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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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기획,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 개최소리잇다 콘서트 주관사인 메가기획은 2022년 6월 3일(금) 오후 8시 인천 남동 소래 아트홀에서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소리잇다’는 인천 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천의 아리랑과 닮아있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어떤 형태로 그 생명력을 담아내고 있는지, 음악과 스토리를 접목한 국악 콘서트 드라마 작품이다. 국악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메가기획이 기획에 참여했고,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 제물포 살기는 좋아도 외놈 등살에 나못살라 흥’ 몇 줄의 가사와 짧막한 멜로디에 그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천아리랑, 그 명맥을 이어보려는 예인들의 노력이 형태는 다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아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인천아리랑 가사처럼 과거 우리의 예인들이 일제의 식민지로 인해 잡부나 기생으로 취급받던 시절, 그 힘든 시기에도 민중을 위로하고 치유하던 노래들부터 시작된다. 잊혀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어가고 있을 것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장르와의 섞임 속에도 생명력이 넘치는 우리의 소리를 지금도 느낄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와 현장 예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메가기획 개요 메가기획은 국악에 기획을 더해 대중화, 세계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국악이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흥과 멋을 고스란히 녹여내어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새로운 국악을 만들어 “국악이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는 것이 목표다. 언론연락처: 메가기획 홍보팀 김동민 02-568-41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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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초여름 정취 즐기는 도심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개막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을 6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개의 창작공간에서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4월부터 두 달간 고상지 밴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소설가 황현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탱고, 어쿠스틱 공연, 북콘서트, 클래식, 재즈 등 시범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관람객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6월 2일(목)에는 총 9개의 예술공간(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이달의 키워드는 ‘활기’로, 예술가에게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실연무대를, 시민에게는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계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펼쳐지는 공연은 재담 소리극, 브라스밴드, 낭독이 곁들인 클래식 연주 등 전 연령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예술인에게 실연무대를, 시민에게는 예술적 경험을 특히 다양한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술적 가치와 역량을 증명한 예술가(단체)들이 이번 ‘서울 스테이지11’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실연무대를 대중에게 선보여 마음껏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실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시대 실험적 예술을 아우르는 창작 플랫폼인 문래예술공장(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에서는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이야기보따리’로 신명 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팔도보부상은 팔도를 다니는 보따리 상인이라는 뜻으로, 조선 후기의 명창이자 재담꾼 박춘재의 가락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박춘재는 1900년대 조선제일류가객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소리실력, 발탈, 재담과 가무 등으로 다재다능한 연희자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재담이 담긴 복각음원을 바탕으로 경기소리 명창을 재조명하며 재담의 가치를 관객과 나눈다. 경기소리꾼 여성룡, 강령탈춤 이수자 박인선, 전자음악가 허동혁으로 구성된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은 전통의 가치를 발굴해 새로운 소리를 찾아가는 음악제작소다. 2021년 서울문화재단 ‘BENXT (비넥스트)’전통예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무용예술 창작공간인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명지2길 14)는 ‘즉흥’을 콘셉트로 댑 댄스 프로젝트(DAB DANCE PROJECT)의 움직임과 김현수의 음악, 김재현의 시각 연출을 더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댑 댄스 프로젝트는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시각 매체, 사운드 등 여러 요소와 함께 융복합적인 창작 활동을 하는 단체다. 예술가와 대중이 서로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 데 가치를 두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김호연 안무가는 ‘길가메시 프로젝트’(2020), ‘GREEN DANCE’(2022)로 서울무용센터 레지던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문 창작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증가로2길 6-7) 야외무대에서는 소설가 전하영과 시인 서호준의 문학 낭독과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이자 2021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은 소설가 전하영은 2019년 단편소설 ‘영향’으로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싱그러운 초여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북콘서트 ‘연희에 물들다; 내일’에서는 서정적인 클래식 음악과 낭독을 통해 음악의 언어를 읽는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공간인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지닌 시민청 예술가 크로스트 앙상블의 활력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앙상블 크로스트는 2022년 시민청 활력콘서트 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한다. ◇6월 초여름 멋과 흥으로 청량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 초여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활기차고 경쾌한 공연도 마련된다. △멋과 흥으로 충만한 현대국악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현대음악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등 전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청량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122)에서는 무악(무속 의식에 쓰이는 음악)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이 무대에 올라 강렬하고 신선한 공연을 선보인다. ‘악단광칠’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악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음악이 아닌 동시대 사람들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기와 전통 보컬만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사운드를 펼친다.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청년예술청(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재즈 공연을 펼친다. 프렐류드는 한국재즈 축제의 장이자 국내 최정상 재즈 뮤지션을 선발하는 ‘2013 리더스폴’에서 멤버 전원이 악기별 1위 연주자에 뽑히며 한국 재즈 밴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4인조 그룹이다. 일상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인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는 극작가 배소현과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 다이브라인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시공간을 오가는 공연을 꾸민다. 개기일식이 예정된 2065년 6월 2일을 상상하며 피아노와 4개의 현악기가 합주하는 피아노 퀸텟을 구성해 감정과 음악을 조율해보는 정오의 시간여행이다. 감정 카드를 통해 공연을 보고 느낀 감정과 생각,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각예술가의 작업 공간인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범안로15길 57)의 야외마당에서는 미스터 브라스 밴드의 퍼포먼스와 보컬이 어우러져 영화음악,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홍대 앞 예술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잔다리로6길 33)에서는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2020년 펜타포트 유스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한 잭킹콩의 그루브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알앤비소울부터 재즈까지 소화하는 독보적인 리듬과 사운드를 펼친다. 공연 당일에는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에겐 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예술가에겐 공연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서울 스테이지11을 통해 활기차고 경쾌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거나 6월 2일(목) 공연 장소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김영민 대리 02-3290-7063 문의 02-2676-68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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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작가, ‘2022 공예주간’ 맞아 북촌한옥청서 전시 ‘화 和: Find Your Place’ 참여FeelGLASS는 이은경 작가가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청에서 열리는 전시 ‘화(和): Find Your Place’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공공한옥인 북촌한옥청은 한옥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옥 보전 및 진흥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리게 됐다. 한옥과 공예 작품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 저마다의 공간을 찾아보자는 설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김미주, 유하나, 이은경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도예와 유리 공예 작업을 하는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작업해온 60여 점의 공예품을 공개한다. 제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 김미주는 직접 귤을 재배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반영한 테이블웨어를, 가마를 이용한 유리캐스팅 기법의 작업을 하는 유하나 작가는 차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유리 차 도구를, 이은경 작가는 유리블로잉 기법의 화병 시리즈를 전시한다. 전시 ‘화(和): Find Your Place’는 2022 공예주간 마지막 날인 5월 29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FeelGLASS 개요 ‘Feel! GLASS’는 Glass Artist 이은경의 Art Studio다. 언론연락처: FeelGLASS 이은경 010-7701-0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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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 출판사, ‘죽어 마땅한 자’ 출간황금시간 출판사는 현대 영미 스릴러 소설의 젊은 거장으로 평가받는 작가인 마이클 코리타의 신작 ‘죽어 마땅한 자(Never Far Away)’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죽어 마땅한 자(Never Far Away)’는 과거로부터 도망쳐온 여성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소설이다. 이전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이 선택한 삶 위에서, 죽어버린 과거의 삶에 먹히지 않고 구원받고자 애쓰는 한 인간의 처절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마이클 코리타는 데뷔 당시부터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딘 쿤츠, 리 차일드, 데니스 루헤인, 제임스 패터슨 등 기라성 같은 대가들의 상찬을 받아왔다. 신작 ‘죽어 마땅한 자’는 대자연의 어느 한 공간에 서로를 죽여야 하는 인간 군상을 밀어 넣고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 마이클 코리타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그의 또 다른 야심작이다.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죽어 마땅한 자’는 마이클 코리타의 팬은 물론, 굵직한 명품 스릴러 소설을 기다려온 독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The Better Sister’ 저자 앨라페어 버크는 “코리타의 노련한 플롯 짜기 기술이 한껏 발휘된 이 소설에서 그는 흥미로운 인물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가다가 그들 모두를, 그리고 독자들까지 충격적인 피날레로 이끈다. 죽어 마땅한 자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말했다. ‘죽어 마땅한 자’는 온라인 서점 및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금시간 출판사 개요 황금시간 출판사는 삶의 황금시간을 깨우는 알람 같은 책을 만든다. 다락원의 자회사인 황금시간은 2007년 설립됐으며 잡지 편집부와 단행본 출판부로 구성됐다. 40년 전통의 낚시잡지 월간을 발간하고 있으며 여행, 레저, 취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단행본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황금시간 기획마케팅팀 김아름 과장 02-736-2031(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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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감동적 이야기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5월 28일 개막무용과 노래, 연기, 타악연주, 전통연희,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5월 28일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 차를 맞이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담은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성장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구성에 각 분야의 전문성을 더해 더욱 강렬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의 서울 공연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2022년 극장 ‘용’ 가족공연 세 번째 라인업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 떼꾼 가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사랑과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2019년 국립국악원 예악당, 2020년 웰컴대학로페스티벌 참가작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관객을 찾아온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언어 이해의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든 공연 장르이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 5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2시, 5시 2회 열린다. 공연 개막을 앞두고 서울 관객들을 위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간 인터파크를 통해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시놉시스 조선시대, 경복궁 중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를 한양으로 보내라는 어명이 떨어진다. 정선 최고의 나무꾼 ‘기목’은 사랑하는 아내 ‘정선’과 딸 ‘아리’를 뒤로한 채, 뗏목을 몰고 한양으로 떠난다. 뛰어난 실력으로 돈을 많이 번 ‘기목’은 경복궁 완공 축하 잔치에서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져 집에 갈 차비마저 빼앗기고 기억을 잃고 마는데… 한편 ‘기목’이 떠난 후 15년 동안 ‘기목’이 죽은 줄로 알고 제사를 지내던 가족은 장돌뱅이에게 ‘기목’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숙녀가 된 ‘아리’는 당장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며 한양으로 떠나는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개요 민족 고유의 사상과 리듬 그리고 정조를 지닌 민요, 아리랑의 발상지 강원도 정선에 있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활용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진흥 및 가치를 제고하고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대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홍보대행 예술과마음 이현희 실장 02-713-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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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 설명회 개최실버산업전문가포럼(회장 심우정)과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Gerontechnology, ISG) 한국지부(회장 박영란)는 5월 26일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10월 22일~26일에 대구 엑스코에서는 ‘기술과 삶: 인공지능 시대 100세 인생’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은 물론 기업인, 정책담당자, 서비스 제공 기관 실무자들과 중장년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는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가 주최하는 제13차 제론테크놀로지학회 학술대회(ISG 2022)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이 주최하는 제6차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IGEF 2022)을 하나로 통합해 진행하는 사용자 중심의 민관학연 융합 학술, 쇼케이스, 전시 및 이벤트 행사로 대구시가 주최하는 2022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최근 100세 시대를 맞이해 장수경제, 시니어 비즈니스 등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는 3년 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 도전과 기회를 공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는 ISG 2022 학술대회, GT 전시와 함께 시니어 라이프 디지털전환(DX) 도시포럼,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 GT 쇼케이스, GT 평가회, 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진대회 및 이벤트를 포함해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국내외 고령자 대상 돌봄로봇과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전시함으로써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 노인보건 및 복지 서비스 관계자들이 제론테크 최신 정보를 접하고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GT 평가회를 개최한다. 또한 직급 또는 직무별 맞춤 GT 연수과정 및 워크숍을 통해서 제론테크 사용 방법을 익히고,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을 받는 세션도 운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액티브 시니어 유튜버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 많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제1회 액티브 시니어 뷰티 메이크업 경진대회’, ‘GT와 함께하는 액티브 시니어 패션쇼’, ‘싱잉볼 공연’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세대 GT 해커톤’을 통해 제론테크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모으고, 4060 세대의 관심과 욕구에 맞춘 노후 준비 프로그램인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국제제론테크놀로지 한국지부)는 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10여 개의 고령사회 관련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100여 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직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학문분야의 연구자들, 공공기관, 기업 및 민간단체의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초고령사회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SG 경영 관점에서도 고령화 관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표방하고 있으며, 110대 국정과제 45번에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 체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과제는 고령친화산업과 연계해 돌봄로봇 등 복지기술 R&D를 강화하고, 복지관, 요양시설 등을 리빙랩으로 지정해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 환경 속에서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는 초고령사회 대응 신기술 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6일 오후 1시 30분~3시에 진행되는 설명회에 이어 3시부터 실버산업전문가포럼 5월 정기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기획주제는 ‘제론테크(GT)와 노화예방·개입을 위한 시니어 라이프 DX 방안’이다. 포럼의 발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업제도연구실의 김문구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김문국 책임연구원은 ‘인공지능과 노년기 정신건강’을 주제로 노년기 정신건강 현황, ICT 기반 정신건강 증진 국내외 연구동향 및 노년기 정신건강 증진과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은 ‘노화예방 및 개입 패러다임과 라이프 DX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100가지 노화 현상 및 노화예방을 DX 방안을 제시하고, ISG 한국지부의 박영란 회장은 ‘제론테크놀로지와 노화예방’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론테크놀로지는 1980년대 말 유럽에서 도입된 분야로 나이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편리하며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디자인을 포괄한다. 즉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돌봄, 스마트 홈, 스마트 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여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의 관점과 경험을 반영하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말한다.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실버산업전문가포럼(ISG 한국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AVPN 한국대표부, 매일경제TV 및 마이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 회장인 힐리안티 콜트 교수(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공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수미 헤랄 교수(영국 랑캐스터 대학), 인공지능 전문가 오혜연 교수(카이스트), 고령친화도시 전문가 알래나 오피서 부서장(세계보건기구 인구변동 및 건강노화 담당 부서), 디지털 기반 건강노화 솔루션 개발 전문가 크라우스 니덜 랜더 대표(유럽 AAL 협의회) 및 캐나다 AGE-WELL 총괄 책임자 알렉스 미하일 디스 교수(토론토 대학)가 주요 강연자로 참여한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 개요 실버산업전문가포럼(KAPASS)은 2003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제86-4호)다. 포럼은 행복한 노후 풍요로운 실버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실버산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실버산업 관련 서비스 및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표준화 사업, 정책, 법·제도 개선 활동, 회원사간 정보 교환을 통해 실버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7년부터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Gerontechnology) 한국지부를 운영하며 국제 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IGEF)을 매년 개최하고, 특히 2022년은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ISG 2022) 한국 유치를 통해 글로벌 제론테크놀로지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실버산업전문가포럼(ISG 한국지부) 행정팀 윤수미 팀장 02-6207-09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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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2022 특별기획전 ‘구아행각歐亞行脚 스케치展’ 5월 28일 개막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은 시인 조병화가 1959년 7월 제30차 국제 PEN클럽 서독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대회에 참석 후, 두 달에 걸쳐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기록한 시와 스케치 28점을 선보인다. 이는 조병화의 8번째 시집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 등에 실린 작품들이다. 당시 여정에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런던, 파리, 비엔나, 로마 등의 유럽의 여러 도시와 아시아의 방콕, 사이공, 마닐라, 홍콩 등 모두 14개국의 19개 도시가 포함됐다. 시집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은 조병화 시인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조선일보에 22회에 걸쳐 연재했던 ‘글과 그림 구아행각歐亞行脚’을 중심으로, ‘술집촌村 작센 하우젠’, ‘구라파歐羅巴의 산정山頂’, 그리고 연시連詩를 쓰던 ‘밤의 이야기’ 5편을 넣어서 묶은 것이다. 조병화문학관의 이번 ‘구아행각歐亞行脚 스케치展’은 2006년 ‘그때 그곳 : 조병화의 유럽여행 스케치전’, 2011년 ‘그때 그곳Ⅱ : 조병화의 대만여행 시와 그림전’, 2021년 ‘그때 그곳 III : 조병화 미국여행 시와 그림전’에 이은 네 번째 세계여행 시와 그림전이다. 시인 조병화(1921-2003)는 1949년 ‘버리고 싶은 유산’을 발표하며 등단 이후, 작고하기까지 53권의 창작시집을 남겼으며 8회의 유화전과 5회의 시화전, 그리고 5회의 시화와 유화 전시를 개최한 화가이기도 하다. 조병화문학관 개요 조병화문학관은 문화관광부에 의해 안성시 난실리 마을이 문화마을로 지정되면서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지은 건물로 조병화 시인 관련 기획전시물, 저작도서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 규모의 부속건물(관리동)이 있고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소전시실 2실과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조병화문학관 사무국 김남일 학예사 02-762-06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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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작가, CICA미술관에서 전시 ‘ERROR’ 개최유리 매체를 시각 언어로 사용해 메시지를 전하는 이은경 작가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CICA미술관에서 전시 ‘ERRO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CICA미술관 ‘2022 Young Korean Artists’에 선정돼 마련됐다. 2019년에 미술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유리 조형 작업을 시작한 이은경 작가는 그동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 ‘SEEA2021’를 비롯해 영국, 미국, 터키 등 국제 전시 공모에 선정돼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방식의 유리 조형 작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불가리아대통령·불가리아문화부가 주최한 ‘2021 불가리아국제유리비엔날레’에 선정돼 불가리아국립미술관 Kvadrat500에서 전시를 가진 바 있다. 이은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정한 공간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관조적 관점에서 풀어낸 설치 작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간에 대한 인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과정을 ‘ERROR’란 전시 타이틀의 맥락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ICA미술관 2022 Young Korean Aritstis에 선정돼 전시를 갖게 된 이은경 작가는 6월 성동문화재단 청년작가 초대전 ‘Better Normal Life’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FeelGLASS 개요 Feel! GLASS는 Glass Artist 이은경의 공식 웹사이트다. 언론연락처: FeelGLASS 이은경 010-7701-0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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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출간북라이프가 디지털 치매, 건망증 등 집중력과 기억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MIT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16분할 사진 두뇌향상법’을 담은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을 출간했다.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저자 요시노 구니아키는 ‘남녀노소 누구나 16분할 사진으로 훈련하면 좋아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일본 두뇌 계발 분야 권위자로 수십 년간 MIT 뇌과학 연구 바탕의 ‘16분할 사진 두뇌 향상법’을 개발해 일본 최고의 집중력, 기억력 강사로 인정받았다. 이 방법으로 합격률이 35% 내외에 불과했던 재무 설계사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해 하루 만에 합격률을 89%로 끌어올렸다. 토익 대비반을 개설해 토익 점수가 500점대에 불과한 수강생의 점수를 9주 만에 150점을 올리고, 가벼운 치매로 진단받은 수강생을 800점 수준으로 올리는 등 수많은 강의 실적을 쌓았다. 책에는 저자가 임상에서 실험한 방법 가운데 집중력과 뇌를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사진 30점을 모았고, 방법도 매우 쉽다. 하루에 사진 1장을 1분씩 보기만 하면 된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사진을 고르고 문제를 풀면 된다. 문제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을 보고 잘 관찰하고, 기억했다가 뒷면의 문제를 풀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즐기며 할 수 있다. ‘16분할 사진 트레이닝’ 외에도 ‘검지 트레이닝’, ‘한자 트레이닝’, ‘이미지화 트레이닝’ 등 다른 두뇌 향상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하고 쉬운 두뇌 향상법으로 독자들은 빠르면 1주일 안에도 놀라운 집중력 향상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머리가 좋아질까’란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잊어버렸을 때 ‘왜 잊어버렸을까’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그 인식 자체가 잘못됐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잊어버리는 진짜 원인은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카드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놓는 자기 행동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기억력은 ‘행동에 대한 집중력’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행동에 대한 집중력’ 저하의 해결책으로 저자는 ‘16분할 사진’을 제시한다. 사진을 16분할로 나눠 한 칸씩 집중해서 보는 것으로 ‘행동에 대한 집중력’을 과학적으로 높이는 획기적 방법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한 현대 사회에서 하나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자신의 집중력을 빼앗아 가려는 것들은 곳곳에 많다. 정해진 시간만큼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근육을 단련하듯 두뇌를 훈련해야 한다. 이제부터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 두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을 통해 즐겁게 게임을 하듯 사진을 이용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하길 권한다.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금 본 기사 내용도 잊어버리는 직장인들, 노화로 인한 집중력, 기억력 감퇴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 내신, 수능, 자격증 등 각종 시험 공부를 하는 학생들, 깜빡하는 부모님의 뇌 건강을 걱정하는 자녀까지 ‘보기만 하면 머리가 좋아지는 초간단 집중력 워크북’으로 달라진 뇌를 경험할 수 있다. 북라이프 개요 북라이프는 ‘책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굳게 믿는 사람들을 위한 인문, 역사, 건강실용, 과학, 에세이 등 논픽션 전문 브랜드다. 언론연락처: 북라이프 홍보팀 이정진 02-338-94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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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문화원-프랑크푸르트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공동 부스 운영 및 강연 참여주한독일문화원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함께 공동 부스(A홀 B10)를 운영한다. 공동 부스에서는 2021년 한국 도서 ‘푀유(Feuilles)’가 최고상 골든 레터를 수상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 대회에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논픽션 도서상 △독일 건축박물관(DAM)의 건축도서상 △독일도서상 수상작 및 어린이·청소년 문학, 독일어로 번역된 우크라이나 문학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 전시 외에도 부스를 통해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서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의 여러 서비스 및 문화원이 운영하는 어학 강좌, 시험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먼저 6월 1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는 코엑스 A홀 책마당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책의 디자인과 아름다움에 관한 대화의 장이 열린다. △카롤린 블뢰잉크(독일 북아트 재단(Stiftung Buchkunst) 국제 대회 및 홍보 담당자) △안지미(알마출판사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해옥(그래픽 디자이너)이 연사로 나선다. 6월 2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는 책만남홀1에서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유르겐 보스 대표가 예테보리 도서전 대표 프리다 에드먼, 보고타국제도서전 대표 안드레스 사르미엔토 비야미살과 함께 팬데믹 속 도서전의 방향성에 관해 논의하는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6월 2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책만남홀1에서 저작권 바이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나 랭(독일 키펜하우어 출판사 편집자) △마리나 페넬바(스페인 카사노바 앤 린치 저작권 에이전트) △하안 홍(베트남 타이 하 북스 저작권부 대표) △무함마드 엘 발리(이집트 세프사파 출판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 개요 1949년부터 시작돼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전으로 꼽히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10월 중순부터 약 5일간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개최된다. 출판업 종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서 주요 트렌드 및 토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해주고, 네트워킹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리를 놓아주며, 이들이 책과 미디어 산업에서 혁신적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한독일문화원 개요 괴테 인스티투트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삼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문화 기관으로, 해외에서 독일어 강습 및 시험 주관 기관으로서 힘쓰며 다양한 국제 문화 협력 사업을 지원한다. 1968년 설립된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은 독일 문화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꾸준히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 현안을 여러 가지 문화적 컨텍스트 안에서 다루고, 이와 관련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주한독일문화원 홍보팀 박은결 02-2021-2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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