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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교통포럼, 기업 협력이사회 가입 MOU 체결

기사입력 2022.12.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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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림플러스 & 채움플러스 아동 정기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은 11월 29일(화)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울림플러스·채움플러스 아동 정기연주회(이하 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의 1부는 ‘클라멘티 소나티네 1악장’ 피아노 연주곡을 포함한 24명의 피아노 연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안단티노, 알레그로’ 바이올린 연주와 ‘인생은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플루트 연주, ‘작은별 변주곡’ 첼로 연주로 다채로운 음색이 가득한 아동들의 연주가 이어졌다. 2부의 마지막 순서는 특별 연주로 ‘채움플러스’ 오예찬 강사의 ‘Fly me to the moon’ 첼로 연주가 이뤄졌다. 연주회는 70여 명 참석자의 큰 박수와 환호성을 받으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이용희 부장은 “훌륭한 연주가 중에는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지역의 복지관, 교육센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악기를 처음 접하고, 재능을 발견한 경우가 많다”며 “이런 사례들을 바탕으로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악기 강좌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성인과 어르신들에게는 여가 즐기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주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악기 수업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수업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울림플러스’와 ‘채움플러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악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울림플러스는 피아노 강좌로 현재 64명의 지역 주민(아동, 성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채움플러스는 올 4월부터 시작한 다양한 악기(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우쿨렐레, 오카리나, 리코더, 하모니카 등) 강좌로 현재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울림플러스는 주 5회 평일(공휴일 제외)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채움플러스 주 1회 평일(토요일 포함)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좌마다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시간표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와 신청은 전화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악기 강좌 개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여가 증진을 지원하며 아동과 성인, 어르신이 함께하는 마을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운영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 1팀 권성현 사회복지사 070-5068-2109 문의 강남종합복지관 복지사업1팀 02-451-00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ITF)’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협력이사회(Corporate Partnership Board·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로,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4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OECD 국제교통포럼이 민간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기업 협력이사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교통 정책 관련 다양한 공동 연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향후 3년간 교통장관회의, 국제교통포럼 기업 협력이사회 주간(ITF CPB WEEK) 등 OECD 국제교통포럼이 주최하는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OECD 국제교통포럼 회원국 및 기업 협력이사회 가입사들과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신사업 검증을 위한 협력 모델도 발굴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자율주행,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정책 논의 및 연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탄소중립 실현, 수소경제 기반 구축 등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에도 나선다.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은 “국제적으로 교통 분야 전반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통 협의체인 OECD 국제교통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현대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현대차를 기업 협력이사회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영광”이라며 “더 나은 교통을 위한 이번 협업은 OECD 국제교통포럼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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