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끝전성금’ 기부 소외계층의 따듯한 연말 지원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12일 임직원들의 ‘끝전성금’과 회사의 출연금을 더해 총 1억5000만원을 각 사업장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끝전성금’은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천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하여 조성되는 기부금으로 금호석유화학은 기부금만큼 매칭 그랜트 출연금을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다. 금호석유화학의 끝전성금은 임직원 개인의 후원을 장려하고 기부금을 조금씩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년 조성되고 있다. 서울 금호석유화학 본사 임직원들의 끝전성금과 회사 차원의 출연금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로 전달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중앙연구소, 여수, 울산 등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조성된 성금은 각 사업장의 지역 복지모금회 등 총 9곳에 전달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기부 의사가 담긴 끝전성금이 보다 따듯한 연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끝전성금 외에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기증,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호석유화학 대외협력팀 정우현 대리 02-6961-12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고려아연, 금속광업 분야 첫 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이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기관인 S&P Global이 진행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평가에서 금속광업 업계 처음으로 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되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ESG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제2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로, 혁신은 물론 ESG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탄탄하게 인정받는 계기로 평가된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 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표로 DJSI Korea 지수 편입은 고려아연이 국내 금속광업 분야의 대표 주자로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 모범 사례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고려아연은 금년도 시상식에서 제조업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당당히 이름을 알렸다. 1974년 8월 설립된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비철금속 국내 대표 기업이자 글로벌 선두 제련 기업으로 △100%에 달하는 금속 회수율을 달성해 공정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아연-연-동 통합 시스템 △ 아연 잔재를 시멘트 원료인 청정슬래그 형태로 배출하는 TSL 공법 △ 해마타이트를 활용한 아연 조액 공정 합리화를 통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아연 제련 공법을 개발해 혁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DRS 연제련 공법 또한 우수한 에너지 절감 및 공해 방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지속가능경영, ESG경영 추진을 위해 고려아연은 지난해 말 지속가능경영본부를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ESG 경영을 구체화, 체계화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와 혁신,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려아연은 성장을 거듭해왔다. 팬더믹 장기화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2021년 연결기준 매출 9조9000억원, 영업이익 1조900억원, 당기순이익 8100억원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런 경영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고려아연은 올 초 ‘트로이카 드라이브’ 경영 선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2차전지 소재사업’, ‘자원 순환사업’을 신성장 동력 개발을 위해 새로운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을 통해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아연 생산 △ 2차전지 핵심 원료와 소재 생산을 통한 친환경 경쟁력 확보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해 50여 년간 성장의 밑바탕이었던 비철금속 제련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단순히 이윤 창출을 위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며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고려아연은 기존 제련 사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혁신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주주와 내부 구성원, 협력 회사, 환경과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고려아연 커뮤니케이션팀 이민우 책임 02-519-3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롯데알미늄, 배터리소재 양극박 장기 공급을 위한 1조400억원 규모 원재료 구매계약 체결롯데그룹 화학군의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기업인 롯데알미늄(대표 조현철)이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과 약 1조 400억원 규모의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박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집 전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으로서, 글로벌 2차전지 수요가 급속하게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사, 전지사, 소재사들은 안정적인 공급망 (SCM_Supply Chain Management_공급망 관리)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양극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양극박 핵심 원재료인 AL-Strip(알루미늄 스트립)을 국내 및 해외 공장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장기 공급받을 예정으로 고품질, 고효율의 양극박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는 “이번 조일알미늄과 공급계약은 안정적인 원재료 물량확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전략적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일알미늄 이영호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과감한 투자로 양극박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롯데알미늄과의 장기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함으로써,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본격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롯데알미늄은 1966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종합 포장소재 기업으로 알루미늄박 및 약품·식품 포장재, CAN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2차전지용 양극박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020년에 안산1공장의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했으며,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강화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외투자를 진행해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연간 생산 규모 1만8000톤의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공장을 지난해 7월 준공했다. 또한 미국 켄터키주에 롯데케미칼과 합작해 연간 3만6000톤 규모의 미국 내 최초 양극박 생산기지 공동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2030년까지 약 7조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액 7조원 달성을 목표로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및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 소재(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4종(EC, DMC, EMC, DEC)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동박 제조업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전격 결정했다.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동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롯데알미늄 기획관리팀 박혜진 사원 02-801-8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카바이오스, 세계 첫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 개최해 베르트랑 피카르 솔라임펄스재단 설립자 겸 회장이 연사로 참석Regulatory News: Carbios (Euronext Growth Paris: ALCRB), a pioneer in the development and industrialization of biological technologies to reinvent the life cycle of plastics and textiles, hosted the world’s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from 7 to 8 December 2022 in Paris. The event attracted over 100 international participants from the scientific, academic, and industrial worlds to exchange on the advances in the field of biological recycling, and how to bring these innovations for a circular economy to market. The two-day conference gathered world-renowned scientists from various academic institutions to share their latest research on PET enzymatic depolymerization. Bertrand Piccard, Initiator and Chairman of the Solar Impulse Foundation1, joined as the Keynote Speaker for the last session focused on PET circularity, and praised Carbios’ contribution to reducing plastic pollution. The Summit concludes with a visit of Carbios’ demonstration plant in Clermont-Ferrand today. The demonstration plant was inaugurated in September 2021 and brings Carbios’ technology one step closer to industrialization. Following the demonstration plant’s success, Carbios is on track to build and operate the world’s first industrial-scale enzymatic PET recycling plant (with a processing capacity of 50.000 tons of PET waste per year) in France (Longlaville) by 20252, and to start licensing its technology throughout the world. Click here (https://bit.ly/3PhVpr4) for the full program and list of speakers and follow #biorecyclingsummit #carbiosPETsummit on Carbios’ social channels. · Scientific researchers from 10 countries, including North America, UK, Japan and Germany · Bertrand Piccard, Solar Impulse Foundation, as Keynote Speaker · Speakers from strategic partnerships: L’Oréal, Salomon, and McKinsey Bertrand Piccard, Serial explorer, psychiatrist and clean technology pioneer, Initiator and Chairman of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Reducing plastic waste is one of the major challenges of our times. Carbios’ technology for the biological recycling of plastics was one of the first innovations labeled “Efficient Solution” by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back in 20193. Carbios has my continued support and I commend today’s initiative to gather key stakeholders in the fight to protect the environment.” Alain Marty, Chief Scientific Officer of Carbios: “At Carbios, our teams have developed a unique enzymatic process that makes it possible to biologically recycle the second most widely used plastic in the world: PET. Unlike mainstream recycling methods, our innovative process makes it possible to recycle all types of waste, even polyester textiles, to be reused in the production of new PET plastics with equivalent quality to virgin ones. This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allowed us to explore the scientific advances in the field of enzymatic recycling and to challenge ourselves to go further, faster, with the support of an international network of experts.” Emmanuel Ladent, Chief Executive Officer of Carbios: “The success of our industrialization model is based on our ability to forge strategic partnerships. Since Carbios’ inception, we have built partnerships in research, business, and finance, as well as consortiums with major brand owners in both the packaging and textile industries. I am honored that so many delegates were present for the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as I am convinced that we can reach a truly circular economy with biological recycling only if academics and industry work hand in hand.” About Carbios Established in 2011 by Truffle Capital, Carbios is a green chemistry company, developing biological and innovative processes. Through its unique approach of combining enzymes and plastics, Carbios aims to address new consumer expectations and the challenges of a broad ecological transition by taking up a major challenge of our time: plastic and textile pollution. Carbios deconstructs any type of PET (the dominant polymer in bottles, trays, textiles made of polyester) into its basic components which can then be reused to produce new PET plastics with equivalent quality to virgin ones. This PET innovation, the first of its kind in the world, was recently recognized in a scientific paper published in front cover of the prestigious journal Nature. Carbios successfully started up its demonstration plant in Clermont-Ferrand in 2021. It has now taken another key step towards the industrialization of its process with the construction of a first-of-a-kind unit in partnership with Indorama Ventures. In 2017, Carbios and L’Oréal co-founded a consortium to contribute to the industrialization of its proprietary recycling technology. Committed to developing innovative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Nestlé Waters, PepsiCo and Suntory Beverage & Food Europe joined this consortium in April 2019. In 2022, Carbios signed an agreement with On, Patagonia, PUMA, and Salomon, to develop solutions promoting the recyclability and circularity of their products. The Company has also developed an enzymatic biodegradation technology for PLA-based (a bio sourced polymer) single-use plastics. This technology can create a new generation of plastics that are 100% compostable in domestic conditions, integrating enzymes at the heart of the plastic product.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carbios.com/en / Twitter: Carbios LinkedIn: Carbios Instagram: insidecarbios Carbios (ISIN FR0011648716/ALCRB) is eligible for the PEA-PME, a government program allowing French residents investing in SMEs to benefit from income tax rebates. Translation is for information purposes only. In case of discrepancy between the French and the English version of this press release, the English version shall prevail [1] To address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abling economic growth, Bertrand Piccard and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have identified 1000+ clean and profitable solutions. More details available on the official website: https://solarimpulse.com/foundation [2] Cf. Press release dated 23 February 2022 [3] Cf. Press release dated 3 June 201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776/en/ 언론연락처: CARBIOS Melissa Flauraud Relations Presse Benjamin Audebert Relations investisseurs +33 (0)4 73 86 51 76 Relations Presse (Europe) Iconic Marie-Virginie Klein +33 (0)1 44 14 99 96 Relations Presse (U.S.) Rooney Partners Kate L. Barrette +1 212 223 0561 Relations Presse (DACH) MC Services Anne Hennecke +49 (0)211 529 252 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공시: 생물학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선도해 플라스틱과 섬유의 라이프사이클을 재창조하는 카바이오스(Carbios)(유로넥스트 파리: ALCRB)가 세계 첫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PET Biorecycling Summit)’을 2022년 12월 7일부터 8일까지 파리에서 개최했다. 전 세계 과학·학술·산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가해 생물학적 재활용 부문의 발전상을 교류하고, 순환 경제의 혁신을 시장에 선보일 방안을 논의했다. 다양한 학술 기관에 몸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들이 이틀간 열린 회담에 참석해 PET 효소 해중합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공유했다. 솔라임펄스재단(Solar Impulse Foundation)[1] 설립자 겸 회장인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가 PET 순환을 중점적으로 다룬 마지막 세션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플라스틱 오염 축소에 대한 카바이오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회담은 카바이오스의 클레르몽페랑 시범 공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카바이오스는 2021년 9월 개관한 클레르몽페랑 시범 공장에 힘입어 카바이오스 기술의 산업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카바이오스는 시범공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산업 규모의 세계 첫 효소 PET 재활용 공장(연간 PET 쓰레기 5만통 처리 용량)을 2025년[2]까지 프랑스(롱라빌·longlaville)에서 건설·운용하고, 세계 전역에서 기술 라이선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바이오스 웹사이트(https://bit.ly/3PhVpr4) 및 소셜 채널(#biorecyclingsummit, #carbiosPETsummit)에서 프로그램과 연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북미, 영국, 일본, 독일 등 10개국 과학 연구원 · 베르트랑 피카르 솔라임펄스재단 회장이 연사로 참석 · 전략적 파트너인 로레알(L’Oréal), 살로몬(Salomon), 맥킨지(McKinsey)의 대표가 연사로 참석 친환경 기술 선구자로서 솔라임펄스재단의 설립자 겸 회장이자 탐험가, 정신의학자인 베르트랑 피카르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문제중 하나”라며 “플라스틱을 생물학적으로 재활용하는 카바이오스의 기술은 솔라임펄스재단이 2019년[3] 개발한 ‘효율적 솔루션(Efficient Solution)’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바이오스에 꾸준한 지지를 보낸다”며 “환경 보호와 싸우기 위해 주요 이해 당사자들을 한데 불러 모은 오늘의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알랭 마티(Alain Marty) 카바이오스 최고과학책임자는 “카바이오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널리 사용되는 폐플라스틱인 PET를 생물학적으로 재활용하는 독창적인 효소 처리법을 개발해 왔다”며 “카바이오스의 혁신적인 처리법은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는 재활용 방식들과 다르게 폴리에스터 섬유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쓰레기를 처음과 같은 품질의 새로운 PET 플라스틱 생산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은 효소 재활용 부문의 과학적 발전을 살펴보고, 국제 전문가 네트워크의 지원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신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에마뉘엘 라덴트(Emmanuel Ladent) 카바이오스 최고경영자는 “카바이오스 산업화 모델의 성공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카바이오스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며 “카바이오스는 설립 이후로 포장·섬유 업계의 주요 브랜드 소유자들과 연구, 사업, 금융, 컨소시엄 등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1회 PET 바이오재활용 회담에 많은 대표자가 참석한 모습을 보니 영광스럽다”며 “학계와 산업계가 손을 잡아야만 생물학적 재활용을 통한 진정한 순환 경제에 이른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카바이오스(Carbios) 개요 트러플캐피털(Truffle Capital)이 2011년 설립한 카바이오스는 혁신적인 생물학 처리법을 개발하는 친환경 화학 기업이다. 효소와 플라스틱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당대의 중요한 문제, 다시 말해 플라스틱·섬유 오염 문제를 대응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생태학적 전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진한다. 카바이오스는 품질의 변화 없이 새로운 PET 플라스틱 생산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PET(폴리에스터로 만든 주요 병·상자·섬유 중합체)를 기본 성분으로 해체한다. 이는 세계 최초의 PET 혁신으로 최근 과학 논문으로 게재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표지를 장식했다. 카바이오스는 2021년 클레르몽페랑 시범 공장을 성공적으로 개관했으며, 인도라마벤처스(Indorama Ventures)와 파트너십을 맺고 업계 최초의 공장을 건설하며 공정의 산업화를 향한 일대 진전을 이뤘다. 카바이오스와 로레알은 2017년 카바이오스가 특허를 낸 재활용 기술의 산업화에 기여할 컨소시엄을 공동으로 구성했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네슬레워터스(Nestlé Waters), 펩시코(PepsiCo), 선토리베버리지앤푸드유럽(Suntory Beverage & Food Europe)이 2019년 4월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카바이오스는 제품의 재활용성과 순환성을 제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온(On), 파타고니아(Patagonia), 푸마(PUMA), 살로몬과 협약을 맺었다. 카바이오스는 일회용 PLA(바이오 조달 중합체) 플라스틱용 효소 생분해 기술도 개발했다. 플라스틱 제품의 핵심인 효소를 통합해 국내 여건에 맞춰 100% 퇴비화하는 새로운 세대의 플라스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웹사이트(www.carbios.com/en), 트위터(Carbios), 링크트인(Carbios), 인스타그램(insidecarbios)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바이오스(ISIN FR0011648716/ALCRB)는 프랑스 거주자가 중소기업에 투자해 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 PEA-PME의 대상이다. 이 보도자료 번역본은 정보 제공용으로만 작성됐다. 이 보도자료의 프랑스어 버전과 영어 버전에 차이가 있을 경우 영어 버전이 우선시된다. [1] 베르트랑 피카르와 솔라임펄스재단이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1000여 솔루션을 규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solarimpulse.com/foundation) 참조. [2] 2022년 2월 23일 보도자료 참조 [3] 2019년 6월 3일 보도자료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77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카바이오스(CARBIOS) 언론문의 멜리사 플로로드(Melissa Flauraud) 투자문의 벤자민 오드버(Benjamin Audebert) +33 (0)4 73 86 51 76 언론문의(유럽) 아이코닉(Iconic) 마리-버지니에 클라인(Marie-Virginie Klein) +33 (0)1 44 14 99 96 언론문의(미국) 루니 파트너스(Rooney Partners) 케이트 L. 바레트(Kate L. Barrette) +1 212 223 0561 언론문의(DACH) MC 서비스(MC Services) 앤 헤넥(Anne Hennecke) +49 (0)211 529 252 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Carbios Hosts World’s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with Bertrand Piccard, Initiator and Chairman of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as Keynote SpeakerRegulatory News: Carbios (Euronext Growth Paris: ALCRB), a pioneer in the development and industrialization of biological technologies to reinvent the life cycle of plastics and textiles, hosted the world’s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from 7 to 8 December 2022 in Paris. The event attracted over 100 international participants from the scientific, academic, and industrial worlds to exchange on the advances in the field of biological recycling, and how to bring these innovations for a circular economy to market. The two-day conference gathered world-renowned scientists from various academic institutions to share their latest research on PET enzymatic depolymerization. Bertrand Piccard, Initiator and Chairman of the Solar Impulse Foundation1, joined as the Keynote Speaker for the last session focused on PET circularity, and praised Carbios’ contribution to reducing plastic pollution. The Summit concludes with a visit of Carbios’ demonstration plant in Clermont-Ferrand today. The demonstration plant was inaugurated in September 2021 and brings Carbios’ technology one step closer to industrialization. Following the demonstration plant’s success, Carbios is on track to build and operate the world’s first industrial-scale enzymatic PET recycling plant (with a processing capacity of 50.000 tons of PET waste per year) in France (Longlaville) by 20252, and to start licensing its technology throughout the world. Click here (https://bit.ly/3PhVpr4) for the full program and list of speakers and follow #biorecyclingsummit #carbiosPETsummit on Carbios’ social channels. · Scientific researchers from 10 countries, including North America, UK, Japan and Germany · Bertrand Piccard, Solar Impulse Foundation, as Keynote Speaker · Speakers from strategic partnerships: L’Oréal, Salomon, and McKinsey Bertrand Piccard, Serial explorer, psychiatrist and clean technology pioneer, Initiator and Chairman of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Reducing plastic waste is one of the major challenges of our times. Carbios’ technology for the biological recycling of plastics was one of the first innovations labeled “Efficient Solution” by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back in 20193. Carbios has my continued support and I commend today’s initiative to gather key stakeholders in the fight to protect the environment.” Alain Marty, Chief Scientific Officer of Carbios: “At Carbios, our teams have developed a unique enzymatic process that makes it possible to biologically recycle the second most widely used plastic in the world: PET. Unlike mainstream recycling methods, our innovative process makes it possible to recycle all types of waste, even polyester textiles, to be reused in the production of new PET plastics with equivalent quality to virgin ones. This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allowed us to explore the scientific advances in the field of enzymatic recycling and to challenge ourselves to go further, faster, with the support of an international network of experts.” Emmanuel Ladent, Chief Executive Officer of Carbios: “The success of our industrialization model is based on our ability to forge strategic partnerships. Since Carbios’ inception, we have built partnerships in research, business, and finance, as well as consortiums with major brand owners in both the packaging and textile industries. I am honored that so many delegates were present for the first PET Biorecycling Summit, as I am convinced that we can reach a truly circular economy with biological recycling only if academics and industry work hand in hand.” About Carbios Established in 2011 by Truffle Capital, Carbios is a green chemistry company, developing biological and innovative processes. Through its unique approach of combining enzymes and plastics, Carbios aims to address new consumer expectations and the challenges of a broad ecological transition by taking up a major challenge of our time: plastic and textile pollution. Carbios deconstructs any type of PET (the dominant polymer in bottles, trays, textiles made of polyester) into its basic components which can then be reused to produce new PET plastics with equivalent quality to virgin ones. This PET innovation, the first of its kind in the world, was recently recognized in a scientific paper published in front cover of the prestigious journal Nature. Carbios successfully started up its demonstration plant in Clermont-Ferrand in 2021. It has now taken another key step towards the industrialization of its process with the construction of a first-of-a-kind unit in partnership with Indorama Ventures. In 2017, Carbios and L’Oréal co-founded a consortium to contribute to the industrialization of its proprietary recycling technology. Committed to developing innovative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Nestlé Waters, PepsiCo and Suntory Beverage & Food Europe joined this consortium in April 2019. In 2022, Carbios signed an agreement with On, Patagonia, PUMA, and Salomon, to develop solutions promoting the recyclability and circularity of their products. The Company has also developed an enzymatic biodegradation technology for PLA-based (a bio sourced polymer) single-use plastics. This technology can create a new generation of plastics that are 100% compostable in domestic conditions, integrating enzymes at the heart of the plastic product.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carbios.com/en / Twitter: Carbios LinkedIn: Carbios Instagram: insidecarbios Carbios (ISIN FR0011648716/ALCRB) is eligible for the PEA-PME, a government program allowing French residents investing in SMEs to benefit from income tax rebates. Translation is for information purposes only. In case of discrepancy between the French and the English version of this press release, the English version shall prevail [1] To address sustainability challenges while enabling economic growth, Bertrand Piccard and the Solar Impulse Foundation have identified 1000+ clean and profitable solutions. More details available on the official website: https://solarimpulse.com/foundation [2] Cf. Press release dated 23 February 2022 [3] Cf. Press release dated 3 June 201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776/en/ 언론연락처: CARBIOS Melissa Flauraud Relations Presse Benjamin Audebert Relations investisseurs +33 (0)4 73 86 51 76 Relations Presse (Europe) Iconic Marie-Virginie Klein +33 (0)1 44 14 99 96 Relations Presse (U.S.) Rooney Partners Kate L. Barrette +1 212 223 0561 Relations Presse (DACH) MC Services Anne Hennecke +49 (0)211 529 252 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S전선, 영국 해상풍력단지에 4000억원 HVDC 케이블 공급 계약LS전선은 영국 북해 뱅가드(Vanguard) 풍력 발전단지에 4000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따낸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이다. LS전선은 9일 대만에서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LS전선이 올 한 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따낸 대규모 수주는 약 1조2000억원에 이른다. 뱅가드 풍력 발전단지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 사가 영국 북해 노퍽(Norfolk) 주 근해 보레아스(Boreas) 풍력 발전단지 옆에 건설한다. LS전선은 10월 보레아스 프로젝트(약 2400억원)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2건을 모두 계약해 총 64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규모 사업을 잇달아 수주해 글로벌 전선업체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LS전선은 고객과의 관계와 신기술 개발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사용하는 전압형(VSC) HVDC 케이블은 개발에 성공한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소수이고 국내는 LS전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최근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인수, 시공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KT서브마린의 해저 시공 기술과 선박 운영 능력 등을 활용한 글로벌 수주 경쟁력 제고 등 양사 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LS전선 커뮤니케이션팀 금동희 커뮤니케이션부문장 02-2189-93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귀뚜라미보일러,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0년 연속 선정귀뚜라미보일러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귀뚜라미보일러가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로 구성된BSTI(BrandStock Top Index) 종합 점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종합 순위 60위를 기록했다. 2013년 처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10년째 대한민국 최고의 보일러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세계적 과제인 기후위기 해결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동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저녹스 일반보일러’로 100% 친환경 보일러 제품 라인업과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시에 정부, 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보일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低NOx) 국내 기준 1등급인 친환경 보일러다. 특히 소비자가 온수를 사용하는 시간을 보일러가 학습해 온수를 준비하는 ‘스마트 온수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탁월한 온수 품질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이 수일에 걸쳐 학습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 예상 시간 30분 전부터 열교환기를 예열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만의 저탕식 보일러로서 난방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열전도가 어려운 강화마루, 대리석 바닥과 넓은 평수의 가정에서도 빠른 난방을 구현한다. 귀뚜라미의 난방기술 혁신은 난방매트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부터 출시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전자파, 화재위험과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보충 등 다양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 교체를 이끌고 있다. 귀뚜라미는 여기에 더해 ‘힛셀 단열재’, ‘실버 와이어 네트워크 면상 발열’ 등 우주공학과 신소재 기술을 결합한 ‘귀뚜라미 캠핑매트 온돌’을 올해 새롭게 내놓으며 난방매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담당자는 “귀뚜라미보일러가 대한민국 최고의 보일러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난방에 대한 철저한 장인정신과 과감한 기술 혁신 그리고 고객 만족 경영에 있다”며 “친환경보일러, 카본매트, 캠핑매트 등 모든 난방 제품에 귀뚜라미보일러 반세기의 노하우를 집약해 언제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귀뚜라미그룹 홍보팀 박형욱 과장 02-2600-9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동국제강, ‘스틸샵’ 모바일 앱 출시세계적인 여성 건강 관리 기업 오가논(Organon)(뉴욕증권거래소: OGN)이 커크 위버(Kirke Weaver)를 법률 고문 겸 비서실장으로 선임했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오가논 경영진 상근직으로 근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버는 2022년 7월 법률 고문 겸 비서실 임시 책임자로 지명됐다. 위버는 약 20년 동안 제약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면화,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법률 및 비즈니스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그는 임시 법률 고문 및 비서실장을 맡기에 앞서 오가논에서 판매·규제·증권·고용 담당 수석 부사장과 비서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법무팀 고위 임원이었던 그는 2021년 6월 오가논이 독립 회사로 출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케빈 알리(Kevin Ali) 오가논 최고 경영자(CEO)는 “위버는 임시 법률 고문을 맡아 오가논이 여성 건강 관리 분야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심층적이고 유용한 전문 지식을 제공해 왔다”며 “그는 탁월한 전문 지식을 갖췄으며, 기업 경영 원칙인 윤리와 무결성을 솔선수범하며 회사의 가치를 대변한다”고 강조했다. 위버는 미국,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MSD를 사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머크(Merck) 법무 팀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법무팀 부사장을 지냈다. 그는 2003년 머크에 입사한 후 역할과 책임을 꾸준히 확장했다. 위버는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William & Mary)을 졸업한 후 예일대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J.D.) 학위를 취득했다. 위버는 “여성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중요한 목적을 추구하는 오가논의 법무팀을 계속 이끌게 돼 기쁘다”며 “여성,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내가 가진 지식과 기술을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가논(Organon) 개요 오가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여성의 전 생애에 걸친 건강 증진에 매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오가논의 포트폴리오는 60개가 넘는 다양한 치료 영역의 의약품 및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확장 중인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기존 의약품 사업을 병행하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가 지원하는 여성 건강 포트폴리오는 오가논 제품군의 탄탄한 현금 흐름의 원천으로 오가논은 이를 여성 건강에 대한 미래 성장 기회와 혁신에 재투자한다. 오가논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가논이 차지하는 규모와 입지를 활용해 자사의 제품을 상용화하려는 바이오제약 혁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본사를 둔 오가논은 약 1만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상당한 규모와 지리적 범위, 세계적 수준의 판매 역량을 자랑한다. 웹사이트(www.organon.com)를 방문하거나 링크트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200504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오가논(Organon & Co.) 미디어 문의 카리사 피어(Karissa Peer) (614) 314-8094 케이트 보슨(Kate Vossen) (732) 675-8448 투자 문의 제니퍼 홀차크(Jennifer Halchak) (201) 275-27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동국제강 ‘스틸샵(steelshop)’이 모바일 앱 출시로 이용자 편의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오픈한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후판 초단 납기 배송 △철근 소량 운반 △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왔다. 동국제강 스틸샵은 서비스 개발에 이어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로, 기존 웹사이트로 구현한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스틸샵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앱 개발로 스틸샵 유저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철강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동국제강은 스틸샵 앱 개발 과정에서 강종·사이즈·무게·길이 등 ‘검색 편의’를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소 이용 빈도가 높았던 ‘고객지원서류’ 다운로드, ‘전문 상담사 연결’ 등 기능도 함께 구현했다. 동국제강 스틸샵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동국제강은 스틸샵을 ‘온라인에서 철강 구매를 완결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스틸샵은 12월 초 기준 오픈 1년 반 만에 2000여 회원사를 확보했으며 누적 판매량 약 3만 톤을 기록했고, 재구매율은 70%를 웃돈다. 동국제강은 스틸샵으로 2026년까지 연간 25만 톤 판매 규모를 달성할 목표다. 언론연락처: 동국제강 커뮤니케이션팀 정지욱 과장 02-317-10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2 전차용 독자개발 엔진 공급계약 체결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사장)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방산용 엔진을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화) 현대로템과 약 1800억원 규모의 전차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엔진은 1500마력으로 폴란드 수출용 K2전차에 탑재되며, 2023년 6월부터 3년간 현대로템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계약은 앞서 폴란드 군비청이 현대로템과 맺은 K2 전차 공급 계약의 후속으로 이뤄졌다. 7월 폴란드 군비청은 차세대 전차도입과 노후화된 구형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현대로템과 K2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이행계약을 맺은 바 있다.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에 탑재되는 엔진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27리터 배기량의 V형 12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이다. 이 엔진은 56톤 전차를 최고 시속 70km로 주행할 수 있는 고속, 고출력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연비와 해외 경쟁사 대비 저온시동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수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유럽 및 중동 등에서 방산용 엔진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폴란드 군비청과 현대로템간 2차 K2전차 공급 계약이 이뤄질 시, 전차엔진에 대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홍보 담당자는 “독자 기술로 만든 방산용 엔진이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그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추가 수주를 위해 방산용 엔진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958년 국내에서 엔진사업을 처음 시작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사업본부는 지난해 건설장비 호황과 발전기 수요 증가 등 엔진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20.1% 성장한 8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제뉴인 커뮤니케이션팀 황영훈 책임 031-5179-46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제 인증 취득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모델명 DS205-8MW)에 대해 국제 인증 기관인 독일의 ‘DEWI-OCC(데비오씨씨)’에서 국제 형식인증(Type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했으며, 올해 1월 전남 영광에 시제품을 설치하고 실증 운전을 거쳐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취득한 국제 인증은 설계 평가, 제조 평가, 형식 시험으로 구분된 각각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설치 기준 최대 용량인 ‘DS205-8MW’는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들 대비 풍속이 느린 우리나라 서남해의 환경에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205m(블레이드 길이 100m)까지 늘렸다. 로터 직경은 블레이드 끝이 그리는 원의 지름이다. 직경이 길어지면 바람을 받을 수 있는 면적이 증가해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블레이드 길이가 2배로 늘어나면 바람을 받는 면적은 4배로 증가한다. 100m 길이의 블레이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재료연구원, 블레이드 제조사인 휴먼컴퍼지트가 협력해 개발했다. 국제 공인 시험 기관인 부안 풍력시험동에서 설계수명 25년에 대한 반복 피로 하중 시험과 태풍과 같이 극한 상황의 하중 시험을 통과하는 등 블레이드의 구조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전 세계 풍력 기업들이 경쟁하는 우리나라 해상풍력시장에서 국내 산·학·연*이 함께 개발한 8MW 해상풍력 터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현재 70% 이상인 터빈 부품 국산화율을 더욱 높이고, 해외에 의존하던 터빈 유지 보수 서비스를 국내 기술과 인력으로 대체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 설계·제작·실증 총괄, 휴먼컴퍼지트 - 블레이드 제작, KIMS(한국재료연구원) - 블레이드 시험 및 인증, 세일종합기술공사 - 하부 구조물 설계, 운송 및 설치, 서울대학교 - 블레이드 소음 저감 2005년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3.3MW, 5.5MW, 8MW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5.5MW급 생산을 위한 풍력2공장 구축, 8MW 생산 공장 조성 준비, 풍력 조직 확대 개편, 차세대 초대형 모델 개발도 계획하는 등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과장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서울신용보증재단-불광먹자골목 상인회, ‘불광먹자골목, 이곳에서’ 로고송 발표
- 2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연계성 포럼 10주년 기념 ‘아세안 확대 연계성 포럼’ 개최
- 3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 4함께하는 한숲, 팝콘TV&셀럽TV와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 진행
- 5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전남지방경찰청, APO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6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워크숍 개최
- 7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 직원 대상 이사진 소통 특강 실시
- 8유제철 환경부차관, ‘제4차 계절관리제’ 관련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현장점검
- 9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메디유니온과 함께하는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눔’ 진행
- 10대통령실 1층 월드컵 16강 기념사진과 주장완장 등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