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화)

  • 구름조금속초6.2℃
  • 구름많음4.3℃
  • 구름많음철원2.9℃
  • 구름많음동두천3.6℃
  • 구름많음파주2.5℃
  • 구름많음대관령-1.2℃
  • 구름많음춘천5.2℃
  • 구름많음백령도2.5℃
  • 구름조금북강릉5.5℃
  • 맑음강릉6.5℃
  • 맑음동해7.5℃
  • 구름많음서울4.8℃
  • 흐림인천3.8℃
  • 흐림원주3.2℃
  • 구름많음울릉도6.4℃
  • 흐림수원4.5℃
  • 흐림영월2.2℃
  • 흐림충주6.1℃
  • 구름많음서산5.1℃
  • 맑음울진8.8℃
  • 흐림청주6.5℃
  • 구름많음대전8.5℃
  • 구름조금추풍령7.1℃
  • 구름조금안동8.3℃
  • 구름조금상주8.5℃
  • 맑음포항10.9℃
  • 구름조금군산6.7℃
  • 구름조금대구11.3℃
  • 맑음전주7.7℃
  • 맑음울산11.0℃
  • 맑음창원11.7℃
  • 연무광주9.6℃
  • 맑음부산10.7℃
  • 맑음통영10.9℃
  • 연무목포8.9℃
  • 맑음여수11.4℃
  • 연무흑산도8.8℃
  • 구름조금완도11.0℃
  • 맑음고창7.1℃
  • 맑음순천8.7℃
  • 구름많음홍성(예)6.0℃
  • 구름많음6.5℃
  • 구름조금제주13.7℃
  • 맑음고산13.5℃
  • 구름조금성산14.0℃
  • 맑음서귀포13.9℃
  • 맑음진주11.0℃
  • 흐림강화2.9℃
  • 흐림양평4.5℃
  • 구름많음이천5.2℃
  • 구름많음인제3.7℃
  • 구름많음홍천4.3℃
  • 구름많음태백1.2℃
  • 흐림정선군2.0℃
  • 구름많음제천3.4℃
  • 구름많음보은7.5℃
  • 구름많음천안5.4℃
  • 구름많음보령7.0℃
  • 구름많음부여7.7℃
  • 구름조금금산7.7℃
  • 구름많음7.4℃
  • 구름조금부안7.2℃
  • 구름조금임실7.7℃
  • 구름조금정읍8.1℃
  • 맑음남원9.3℃
  • 맑음장수5.9℃
  • 맑음고창군7.9℃
  • 맑음영광군7.8℃
  • 맑음김해시11.0℃
  • 구름조금순창군8.4℃
  • 맑음북창원11.9℃
  • 맑음양산시12.2℃
  • 맑음보성군10.9℃
  • 맑음강진군10.5℃
  • 맑음장흥10.8℃
  • 맑음해남10.1℃
  • 맑음고흥11.6℃
  • 맑음의령군12.2℃
  • 맑음함양군9.1℃
  • 맑음광양시12.2℃
  • 맑음진도군9.7℃
  • 구름조금봉화6.8℃
  • 구름많음영주5.8℃
  • 구름많음문경7.3℃
  • 맑음청송군7.7℃
  • 맑음영덕9.1℃
  • 맑음의성9.4℃
  • 맑음구미10.1℃
  • 맑음영천9.9℃
  • 맑음경주시11.1℃
  • 맑음거창8.4℃
  • 맑음합천11.0℃
  • 맑음밀양11.9℃
  • 맑음산청9.6℃
  • 맑음거제9.9℃
  • 맑음남해11.2℃
  • 맑음11.5℃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경제 뉴스

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

2014년 최초 인증 획득 및 3번째 ‘가족친화 기업’ 재인증… 2025년까지 자격 유지
채용부터 퇴직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제도 및 ‘워라밸’ 향상 근무제도 운영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

여성/남성 육아휴직을 사용한 롯데케미칼의 직원들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일·가정 양립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임신·출산·자녀양육 지원 및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8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롯데케미칼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3번째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임직원의 행복증진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채용부터 퇴직까지 임직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모성보호 및 육아 장려를 위한 제도로 △여성 육아휴직 2년 사용 △난임 지원 △사택 및 주택마련·전세 대출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자녀학자금 제공 등을 운영 중이다.

석유화학 기업 특성상 남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롯데케미칼은 2017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를 출산한 남성 직원의 휴가기간을 1개월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휴가 사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휴직 첫 달은 통상임금 100%을 보전해 자유롭게 휴직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아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워라밸’ 향상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힐링 휴가제(5일 이상 연차 사용 시 휴가비 지원), △간부사원 대상 재충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리브(Creative Leave, 1개월 휴가 및 휴가비용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홍보 담당자는 “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생애 주기에 맞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변화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성지운 대리 02-829-4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