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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시푸드, 새우 가공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업계의 탄소 중립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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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제 뉴스

ESF시푸드, 새우 가공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업계의 탄소 중립 주도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성장 기회 및 분석 보고서(Global Content Delivery Network (CDN) Growth Opportunities and Analysis)’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의 진화로 관련 벤더들은 더 보완되고 병렬적인 서비스를 앞세워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벤더들은 CDN을 부품의 합보다 더 큰 엣지 플랫폼으로 변모시켜 주요 클라우드 및 기타 다른 전문 서비스 영역에도 진입을 꾀하고 있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벤더들은 분산된 대규모 네트워크 접속 포인트들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하는 것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콘텐츠 수요 급증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이 2021년 130억7000만달러에서 2028년 299억7000만달러로 12.6%(CAGR)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ICT 산업부의 니콜라스 바흐(Nicholas Baugh) 연구원은 “정적 콘텐츠 캐싱이 상품화된 서비스로 여겨지고 있다”며 “공급사들은 기존 리소스를 활용해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획기적인 보완 서비스들을 번들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적이고 개인 맞춤형의 ‘value for many’ 모델에 관한 사업 제안을 재정의하는 메가 트렌드들이 서비스 공급사들로 하여금 유연성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벤더들은 모든 온라인 서비스들이 전환율을 개선하고, 변동율을 낮춰 고객 경험을 강화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어 신속한 배송과 기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 벤더들은 아래와 같은 전략들을 고려해야 한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기 및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 트래픽에 대비
·확장된 네트워크 역량 가능성이 실제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5G가 가능한 모바일 엣지 컴퓨팅 지원 방안 수립
·광범위한 참여로 혜택이 주어지고, 용량에 대한 탄탄한 시장을 형성하는 산업 협업 활동에 적극 참여
·전 세계 중소기업들이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옮길 수 있고 인프라 문제를 피해 핵심 비즈니스에 주력할 수 있는 번들 제품 제공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 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 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홍보팀 이미옥 매니저 02-6710-2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SF Seafood announced the transitioning of its shrimp processing plant to renewable energy. The commissioning of the first stage of a solar energy micro-grid is the result of a three year development effort targeted towards reducing ESF Seafoods’ carbon emissions and energy costs. ESF will replace over 60% of its energy needs with electricity from solar during 2023 and have 100% carbon neutral processing by end of 2024.

Gerardo Tome, President ESF Seafood noted, “Harvesting, processing and freezing shrimp in a tropical climate requires a very significant amount of energy. Southern Honduras is an ideal location for capturing solar energy due to the area’s high photovoltaic (PVOUT) rating and we are able to utilize our plant’s roof space for the solar panel installation which reduces the need for additional land usage. A recently approved law for commercial bi-directional meters enhances the profitability of additional energy generation by allowing us to supply surplus back into the national grid during non-peak periods.”

Ivan Clements, Director ESF Seafood noted, “Reducing carbon emissions is a critical objective for our customers worldwide. We will be the first shrimp processing plant to migrate to renewable energy; we will decrease our carbon footprint by over 2,000 tonnes in 2023 and have a clear plan to achieve carbon neutral status. Taking a leading position in sustainability and energy security will help ensure the ongoing success of our business in Honduras and continue to provide our customers with high-quality, value added shrimp and our people with good jobs.”

ABOUT ESF SEAFOOD - ESF Seafood was founded in 2012 to provide the very best shrimp to discerning customers worldwide who value investments in food safety, sustainability, premium quality, ethical trading, and internationally recognized certifications including SEDEX, ASC, and BRCGS AA+ rating.

ESF Seafood’s 11,700 m2 plant has extensive capabilities for IQF value-added shrimp production as well as blast freezing / brine freezing options and 4.5 million lbs of cold storage. ESF Seafood’s location in Southern Honduras, with its skilled and experienced workforce, is ideal for adding value to quality shrimp and ensuring fast delivery to worldwide locations utilizing both Pacific and Atlantic ports.

ESF Seafood / Service & Trading Business S.A. de C.V.

www.esfseafood.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7005169/en/

언론연락처: ESF Seafood Gerardo Tome + 504 9990 37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SF시푸드(ESF Seafood, 이하 ESF)가 새우 가공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1단계 태양광 마이크로그리드 시운전은 ESF가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3년간 기울인 개발 노력의 산물이다. ESF는 2023년 공장에 필요한 에너지의 60%를 태양광 전력으로 교체하고, 2024년 말까지 100% 탄소 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헤라르도 토메(Gerardo Tome) ESF 사장은 “열대 기후에서 새우를 포획·가공·냉동하려면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온두라스 남부는 태양광 발전률이 높아 태양광 에너지를 확보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곳이며, ESF는 따로 부지를 마련할 필요 없이 공장의 지붕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 사용량이 많지 않은 시기에 잉여 전력을 전국 송전선망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상업용 양방향 미터법에 힘입어 추가 에너지 발전의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반 클레멘츠(Ivan Clements) ESF 이사는 “탄소 배출량 감축은 ESF의 전 세계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목표”라며 “ESF는 업계 최초로 새우 가공 공장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2023년 탄소 발자국을 약 2000톤 줄이고,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해 착실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안보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하면 ESF의 사업이 온두라스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양질의 새우를 고객에 제공하는 한편 좋은 일자리로 온두라스 국민을 뒷받침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SF시푸드(ESF SEAFOOD) 개요

ESF는 SEDEX, ASC, BRCGS AA+ 등급을 비롯한 국제 통용 인증, 식품 안전, 지속 가능성, 최고급 품질, 윤리적 사업 관행에 대한 투자를 중시하는 안목이 있는 전 세계 고객에게 우수한 새우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된 업체다.

ESF의 가공 공장(1만1700m²)은 개별급속냉동(IQF)과 송풍·염수 냉동 옵션, 450만lbs 규모의 냉장실을 통해 새우의 부가가치를 높인다. 다수의 노련하고 전문적인 인력을 보유한 ESF는 새우의 품질에 가치를 더하고, 태평양 및 대서양 항구를 통해 전 세계로 신속하게 제품을 제공하기에 이상적인 온두라스 남부에 위치해 있다.

ESF Seafood / Service & Trading Business S.A. de C.V.

웹사이트: www.esfseafood.com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700516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ESF시푸드(ESF Seafood) 헤라르도 토메(Gerardo Tome) + 504 9990 37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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