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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교,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서 졸업생 8명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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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교,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서 졸업생 8명 수상 ‘쾌거’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서 한농대 두각

한국농수산대학교,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서 졸업생 8명 수상 ‘쾌거’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전체 수상자 22명 가운데 한농대 졸업생 8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상 2명(농업 1, 어업 1), 특별상 2명(어업), 본상 4명(농업)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은 1981년 첫 시상 후 올해 42회를 맞았으며, 매년 우리나라 농어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농어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농어업 분야 시상식이다.

농업 분야 대상을 받은 이호명(2012년 한농대 채소학과 졸업) 졸업생은 충북 진천에서 딸기 꽃눈형성 시설 개발을 통해 설향 품종 수확 시기를 11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으로 앞당겨 소득을 증대했다. 또 연중 딸기묘 육묘 및 수확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고 한농대 현장교수, 딸기 연구회 회장, 네이버 밴드 활동을 하며 본인이 개발한 연중 딸기묘 육묘 및 수확법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 보급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어업 분야 대상을 받은 김창주(2015년 한농대 수산양식학과 졸업) 졸업생은 전남 장흥에서 뱀장어 양식에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여과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비 절감, 폐사율 감소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장흥의 지역 특산물인 무태장어 품종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양식해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어업 분야 특별상에 위대영, 한웅신 △농업 분야 본상에 이누리, 김선일, 이강훈, 김창민 졸업생이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정현출 총장은 “한농대 졸업생들이 안정적으로 농어업에 정착하고, 농어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농대 학생들이 졸업 후 농어촌 지역에 정착해 농수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개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나라 농어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7년 경기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2009년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바꿨고, 2015년 전북 전주로 캠퍼스를 옮겼다. 2022년 한국농수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며 우리나라 농어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 김다솜 063-238-9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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