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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마이샵, 카카오 VX ‘골프 연습장’ 창업 방송 상담 신청 전년비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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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코아의 연구실에서 연구 중인 연구원

     

    유미코아가 이데미쯔와 고성능 전고체 배터리 소재의 공동 개발을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미코아와 이데미쯔 고산은 양극 활물질과 고체 전해질에 대한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해 전고체 배터리용 고성능 양극액 공동 개발에 합의하고, 주행거리 확대 및 e-모빌리티 추진을 위한 기술 돌파구 마련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미코아는 리튬이온배터리용 다양한 양극활물질(CAM)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데미쯔 고산은 전고체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에 대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유미코아는 2017년부터 고체 양극활물질 화학을 연구해 왔으며, 이 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핵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데미쯔 고산은 석유화학 사업부에서 개발한 고순도 황화리튬 제조 방법을 제정했으며, 황화리튬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황화물 고체 전해질에 대한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유미코아의 마티아스 미드라이히 CEO는 “유미코아는 약 30년 전부터 배터리 소재에 기반을 두고, 자체 연구와 강력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발자취를 통해 차량의 탈탄소화를 돕는 다양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선두에 서게 됐다”며 “이데미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 및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전고체 배터리 전력을 통한 클린 모빌리티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미쯔의 나카모토 하지메 관리경영자는 “이데미쯔는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황화물 고체 전해질 기술을 개발해 관련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고체 전해질은 ASSB를 통해 전기화 사회의 핵심 소재가 될 것”이라며 “유미코아와 이데미쯔의 공동 개발이 이 분야 활동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극활물질과 고체전해질을 결합한 것이 양극액이다. 이런 두 구성 요소 간의보다 밀접한 관계는 전고체 배터리가 더 나은 성능을 달성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고체 배터리는 여러 면에서 향상된 성능의 차세대 배터리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서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충전이 빨라진다. 오늘날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하면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이 향상되고, 배터리의 크기, 무게, 그리고 궁극적으로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연락처: 유미코아 홍보대행 시너지에이앤씨 윤미루 플래너 010-2131-89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티커머스 GS마이샵에서 진행한 카카오 VX의 실내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방송 결과, 상담 희망 건수가 전년 방송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GS마이샵이 6월 21일(화) 밤 10시 38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방송에 1100명이 창업 상담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세 차례 진행한 방송에서 300~500건의 상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2~3배나 증가한 것이다.

    전우정 GS리테일 서비스팀 MD는 이 같은 창업 문의 증가 배경에 대해 2030까지 확대된 골프 인구 증가를 꼽았다. 이는 골프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골프 연습장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어려운 경기 상황 때문에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GS마이샵과 카카오 VX는 6월 26일(일)과 30일(목)에도 추가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창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실제 프렌즈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점주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상담 방송을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스템 구매 비용 1대당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 오픈 시 우드 커버 120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서주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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