표 △지표 △정책과제 등을 도출하게 되며, 워크숍에서 발굴된 도민 주도의 정책과제 및 실천 사업 중 일부는 도민들이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1차 워크숍에서 충청남도 이영조 기후환경정책과장은 “2020년 지자체 환경계획 수립지침이 대대적으로 변화하면서 충청남도의 환경계획 수립 과정이 국가적인 선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도민들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계획이 수립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별강연에 나선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차수철 센터장은 “앞으로의 환경계획은 기후 위기·생태 위기 시대에 생태 전환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그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교육에 기반한 도민계획수립단 등의 제도로 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연구의 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오혜정 연구위원은 “이번 환경계획은 이전 계획과 달리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의 통합관리를 지향하는 것은 물론, 충남에서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도출하고, 관련 계획 및 시·군 환경계획에서 반영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며 “워크숍에서 나온 도민들이 제안한 충남 환경정책의 장기적인 방향과 중점과제를 이번 환경계획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주요 논점 및 환경 이슈에 대해 제2차 워크숍(6월 13일)에서 더욱 심도 있게 다루게 되며, 제3차 워크숍(6월 23일)을 통해 도민이 주도하는 환경정책과 환경사업을 제안하게 될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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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미술관,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 개최CICA 미술관이 제6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 2022(이하 NMAC 2022)’를 6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스위스 출신 독일 거주 작가 바바라 아우스트베게문드(Barbara Aust-Wegemund) △미국 델라웨어대 교수 지아레이 장(Jia-Rey Chang) △미국 오클랜드 미시간대 교수 정도이 △미국 로체스터 기반 작가이자 연구가 키아라 콤스톡(Keirah Comstock) △타이완 작가 아천 황(Ai-Chun Huang) △대체 불가능 토큰(NFT) 작가 조신아 △이스라엘 작가 로니 카르피올(Ronnie Karfiol) △미국·한국 기반 작가 이영미 △영국·한국 기반 작가 박세연 △미국 그랜드밸리 주립대 교수 스태퍼드 스미스(Stafford Smith) △루마니아 미대 교수 카탈린 소리누(Catalin Soreanu) △루마니아 큐레이터 라비니아 저맨(Lavinia German) △미국 마이애미대 교수 세실리아 서(Cecilia Suhr)가 발표한다. CICA NMAC 2022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기념한다. 또 CICA NMAC 2022는 인공지능(AI), 가상 및 증강 현실(AR), 소셜 미디어, 팬데믹 시대의 예술 등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 및 동향과 관련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문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기도 하다. 이번 콘퍼런스는 필요시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 콘퍼런스, AR 및 소셜 미디어 같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한 특수한 상황 때문에 콘퍼런스에 직접 찾지 못하는 전 세계 뉴 미디어 아티스트 및 관객도 참여가 가능할 것이다. 전 세계의 예술과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며 삶에 큰 영감을 주고, 깊이를 더한다. 행사를 기획한 김리진 아트디렉터는 “이번 CICA NMAC 2022가 전 세계 아티스트, 학자, 미술 애호가, 지역 주민들이 뉴 미디어 아트와 문화 전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ICA미술관 개요 CICA미술관은 김종호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20여년에 거쳐 손수 일궈낸 독특한 미술관이다. 김포시가 신도시로 바뀌는 동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고, 구석구석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하나의 작품과 같은 공간이다. CICA미술관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 아니라 뉴 미디어 아트 국제전 및 출판물을 활발히 기획해 왔으며 개관 이래 수많은 국내 및 해외 작가들이 전시 및 출판에 참여하고 방문해왔다. 2019, 2020년 미국 뉴욕에서 노마드 아티스트를 위한 ‘아트 텔레포티드(Art Teleported)’ 국제전 및 콘퍼런스를 기획·개최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와 미술 애호가들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 미술계에 더 다양한 목소리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CICA미술관 아트디렉터 김리진 031-988-63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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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작품 공모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장협은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사진 △시 등 6개 부문 작품을 신청받는다. 휴대폰 사진과 일반 사진으로 구분되던 사진 부문이 하나로 합쳐졌으며, 시 부문이 추가됐다. 전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장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 안내’에서 참가 응모 안내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체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부문별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등 총 16명에게 이뤄진다. 이외에도 가작(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 입선(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개요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책지원부 김기웅 02-2289-4376 신청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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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북클럽 독서 맞춤 솔루션 ‘금쪽같은 내 독서’ 이벤트 진행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을 통해 6월 한 달간 독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맞춤 솔루션 이벤트를 제공하는 ‘금쪽같은 내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예스24는 북클럽 독자들의 독서 고민을 해결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전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금쪽같은 내 독서 행사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금쪽같은 내 독서 행사는 ‘나만 알기 아까운 북클럽 도서 문장 공유하기’ 이벤트와 ‘나의 독서 일상 기록하기’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솔루션 이벤트 나만 알기 아까운 북클럽 도서 문장 공유하기에서는 북클럽을 이용해 수집한 문장을 다른 회원들과 공유해 나만의 독서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도서와 공유하고 싶은 문장을 등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북클럽 3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 솔루션 이벤트 나의 독서 일상 기록하기는 독서 결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나의 독서 일상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소개하는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독서 일기, 책 읽는 모습, 완독 인증 사진 등의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게시물의 인터넷 주소(URL)를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1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한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장은 “북클럽 독자들이 서로 소통해 새로운 책과 도서 취향을 발견하고, 건강한 독서 생활 습관을 키워 금쪽같은 독서 시간을 경험하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독자분들이 예스24 북클럽과 함께 즐거운 독서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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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한국예술기획자협회, MOU 체결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디렉터 전상언, 이하 플랫폼엘)와 한국예술기획자협회(회장 이원곤, 이하 KADA)는 5월 27일 플랫폼엘에서 다원예술 기획의 전문성 향상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다원예술과 융복합형 창작·기획에 관한 전문 지식과 강사진, 자료 및 인프라를 공유해 다원예술기획의 전문성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을 증진시키고, 예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KADA는 융복합형 기획자 교육과 창작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기획의 저작권 보호 시스템 개발에 관련된 연구 인력을 제공해 플랫폼엘의 다원예술 분야 기획 공모 프로그램인 PLAP (Platform-L Live Arts Program)의 비평·심사·홍보 등 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한다. 플랫폼엘은 KADA의 다원예술 융복합형 창작·기획을 위한 인프라 제공과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플랫폼엘과 KADA는 추후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감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국예술기획자협회(KADA) 개요 한국예술기획자협회는 동시대의 미술·음악·무용·영상·영화·미디어아트 등과 같은 시각예술, 청각예술, 공연예술, 기술 기반예술, 다원예술 등의 다영역 간의 교류와 융합이 더욱 활성화됐다. 이로 인해 다분야에 걸친 전문성, 경험, 기획력,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적 해결능력, 문해력, 지식 발신 역할, 국내외 네트워크 등 비물질적 자산이 예술기획에 있어 핵심적 요소이자 결정적 역량으로 요구되고 있음을 주시한다. 한국예술기획자협회는 관련된 사례조사와 연구·학술·해외 교류·신진 육성 등의 사업을 통해 예술창작기획자들의 표현의 자유와 제반 권익을 보호하며, 한국의 예술기획역량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22년 2월 19일에 창립했다.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개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수십 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해 온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설립해, 브랜드의 후원으로 태진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이정훈(조호건축) 건축가의 설계를 통해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건물을 완공했고 기업 문화재단의 새로운 모델을 추구해 설립됐으며, 2016년 양푸동 작가와 배영환 작가의 개인전으로 현대미술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플랫폼엘은 △아이작 줄리언: 플레이 타임(2017) △카럴 마르턴스: 스틸 무빙(2018) 등 세계적인 거장뿐 아니라 △노일훈: 물질의 건축술(2017) △가능한 최선의 세계(2019) △오민: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2020) 등 한국의 여러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를 개최함과 동시에, 올해로 6회째 진행 중인 다원예술 분야 기획 공모 프로그램 PLAP (Platform-L Live Arts Program)을 통해 각 장르가 가진 다양한 형식과 언어의 지평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을 주최한다. 나아가 예술 생산자와 향유자의 문화적 거리감을 좁히고, 현대 예술에 대한 관객들의 주체적 이해를 돕는 퍼블릭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소통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예술가, 기획자,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시대와 호흡하는 실험적인 아트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학예팀 김소희 02-6929-44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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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덕 시인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 개관식 성료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 개관식을 주관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자문위원인 강위덕 시인이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집 ‘손톱이라는 창문’ 출판기념회, 작곡발표회, 그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위덕 시인은 그림과 음악, 문학 등 종합예술가로, 미국으로 이민 후 40년 만에 귀국해 전라북도 정읍시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날 행사는 김순진 시인(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의 사회로 1부는 강위덕종합예술관 개관식, 2부는 출판기념회, 3부는 강위덕 작곡발표회, 4부는 강위덕 그림 전시회로 각각 진행했다. 1부 개관식에는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성운 삼육대학교 미술대학장, 강광 전 정읍시장(정읍문인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출판기념회 행사에서는 김순진 고려대 평생교육원 교수의 강위덕 시인 시 세계에 대한 작품 해설이 있었고, 정다운 시인의 ‘탁정승’ 시 낭송과 강위덕 시인의 ‘삶’ 시 낭송이 이어졌다. 이어 강위덕 작곡발표회에서는 권태건 음악가가 강위덕 작곡가의 음악 세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바이올린 연주로는 이상희 교수, 피아노 연주에는 이고은 교수가 아름다운 선율을 각각 연주했고, 김성희 무용가가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한국 고전 무용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1층 정읍사예술회관 전시실에 마련된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뒤 관람객들은 강위덕 화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한편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축하 화분을 보내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강위덕 시인은 2006년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자문위원, 시섬문인협회 회원, 문학공원 동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강위덕 선생은 미국 줄리어드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천광우 화가에게 그림을 사사했다. 이외에도 BMI 세계작곡가협회 회원,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 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으로는 카네기홀 합창곡 바이올린 곡 발표회, 서울예술의전당 작곡발표회, 세종문화회관 개인전 외 30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시집으로는 ‘미치도록 잠이 마렵다’, ‘손톱이라는 창문’ 외 11여 권을 출간했고, 바이올린곡, 피아노곡 성악곡 등 총 200여 곡과 500여 그림 작품을 보유 중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정읍시에 있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행사 참석자 및 회원 명단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 △김대성 목사(전 한국연합회장) △장주동 보건학 박사 △도애란 서울예술의전당 전시회 매니저 △김성운, 이창호 교수 △김인기 화가 △김순진, 전상욱, 정춘식, 황우정, 이유준 시인 △고려대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의 윤정한, 이덕수, 이승영, 김재숙 등 문우 △강광 정읍문인협회 회장 △정읍문인협회 회원 △제7안식일예수재림교 신태인교회 정성원 목사와 신도 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 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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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예술로 승화한 뉴욕 아티스트 PJPIII, CICA 미술관에서 개인전올 6월 1일부터 5일까지 CICA미술관에서 미국 뉴욕 기반 작가 PJPIII (Patrick J. Peters III)의 개인전이 열린다. PJPIII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뉴욕에서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20년 4월 코로나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긴 코로나 투병으로 얻은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예술에 집중하게 됐다. 예술을 만난 후 그는 이전 쌓아온 모든 경력, 직업을 포기했다. PJPIII 작가는 예술로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PJPIII 작가의 ‘뉴스 도둑 (News Bandits)’ 신작 시리즈가 선보여진다. 전통 예술, 프린트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혼합된 매체 작품들이다. 대중 매체 뉴스에 의해 조종되는 대신, PJPIII 작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예술을 이용해 자선 단체를 위한 후원 기금을 모으고자 한다. 그는 그가 만난 사람들과 장소, 경험들에 영감을 받아 작업하고 있다. 그는 올바른 의도를 지닌 예술이 세상을 선하게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PJPIII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점프 450 미디어(Jump 450 Medi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 코로나로 심한 투병 이후, 코로나 후유증과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는 뉴욕 사우샘프턴에서 코로나 격리 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열정을 발견했다. 유명한 화가이자 현재 그의 멘토인 패튼 밀러(Paton Miller)는 그가 차고에서 그린 그림을 보고 작가로서 재능과 잠재력을 바로 알아봤다. 이후 그의 작품은 인정받아 사우샘프턴 예술센터에서 4개월 동안 전시됐다. PJPIII 작가는 이를 시작으로 뉴욕 다키아(Dacia)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햄프턴 △뉴욕 △라운드톱 텍사스 △사우샘프턴 아트센터를 포함한 4개의 장소에서 신진 작가로 선정돼 작품을 발표했다. PJPIII 작가는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NBC 뉴스에 보도됐으며 2021년 최고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마르퀴스 후(Marquis Who’s)’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그는 최근 아트 레버(Art Lever)와 계약을 맺었다. PJPIII 작가는 파운더스아트클럽닷컴(FoundersArtClub.com)의 공동 설립자로, 쇼 ‘애나 만들기(Inventing Anna)’의 안나 델비(Anna Delvey)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수집·판매하고 있다. CICA미술관 개요 CICA미술관은 김종호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20여년에 거쳐 손수 일궈낸 독특한 미술관이다. 김포시가 신도시로 바뀌는 동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고, 구석구석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하나의 작품과 같은 공간이다. CICA미술관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아트 국제전 및 출판물을 활발히 기획해 왔으며 개관 이래 수많은 국내외 작가들이 전시 및 출판에 참여하고 방문해왔다. 2019, 2020년 미국 뉴욕에서 노마드 아티스트를 위한 ‘아트 텔레포티드(Art Teleported)’ 국제전 및 콘퍼런스를 기획·개최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와 미술 애호가들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 미술계에 더 다양한 목소리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CICA미술관 김리진 아트디렉터 031-988-63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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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룩 김시현 사진작가, 청년 위한 프로필 촬영 나눔 이벤트 ‘Burst your colors!’ 개최사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룩 김시현 사진작가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는 ‘청년문간’이 ‘Burst your colors! 너의 색깔을 터뜨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자기를 드러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을 위한 프로필 촬영 나눔 프로젝트로, 다양한 컬러 배경 가운데 자신이 고른 색상 앞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는 유쾌한 사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6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청년밥상문간(서울시 성북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밥상문간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됐던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을 위한 김치찌개 3000원 식당이자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김시현 작가는 그동안 발달 장애인, 성매매 피해 여성,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들을 주로 다뤄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사진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도 기성세대의 높은 장벽과 유연하지 않은 시선에 움츠러든 청년들의 어깨를 다독여주는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토 테라피스트로도 활동하는 김시현 작가는 위축된 청년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한정된 언어의 표현보다 그들의 감정이 녹아있는 표정과 표현을 읽어주고,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가식 없는 사진을 통해 청년 스스로의 매력을 자세히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촬영에 함께하는 강신효 작가는 연예 기획사 SM, 사이더스 HQ의 가수·배우 등 톱스타들을 촬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시현 작가는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지 않아도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는 그 자체로 멋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6월 11일 촬영된 사진은 올 9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콩세유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프로젝트룩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젝트룩 개요 프로젝트룩은 개인의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 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 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 언론연락처: 프로젝트룩 김시현 02-733-35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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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고미사보’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조명수 저자의 큰골에서 서당골까지 사색을 담은 세 번째 사색집 ‘고미사보’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총 5부에 걸쳐 저자가 진실하게, 성실하게 살아온 이야기와 사회 현상을 향한 생각과 시선을 담았다. 또한 인생의 후배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살면서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담았다. ‘고미사보’는 총 5부에 걸쳐 조명수 저자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의 이야기, 영어 공부 30년을 돌아보면서 정리한 이야기, 아내가 주부 파업을 한 이야기 등 다양한 저자의 생각이 담겼다. 또 사회 현상에 대한 그만의 생각과 우정의 3유형, 연애와 사랑, 질투, 존경 등에 대한 시선도 읽을 수 있다. 나를 이해하고, 긍정의 눈으로 보고 격려할 수 있는 인생 선배와 내가 살아오면서 후회스러운 것들을 안 할 수 있게 도와줄 인생 후배가 있으면 좋다는 조명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인생 후배에게 길 안내자가 돼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가족, 사랑, 우정, 질투, 존경과 같은 평소 크게 생각하지 않아 의미를 잊고 산 단어에 대한 그만의 사색이 담겼다. 단어에서 비롯된 파생된 그의 생각을 통해 독자들은 내게 질투는 무엇인지, 사랑과 가족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할 수 있다. 좋은 길 안내자는 살아갈 때 꼭 필요하다. 그저 옳은 길을 가르쳐 주는 것만이 아닌, 바른 길로 나아가는 법을 책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믿음직한 인생 선배와 함께 한 발 떨어져 내 삶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소풍 같은 나날을 살기를 기대한다. ‘고미사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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