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일)

  • 구름많음속초24.9℃
  • 맑음29.7℃
  • 맑음철원27.3℃
  • 맑음동두천27.8℃
  • 맑음파주26.2℃
  • 맑음대관령26.1℃
  • 맑음춘천29.8℃
  • 구름많음백령도20.8℃
  • 맑음북강릉26.7℃
  • 맑음강릉29.2℃
  • 구름많음동해24.8℃
  • 맑음서울28.4℃
  • 맑음인천25.0℃
  • 맑음원주28.7℃
  • 구름많음울릉도24.6℃
  • 맑음수원26.9℃
  • 맑음영월29.6℃
  • 구름많음충주29.2℃
  • 맑음서산27.6℃
  • 구름많음울진23.1℃
  • 구름많음청주29.7℃
  • 맑음대전29.7℃
  • 맑음추풍령29.3℃
  • 구름많음안동31.2℃
  • 맑음상주31.6℃
  • 맑음포항29.8℃
  • 맑음군산24.9℃
  • 맑음대구33.3℃
  • 맑음전주28.8℃
  • 맑음울산28.5℃
  • 맑음창원27.8℃
  • 맑음광주31.0℃
  • 맑음부산26.2℃
  • 맑음통영23.0℃
  • 맑음목포25.6℃
  • 맑음여수25.5℃
  • 맑음흑산도24.4℃
  • 맑음완도28.8℃
  • 맑음고창25.8℃
  • 맑음순천28.7℃
  • 맑음홍성(예)28.3℃
  • 맑음28.3℃
  • 맑음제주25.5℃
  • 맑음고산22.4℃
  • 맑음성산24.6℃
  • 맑음서귀포25.3℃
  • 맑음진주29.1℃
  • 맑음강화22.8℃
  • 맑음양평29.3℃
  • 맑음이천29.4℃
  • 구름많음인제28.7℃
  • 맑음홍천29.8℃
  • 구름많음태백27.4℃
  • 맑음정선군30.2℃
  • 맑음제천27.3℃
  • 맑음보은28.7℃
  • 맑음천안27.7℃
  • 맑음보령27.7℃
  • 맑음부여28.9℃
  • 맑음금산29.2℃
  • 맑음28.7℃
  • 맑음부안24.8℃
  • 맑음임실29.3℃
  • 맑음정읍27.9℃
  • 맑음남원30.8℃
  • 맑음장수28.7℃
  • 맑음고창군26.6℃
  • 맑음영광군25.9℃
  • 맑음김해시27.7℃
  • 맑음순창군30.6℃
  • 맑음북창원31.3℃
  • 맑음양산시29.9℃
  • 맑음보성군28.3℃
  • 맑음강진군29.5℃
  • 맑음장흥29.0℃
  • 맑음해남28.1℃
  • 맑음고흥29.2℃
  • 맑음의령군32.3℃
  • 맑음함양군33.4℃
  • 맑음광양시29.3℃
  • 맑음진도군27.6℃
  • 구름많음봉화29.2℃
  • 구름많음영주28.2℃
  • 구름많음문경30.3℃
  • 맑음청송군32.3℃
  • 맑음영덕26.8℃
  • 맑음의성31.7℃
  • 맑음구미32.5℃
  • 맑음영천32.0℃
  • 맑음경주시31.6℃
  • 맑음거창31.6℃
  • 맑음합천32.6℃
  • 맑음밀양32.9℃
  • 맑음산청30.9℃
  • 맑음거제27.2℃
  • 맑음남해28.8℃
  • 맑음27.9℃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콩 주머니 만들고 아이스크림 맛보고…‘콩’으로 스트레스 날려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 정부 일반

콩 주머니 만들고 아이스크림 맛보고…‘콩’으로 스트레스 날려요



- 소방관·장애아동 보육교사 대상‘콩과 함께 치유프로그램’운영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소방관과 장애아동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콩을 활용한 ‘콩과 함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9월, 경기도 용인시 소호마실 현장 실증농장*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직업군인 소방관과 장애아동 보육교사 각 24명을 대상으로 3주간 주 1회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 실증농장: 농촌진흥청, 외부 연구기관, 농업인의 개발 또는 요구 기술의 현장 적용성 등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선정된 농장

 치유프로그램은 콩 수확하기, 천연 농약 만들기, 콩 주머니 만들기, 콩 아이스크림 맛보기 등 콩을 활용한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콩은 다양한 형태와 맛을 지니고 있으며 오감을 통한 치유가 가능해 식량작물 치유프로그램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치유프로그램 효과는 체험 전·후 참여자의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을 기준으로 측정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는 프로그램 전 3.13에서 체험 후 2.76으로 감소했으며, 회복탄력성(7점 기준)은 5.29에서 5.50으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회복탄력성이 증가했다는 것은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이 개선됨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스트레스 측정 도구 활용

 특히 치유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소감문에 ‘감사’(68회), ‘힐링’(59회) 등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해 치유프로그램 참가 후 심리적 안정감을 느꼈음을 직접적으로 표시했다.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용인시 어린이집 장애아동 보육교사와 용인소방서 소방관은 “콩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콩을 접하며 잠시나마 업무 부담과 긴장감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월에도 충남 홍성군과 전북 남원시 현장 실증농장에서 사회복지사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벼와 콩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지수와 피로도가 모두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치유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회당 참가비로 31,123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조사 분석 내용이 앞으로 농장 운영자의 프로그램 개발이나 정책 기획자의 복지서비스 비용 책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명갑 과장은 “치유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콩뿐 아니라 보리, 메밀 등 다양한 식량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연구를 추진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