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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 여고생 이공계 전공 체험 ‘2022년 미리가는 연구실’ 성공리에 종료

기사입력 2022.12.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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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식품영양학 전공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센터장 배윤정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은 2022년 10월, 12월 충북 지역 여고생들의 이공계 전공 체험을 위한 ‘미리가는 연구실’ 프로그램을 12월 7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미리가는 연구실’은 관심 있는 이공계열 학과의 연구실을 방문해 해당 전공 분야에 대한 체험과 진로 상담을 실시하고, 이공계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충북 지역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영양학과에서 학교로 찾아가 △식품영양학 전공 특강 △짠맛 미각 테스트 △인바디 측정 △골밀도 측정을 통한 나의 건강 알아보기의 과정으로 진행해 해당 분야의 진학, 진로 등에 대한 정보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칼슘 부족을 골밀도 측정을 통해 알게 돼 식품영양학의 중요성을 알게 돼 감사하다”, “졸업 후 진출 분야나 진로 등에 대해 영양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은 앞으로도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공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학생의 이공계 분야 진학을 유도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 윤지혜 연구원 043-820-53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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