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 사용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스플레이허브는 Infinite Creativity를 모토로 2010년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특히 주문형 디자인 분야에서 업계를 리드해왔다. 그동안 디자인 분야에서 축적해온 경험을 전 세계의 제조사·고객을 대상으로 수집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는 재능 기부 및 사회 공헌의 하나로 진행하며, 제조사·공급사는 회사가 실행한 창의적인 디자인 사례를 무료로 홍보할 수 있으며 구매사·시스템 통합사 등은 분야별 다양한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DDL은 사이버 공간에서 무료로 공급·수요자 간의 편리하고 신속한 가교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사례는 주 2회~3회 빈도로 게시될 예정이다.
김동협 디스플레이허브 대표는 “흥미로운 디자인 사례를 갖고 있는 국내외 제조사 및 공급사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DDL이 제공하는 무료 사례 공유 서비스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Display Design Lab (DDL) 개요
2016년 설립 후 내부 업무를 6년 정도 진행하며 에너지를 축적하고, 2023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프로페셔널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례 공유 서비스’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작한다.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2010년 설립 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7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그 성장을 가속하자 내수는 물론,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을 통한 수출 시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