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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여자 대표팀, 아시아스쿼시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확보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단체전(이하 대회)’에서 스쿼시 여자 대표팀(류공선 감독, 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 선수)이 조별 리그 3라운드 일본과의 경기를 2: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대회를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앞서 5번 시드 A조(말레이시아, 일본, 대만)로 편성됐고, 1-2일 차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에 3:0 패, 대만에 3:0으로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오늘 우리 여자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 일본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국가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 여자 대표팀은 대표팀 맏언니 양연수가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해 일본 아카리 미도리카와 선수를 3:1로 승리하며, 기세를 잡았다. 두 번째 주자인 최유라가 일본 리사 스기모토아 선수를 3:1로 승리하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엄화영은 일본 여자 대표팀 에이스 사토미 와타나베(세계 랭킹 53위)에 3:0으로 아쉽게 패했다. 여자 대표팀은 3일 오전 10시 조별 리그 B조 1위를 기록한 홍콩과 준결승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남자 대표팀(강호석 감독, 나주영, 유재진, 이민우, 이세현 선수)은 9번 시드 A조(인도, 카타르, 파키스탄, 쿠웨이트, 대만)로 편성됐다. 조별 리그 A조 4위(2승 3패)를 기록하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은 좌절됐지만, 아시아 강국을 상대로 비등한 경기력을 펼치며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평가받았다. 남자 대표팀은 3일 정오 12시 30분, 5-8위 결정 첫 경기를 일본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회장 데이비드 무이)이 주최하고 △대한스쿼시연맹 △충북스쿼시연맹 △청주시스쿼시연맹 주관,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오드리앤영·블랑쉐 △교육다움·종로엠스쿨 △롯데제과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 유튜브 채널 ‘대한스쿼시연맹TV’를 통해 전 경기가 중계되고 있으며, 청주 시민과 스쿼시 팬 누구나 경기장에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한스쿼시연맹 개요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게 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대한스쿼시연맹 국내사업(홍보/마케팅) 이태규 대리 02-419-64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스쿼시연맹,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 단체전 성료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11월 4일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이하 대회)’에서 스쿼시 국가대표팀이 동메달과 6위의 성적을 획득하며 대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대회를 주관·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판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15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연맹은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후원사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역대 대회 가운데 가장 원활한 운영이 이뤄졌다는 12개국 선수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류공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은 조별리그 3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홍콩과 펼쳐진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2대0으로 패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스쿼시 강국 홍콩을 상대로 비등한 경기를 펼치며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올렸다. 강호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나주영, 유재진, 이민우, 이세현)은 조별리그 4위로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펼쳐진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2대1로 승리했고, 파키스탄과 5~6위 결정전에서 아쉽게 2대1로 패하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 대표팀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강국과의 경기에서 나주영, 이민우 등 신예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대한민국 남자 스쿼시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스쿼시 담당자들은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메달 획득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기대했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랭킹 15위 사우라프 고살이 있는 인도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도는 지난 대회 우승국인 말레이시아를 준결승에서 2대1로 승리했고 이어진 결승에서 쿠웨이트를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홍콩이 우승을 차지했다. 홍콩은 지난해 여자부 우승국이자 라이벌인 말레이시아를 2대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부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강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대회 개최 전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우리 대표팀은 경기 시작 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연맹도 기존 계획했던 공연, 행사, 이벤트 등을 취소·축소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회장 데이비드 무이)이 주최하고 △대한스쿼시연맹 △충북스쿼시연맹 △청주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오드리앤영 △블랑쉐 △교육다움 △종로엠스쿨 △롯데제과가 후원했다. 대한스쿼시연맹 개요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게 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대한스쿼시연맹 국내사업(홍보/마케팅) 이태규 대리 02-419-64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충청권 공동 대표단, 10일 벨기에로 출국ABB가 영구자석 기술이 적용된 축발전기시스템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구자석 축발전기시스템은 최초로 CO2 저장 전용선박 건조에 적용된다. 선박은 중국 조선사 대련선박중공(Dalian Shipbuilding Industry Company, DSIC)이 건조한다. 2024년 인도 예정인 2대 선박은 오로라 탄소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산업용 배출기에서 포집된 온실가스를 노르웨이 외이가르덴 육상 터미널까지 운반한다. 육상 터미널에서 CO2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북해 해저 2600미터에 위치한 전용 저장소로 옮겨져 영구 저장된다. 길이 130미터 선박은 각각 특수 제작된 가압 화물 탱크에 7500입방미터 액화 CO2를 운반할 수 있다. ABB 영구자석 축발전기시스템은 선박의 연료 효율을 높여 배기가스를 저감한다. ABB기술은 가변속 엔진과 결합해 축 회전력을 통해 모든 선상 시스템용 전력을 수확할 수 있고 기존 구성인 고정속도 엔진과 비교해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 ABB는 2022년 6월 북극광 CCS 프로젝트에 대해 핵심 전기, 자동화, 안전 시스템을 제공해 터미널 원격 운영과 설비 실행에 대해 효율성 최적화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ABB 영구자석 축발전기시스템은 선박 연비 향상과 배출 감소를 제공해 프로젝트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련선박중공 대변인은 “기념비적인 프로젝트에서 ABB와 협력해 운영 우수성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선박을 기대한다”며 “ABB의 오랜 파트너로서 영구자석 축발전기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 손쉬운 설치, 공간 절약을 운송 회사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퀴노르, 쉘, 토털 합작투자 오로라 프로젝트는 유럽 전역의 산업계 배출 CO2 저장을 위한 유연한 개방형 인프라를 개발하는 최초 CCS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1단계는 2024년 중반에 완료될 예정이며 연간 최대 이산화탄소 150만 톤을 영구적으로 저장 수용할 수 있다. CCS (이산화탄소 포집·저장)는 전 세계 기후 및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 세계 CCS 시설은 전력, 산업 시설에서 400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포집 능력을 갖추고 있다. 파이프라인으로 포획된 이산화탄소의 영구 저장 위치로 운송은 이미 대규모로 구축돼 있으나 포집 지점에서 저장 시설로 이동은 쉽지 않은 문제다. 선박은 장거리 이산화탄소 운송에 대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르네 브라스타드(Rune Braastad) ABB 마린 및 항만사업부 마린 시스템 총괄 매니저는 “세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추진이 필요하다. 우리는 선도적인 기술로 변화를 만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포집된 배기가스의 선박 운송은 오로라 프로젝트에 있어 성공의 열쇠다. 중공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ABB 영구자석 축발전기시스템은 주 엔진으로 구동된다. 더 적은·소형 발전기 세트로 선박이 구성돼 효율성이 높고 자본 운영 비용 모두 최소화한다. 또한 ABB 솔루션은 기존 솔루션에 비해 더 가볍고 설치 면적이 작으며, 99% 이상의 가동시간으로 높은 신뢰성, 다중화 특징을 갖고 있다. 내장된 안전 기능은 승무원과 장비를 보호하도록 지원한다. 시스템의 맞춤형 설계와 인터페이스는 모든 선박 유형에 적합하다. ABB 공급 범위는 전체 엔지니어링 및 시운전 서비스 또한 포함한다. 또한 선박은 ABB Ability™ Marine Remote Diagnostic System (해양 원격 진단 시스템)에 접속해 지속적인 장비 모니터링, 기계 최적화 및 유지 보수 활동 계획, 유지 보수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받는다. ABB 공정 자동화(Process Automation) 사업은 프로세스 및 하이브리드 산업에서 자동화, 전기화,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업계 1위 분산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산업별 특화 제품은 물론 계측 및 분석기, 조선 해양 제품을 포함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제품과 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 시장 2위 기업으로 깊은 전문지식, 다양한 팀,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고객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 수익을 개선하며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한다. ABB 개요 ABB (ABBN: SIX Swiss Ex)는 글로벌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더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회와 산업의 변혁을 활성화하고 있다. ABB는 소프트웨어를 전기화, 로봇, 자동화, 모션 포트폴리오에 연결해 기술의 경계를 넓혀 새로운 단계로 성과를 끌어올린다. 130년이 넘는 우수한 역사와 함께 100여 개국에서 10만5000명의 유능한 직원이 ABB의 성공을 주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ABB코리아 홍보부 김현주 이사 1588-99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결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를 찾아 대회 유치를 위한 마지막 활동을 펼친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의 시도지사, 의회 의장, 체육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기자단과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11월 10일(목) 오후 1시 인천공항을 통해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한다. 벨기에 현지를 방문한 공동대표단은 개최지가 발표되는 12일까지 충청권의 대회 유치 당위성과 인프라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등 대회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6일부터 FISU 총회가 개최되는 브뤼셀의 슈타이겐베르거 윌처스 호텔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마지막 홍보전을 벌이는 등 총회 준비에 총력을 쏟는 동시에 12일 진행될 최종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FISU는 11월 12일 오전 9시(한국 시각 12일 오후 5시)부터 벨기에 브뤼셀의 슈타이겐베르거 윌쳐스 호텔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를 선정하는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대회 유치를 신청한 대한민국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가 각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이후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22명의 집행위원들의 자체 심의 후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최종 선정한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도시 발표는 같은 날 오후 1시(한국 시각 12일 저녁 9시)경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은 없다란 마음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며 “대회 유치를 위한 충청권의 노력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을 집행위원들이 알아본다면 대회 유치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홍보대행 KPR 노현정 02-3406-2870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최종범 U대회유치위총괄본부장 044-589-41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충청권 공동대표단,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소식과 함께 귀국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4일(월) 귀국했다. 충청권 4개 시도의 시도지사, 의회 의장,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 참석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귀국하는 대표단의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계획했다. 그러나 최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행사 취소 후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간단한 인터뷰 및 기념사진 촬영한 후 해산했다. 대표단으로 FISU 총회에 참석했던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차관은 귀국 보고에서 “충청권이 손을 맞잡고 한뜻이 돼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라는 국가 대업을 이룩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대회 유치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충청권이 힘을 합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앞으로 대회조직위원회로 조직명을 변경하고, 2027년 8월에 개최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홍보대행 KPR 노현정 02-3406-2870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최종범 U대회유치위총괄본부장 044-589-41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스쿼시연맹, 2022 행복나눔 스쿼시교실 성황리 종료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2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연맹은 5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시행되는 ‘2022 행복나눔 스포츠교실 사업 공모’에 처음으로 참여해 주관 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연맹은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사업인 만큼 은퇴 선수와 현직 지도자 등 적합한 자격 요건을 갖춘 지도자와 개소를 선별했고, 총 15개소를 선정해 개소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모집 홍보를 전개했다. 개소별 10~15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약 170명이 참가했고, 8월~12월까지 총 4개월간 13회(스쿼시교실 12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지도자는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수업인 만큼 연맹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13회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프로그램 구성에 애를 썼지만, 스쿼시를 하며 즐거워하는 청소년들을 보니 이번 사업에 참여하길 잘한 것 같다”는 지도 소감을 밝혔다. 연맹 담당자는 “처음 진행한 사업이지만 매우 성공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이끌고 후원해 주신 대한체육회(청소년체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분들과 참여해주신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맹은 내년에도 이번 사업에 참여해 청소년이 우리 종목 스쿼시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 행복나눔 스포츠교실 사업 공모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스쿼시연맹 개요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게 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대한스쿼시연맹 국내사업(홍보/마케팅) 이태규 대리 02-419-64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한국체육기자연맹과 간담회 개최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9일(월) 서울 태평로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부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체육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대한체육회 소속 32개 언론사가 소속돼 있다. 위원회는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배경과 추진 경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1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으로부터 후보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한 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유치와 국가적 행사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담는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 중이다. 지금까지 20만여 명이 시민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대회 유치를 위한 충청권의 뜨거운 열망을 실감케 하고 있다.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는 세계 전역에 충청의 저력을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이벤트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메가시티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 △지역경제 도약 △대학 스포츠의 중흥 △스포츠 접근성 향상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19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까지 총 3회의 세계대학경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어 2027년 대회가 충청권에 유치된다면 더욱 성공적인 대회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윤석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충청권에서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진행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위원회의 도전은 그 자체로서도 뜻깊은 활동”이라며 “대회 유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스포츠 발전 및 체육 인프라 확충의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충청권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소개할 기회로 작용할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세계대학경기대회(WUG)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7년 8월경 전 세계 FISU 가맹국 150여 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치워질 예정이다. 충청권의 대회 유치·개최 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조7289억원, 취업 유발효과 1만499명, 고용 유발효과 7244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래 방문객 200만 명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연락처: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홍보대행 KPR 하홍일 02-3406-2862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최종범 U대회유치위총괄본부장 044-589-41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 취임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신임 이사장으로 박진원 씨(법무법인 세종 고문, 미국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6월 13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미국 법무법인 오멜버니의 한국 대표와 금감위원 등을 역임했고, CAS 중재재판소 위원 및 대한체육회 고문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6년부터 취임 직전까지 아름다운가게의 이사직을 수행해 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뜻을 함께해왔다. 박 이사장은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 손숙 전 환경부 장관, 홍명희 씨를 잇는 제4대 이사장이다. 또한 새로운 이사로 이병남 전 LG그룹 부회장과 박세훈 LTS 회장도 영입됐다. 박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도모하며 모든 과정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을 소외 이웃과 환경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공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나눔과 환경을 위한 가치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된 이래, 현재 약 4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110여 매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지난해에는 약 45억원을 사회 취약계층과 환경보호 사업 등에 지원했다. 아름다운가게 개요 아름다운가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이라도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내놓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한다.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아름다운가게 홍보팀 이혜라 팀장 02-2115-70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나른하기 쉬운 봄철, 춘곤증 줄이는 스트레칭 5가지‘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요즘, 봄철 불청객 춘곤증까지 몰려와 소화불량과 피로감, 졸음, 의욕 저하 등 자칫 나른하고 피로감이 생기기 쉽다. 또한 운전 중에 나타나는 춘곤증은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체육회가 알려주는 의자 스트레칭으로 딱 4분만 투자해서 우리 함께 춘곤증을 날려버려요. 1. 기지개 켜기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초간단 스트레칭, 기지개 켜기로 가볍게 시작한다. 똑바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뻗어 기지개를 양쪽 번갈아 가며 켠다. 팔을 힘껏 뻗어 주셔야 효과가 좋으며, 1회에 5초씩, 각각 5회 반복한다.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이지만 단숨에 졸음도 날아가고 혈액순환에도 좋아 춘곤증 탈출에는 효과 만점이다. 2. 목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허리를 펴고 왼팔을 들어 오른쪽 머리 위로 손을 얹어 준다. 고개를 왼쪽으로 5초 동안 당겨준다. 왼쪽 스트레칭이 끝났다면, 이제 오른쪽 목을 풀어준다. 각각 5회씩 반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목 스트레칭으로 벌써 뻐근했던 목이 풀어지는 기분이다. 이 스트레칭은 업무 중에 잠깐만 해줘도 효과가 좋으니까 틈틈이 한다. ▲ 운동 팁 목에 소리가 날 정도로 하면 안 되며, 디스크나 인대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조심한다. 3. 어깨 스트레칭 천천히 두 팔을 올리고, 왼팔을 90도로 접어 반대쪽 팔을 몸을 향해 잡아 당겨준다. 멈춘 상태에서 5초간 멈춰준다. 이 동작을 양쪽 5회씩 반복한다. 어깨가 시원해지는 기분과 함께 졸음도 날아갈 것이다. ▲ 운동 팁 팔을 당기는 쪽으로 허리가 돌아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4. 다리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쭉 뻗어준다.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몸 쪽으로 꺾어 준다. 여기서 발목도 여러 번 돌려주고, 1회에 5초씩, 각 5회씩 반복한다. 다리 전체와 발목이 금방 시원해지고, 다리 스트레칭으로 지친 몸을 깨워 춘곤증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5. 허리 스트레칭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곧게 핀 상태로 의자에 앉는다. 양손을 앞으로 가볍게 뻗는다.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5초간 유지하시고, 좌, 우로 각각 5회씩 반복한다. ▲ 운동 팁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속도를 천천히 하며 비틀어준다. <자료제공=대한체육회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
대한체육회, 2018년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여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