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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0일 강원 횡성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에서 열린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0일 강원 횡성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에서 열린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0일 강원 횡성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에서 열린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0일 강원 횡성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에서 열린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0일 강원 횡성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에서 열린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착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0일 강원 횡성군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에서 열린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착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hy 프레딧, 2022년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달성hy의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이 론칭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11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은 107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은 43%다.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신장률(11%)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초기 65만명이었던 회원수는 현재 12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성장에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한다.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반품, 건너뛰기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식품은 물론 휴지, 샴푸 등을 생활 패턴에 맞춰 전달받을 수 있다. 발효유를 제외한 비음료 상품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독 제품은 ‘잇츠온 신선란’이다. 서비스 만족 척도인 정기배송 유지율이 92%에 달한다. 이어서 ‘동물복지 유정란’, ‘하루과일 사과&방울 토마토’, ‘하루만 낫또’ 순으로 자주 배송 받았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도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현재 SKU는 1300여 종이다. 론칭 대비 300% 넘게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도 1월 대비 400% 늘었다. 프레딧 멤버십은 연초 리뉴얼을 통해 혜택을 강화했다. 가입 즉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4만원을 제공한다. 할인쿠폰 종류도 다양하다. hy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2023년 연 거래액 1500억원, 회원 수 2만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y는 2020년 12월 건강음료와 식품 중심으로 운영하던 ‘하이프레시’를 생활용품까지 확대한 프레딧으로 리뉴얼 했다. 올해는 ‘사용자 중심 플랫폼 UX·UI 개선’, ‘AI 마케팅 솔루션 도입’ 등 자사몰 육성을 본격화했다. 금융, 보험, 모빌리티 등 업종 경계를 구별하지 않는 적극적인 협업도 진행했다. 언론연락처: hy 홍보팀 손성훈 과장 02-3449-64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달구벌자율차, 신통방통하네요~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공항에서 탐라자율차 광고를 보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다. 탐라자율차는 중문관광단지와 제주공항을 오가는 자율차 택시 서비스로, 만약 여행 가기 전에 알았다면 이용 방법을 미리 검색해서 체험해 봤을 텐데 하고 말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상을 보내던 중 대구에서도 달구벌자율차를 운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대구에서도 이제 자율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달구벌자율차는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하여 여객 및 물류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자율주행차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말했다. 탐라자율차를 알았을 때도 그랬지만 직접 운전대를 잡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확산을 위해 서울 상암, 경기 판교, 충북·세종, 세종,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도 등 7개 시범운행지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달구벌자율차는 테크노폴리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현재 달구벌자율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테크노폴리스로 가야했는데 그전에 먼저 달구벌자율차 무료 탑승 대상자 선정부터 되어야 한다. 나는 사전에 탑승 신청을 하였고 선정 문자를 보자마자 테크노폴리스로 향했다. 참고할 것이 있는데 처음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달구벌자율차를 호출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자율주행’ 문구가 없다면 현재 이용 가능한 달구벌 자율차가 없는 것이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앱을 통해서 자율주행차량 호출을 직접 해야 하는데 만약 대기 중인 자율차가 없다면 목록에 뜨지 않는다. 즉 선정되었다고 무조건 테크노폴리스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나의 경우 대략 10분 가량 호출을 반복하면서 호출 차량 목록에 자율주행이 뜨는지 확인했다. 또한 호출을 하려면 카카오T 앱에 카드 등록이 되어있어야 했다. 무료 이용이지만 카드 등록이 되어있어야만 최종 호출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성공적으로 호출했다면 5분 이내로 자율차가 도착한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달구벌자율차 호출을 성공적으로 했다면 자율주행차가 언제쯤 도착하는 지 지도를 통해 알 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안전요원 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라고 한다. 간단히 설명을 듣고 서서히 차량이 출발하기 시작했는데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내비게이션에서 나왔다. 호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했던 달구벌자율차. 그리고 정말 운전석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차량이 알아서 핸들을 돌리면서 목표로 한 곳까지 주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주행하면서 앞에 탑승한 안전요원에게서 자율차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듣기도 했다. 차량 외부에는 총 4대의 첨단 센서가 있으며 360도를 돌면서 물체를 감지하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작을 차량 스스로 한다고 했다. 내년부터는 화물까지도 싣고 운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안전요원 2명이 함꼐 탑승했으며 앞으로의 자율차 계획을 비롯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나는 이날 유가사거리에서부터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까지 약 1km 구간을 달렸는데 최대 10.6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이용 시간이 평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행되니 일정 조율을 해야 하겠다. 안전요원들은 내년 3월부터는 테크노폴리스에서 국가산업단지 구간까지 운행 범위를 더욱 늘린다고 했다. 그때는 물류 운송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지금보다 더 많은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차후 물류 배송까지 된다면, 정말 AI가 택배를 가져다주는 시대가 성큼 다가올 것이다. 현재 대구 달구벌자율차는 1월 20일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평소 자율주행에 관심이 많았다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정책기자단|신영민sym0292@naver.com 정책기자단 신영민 [자료제공 :(www.korea.kr)] -
48년간 특장차 제작한 대지정공, 냉·난방 프리미엄 국산 전기 골프카트 ‘LABE’ 출시48년간 장갑차·유류탱크·수송 특장차 등을 2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 대지정공(대표 조효상)이 첫 전기 골프카트 ‘LABE’를 선보인다. 대지정공은 전기 골프카트 LABE 6인승, 5인승, 4인승을 출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ABE는 도어가 장착돼 사계절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하며 넉넉한 승차 공간은 물론 부드러운 핸들링, 냉·난방기를 탑재했다. 또 앞·뒤 좌석에 골퍼를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VIP들을 위한 리무진 시트와 냉·온 컵홀더를 갖췄다. 대지정공은 1975년부터 특장차 생산을 위해 자동차 구동에 따른 기술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충돌을 고려한 차체 설계 등 자동차 개발 및 구조 설계 전문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농어촌형 사륜 전기 트럭을 출시한 뒤 꾸준히 전사적 모빌리티 분야로 전환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대지정공은 이번 골프카트에 이어 내년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특수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휠체어를 비롯해 노면 제설차, 사륜구동 전기 화물차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 골프카트 LABE를 출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특장차 수출 경험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한 20여국의 해외망이 구축돼 있어 샘플카 운송 시기만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항우 전무는 “점점 다양화되는 골프카트의 패러다임에 고객 만족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만큼 2년간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골프카트를 출시하고, 이것이 대지정공의 모빌리티 분야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지정공은 전장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반 자율주행 사업 분야로 진출해 모빌리티 특장차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지정공 개요 대지정공은 1975년 설립돼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태동과 함께 성장해왔다. 오랜 전통의 대지전공은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로서 유류탱크 등 전문 수송 특장차와 환경 관련 특장차, 건설 장비 그리고 특수 용도인 시위 진압용 물대포차와 장갑차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지정공이 47여년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회사는 정직, 신뢰, 혁신의 경영 이념 아래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가 될 것이다. 또 완벽한 품질 관리와 사후 관리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 언론연락처: 대지정공 홍보마케팅팀 신정훈 부장 031-336-11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마그나, 비오니어 그룹 액티브 세이프티 사업부 인수한다마그나 인터내셔널이 SSW Partners에서 비오니어 그룹의 액티브 세이프티 사업부를 현금 약 2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합병된 사업부는 2024년 총 3조90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할 전망으로, 마그나는 ADAS 부문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마그나의 ADAS 부문 강점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제품, 기능으로 결합된 비즈니스를 포지셔닝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체적인 ADAS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상당한 엔지니어링 리소스가 추가되고, 마그나의 ADAS 고객 기반 및 지리적 다각화가 확장될 예정이다. 마그나 최고 경영자(CEO)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는 “이번 인수는 고성장 분야에 투자를 가속하기 위한 우리의 Go-Forward 전략과 일치한다.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마그나를 선도적인 전체 ADAS 시스템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고객, 공급업체, 기술 파트너 및 직원들을 포함한 두 조직의 강점을 기반으로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 비오니어 액티브 세이프티 사업부의 재능 있는 직원들을 글로벌 마그나 가족으로 맞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거래 개요 △마그나의 ADAS 센서와 레이더, 카메라, ADAS ECU 및 운전자 모니터링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 기능을 확장한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센서 개발 엔지니어 1800명을 포함, 총 2200명의 엔지니어를 추가한다. △비오니어 액티브 세이프티 사업부의 매출은 2022년 약 1조4000억원, 2024년에는 약 2조5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마그나 일렉트로닉스 그룹과 결합돼 2022년 약 2조4000억원, 2024년 약 3조9000억원의 ADAS 사업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량마다 더 진보된 ADAS 콘텐츠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약 2조원의 인수 금액은 운영 자본 및 기타 관례적 가격 조정에 따라 결정된다. △해당 인수 거래는 특정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 마감 조건에 따라 2023년 중반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Citi그룹과 Sidley Austin LLP 로펌은 각각 마그나의 재무 고문 및 법률 고문 역할을 한다. 마그나인터내셔널 개요 모빌리티 기술 회사 마그나(MAGNA)는 전 세계 27개국에 346개의 생산 공장 및 93개의 제품 개발, 엔지니어링, 세일즈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 15만2000명이 넘는 기업가 정신을 지닌 직원들이 함께한다. 마그나는 완성차 엔지니어링 및 계약 생산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차체 △섀시 △익스테리어 △시트 △파워트레인 △능동형 운전자 보조 기술 △전장 △메카트로닉스 △미러 △조명 △루프 시스템 등 차량의 종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마그나 보통주는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마그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마그나오토모티브코리아 서현덕 02-589-56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아나로그디바이스, 광범위한 센서 연결이 가능한 정밀 중간 대역폭 신호 체인 플랫폼 출시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산업 및 계측 애플리케이션용으로 DC(0Hz)부터 약 500kHz의 신호 대역폭에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는 정밀 중간 대역폭 신호 체인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플랫폼은 맞춤형 솔루션 옵션과 LTspice® 시뮬레이션 툴 같은 개발 도구들을 갖춘 완전한 신호 체인을 제공해 설계 과정을 간소화한다. 설계 엔지니어는 시간 및 주파수 측정 정밀도 두 가지 모두를 위해 설계된 이 강력한 신호 체인을 활용해 IEPE (Integrated electronics piezo-electric) 진동 및 가속에서부터 온도와 압력에 이르기까지, 가장 광범위한 센서 및 측정을 입력으로 수용할 수 있는 최종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이 신호 체인은 엔지니어가 원하는 시스템을 자신 있게 설계하고, CbM (condition-based monitoring), 대규모 채널 수 또는 분산형 데이터 수집 시스템(DAQ), 위치 및 모터 제어, 음파 탐지기 같은 영역에서 가장 까다로운 정밀 계측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에 포함된 신호 체인은 결합된 AC 및 DC 정확도 설계 요건을 우선으로 하는 정밀 소자와 전력 소자 구성이 특징이다. 단일 또는 다중 채널 시스템을 위한 옵션과 함께 최다 채널 수의 시스템 설계를 위해 더 높은 채널 밀도를 지원한다. 새 플랫폼과 함께 제공되는 정밀 중간 대역폭 신호 체인 옵션에는 △계측 용도로 사용되는 전력 대비 AC 정밀도의 스케일링을 위한 옵션 △모터 제어 및 위치 감지를 위한 저지연 옵션 △신호 체인 µModule SIP 솔루션 또는 다중 채널 컨버터를 사용하는 최고 밀도 옵션이 포함된다. 많은 채널 수가 필요한 시스템의 설계자는 채널 절연형 시스템이든 비절연 시스템이든 채널 동기화가 우선인 신호 체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정밀 중간 대역폭 신호 체인 플랫폼의 주요 특징 ·신호 체인 분해능 및 이득을 최적화해 가장 광범위한 센서 대역폭에서 크고, 작은 진폭 모두에 필요한 16비트와 24비트의 정확도 제공 ·잡음 성능, 신호 대역폭, 전력 소모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유연성 덕분에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의 레이아웃과 회로의 다양한 활용 사례 재사용 가능 ·더 높은 채널 밀도를 위한 옵션을 이용해 정밀 측정을 분산형 또는 중앙 집중식 대규모 채널 수 설계로 확장 가능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보고하고 전 세계적으로 2만4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링크트인 및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모든 상표와 등록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언론연락처: 보도자료 문의 홍보대행사 페리엔 한덕선 이사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사회공헌활동 다큐멘터리 한 달 만에 3800만 뷰 달성현대차그룹이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현지에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현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Discovery)’와 협업해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으며, 약 한 달 만에 3800만 회를 넘는 누적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잔잔한 영상미로 깊은 감동 선사… 한 달 만에 3800만 뷰 ‘빛과 그림자를 따라(追光逐影)’라는 제목의 이번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은 총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4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26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총 3편을 중국 디스커버리 채널(SNS 포함), 현대차그룹 SNS, 중국의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빌리빌리(Bilibili)’ 등 총 8개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그룹이 중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막화 방지 및 초원 복원 사업인 ‘그린 무브’ △소외계층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드림 무브’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기술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 무브’ 활동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사실적인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왕징춘 특유의 담담한 시선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입어 다양한 사람이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모습을 잔잔하게 담아내 이야기의 진정성과 영상미를 높였다. 해당 영상들은 약 한 달 만에(11월 24일~12월 20일 기준) 조회수가 3800만 회(게시 채널 모두 합산 기준)를 넘어섰고,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의 인터렉티브 반응도 10만 건을 훌쩍 넘었다. 댓글 등 대부분의 반응은 “따뜻한 이미지와 희망의 이야기로 가득해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이다”, “영상에 나온 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한다”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가득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십년 넘게 이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놀랍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깊어진다”, “미래 기술인 수소에너지 기술이 기대되고, 수소전기차 보급이 확산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도 많아,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이 중국 내에서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 현대차그룹, 설립 초기부터 지속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중국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각인 이번 영상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중국 진출 20년 역사와 14년에 달하는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성과가 재주목받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브랜드 위상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에서 소개된 현대차그룹의 내몽고 지역 사막화 방지 및 초원 복원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1기(2008~2013년) 차깐노르 지역 △2기(2014~2020년) 쩡란치 지역에 이어 △지난해부터는 우란차뿌 지역에서 3기(2021~2023년)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3기 활동은 우란차뿌 차요중치 인근의 마른 호수 약 67만㎡를 40종 이상의 풀이 자생할 수 있는 초원지대로 복원해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성을 갖춘 지역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어버린 농촌 마을을 총 28개의 객실을 갖춘 고급 민박으로 재건축하고 오토 캠핑장, 문화 체험 구역 등 자생적인 소득 창출 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내몽고 지역 특유의 풍부한 풍력을 활용한 재생에너지를 통해 민박 시설의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설계해 친환경 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배가할 계획이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인 ‘드림 무브(Dream Move)’ 활동은 소외 계층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특히 낙후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꿈의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0개 지역(23개 성(省), 직할시, 자치구 포함) 내 83개 학교에 교육용 자재·컴퓨터·도서 등을 지원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꿈의 교실 프로젝트’의 대표적 사례가 소개됐다. 현대차그룹은 여러 차례 지진 피해를 겪어 재건이 절실한 윈난성 지역 산골 마을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정부와 협력해 노후화된 학교를 재건축, ‘현대자동차 희망 초등학교’로 재탄생시켰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대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금전적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주거 지원 사업으로는 기아가 진행하고 있는 ‘기아가원(起亚家园) 사업’이 있다. 쓰촨성 지역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주택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165채의 주택을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을 커뮤니티센터, 학교 내 창업센터 건립, 지역 시장 리뉴얼 등 지역 사회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세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인 ‘넥스트 무브(Next Move)’는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로봇·수소 기술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분야 △장애인 재활 및 지원 기술,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친환경 기술과 관련된 착한 기술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 공간 확보, 교육, 멘토링,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2020년 7월 스타트업들이 밀집해 있는 베이징 중관춘에 ‘현대스타트업지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본격화됐으며, 현재까지 총 66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현대차그룹은 11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하는 ‘2022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대차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재원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미래차 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 견인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미래차 산업과 연계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청도와 광주광역시 등 지역에 자율차 테스트베드 및 친환경차 인증센터 등 미래차 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에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광주광역시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충남 홍성에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가 각각 구축되어, 비수도권 지역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더욱 두텁게 지원할 전망이다.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충북 청주에 구축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는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여 중·소규모 테스트베드를 확충하고, 지역 기업육성·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년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충청북도 지역 테스트베드 대상지는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와 중소·새싹기업, 연구소 등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가능한 테스트베드의 적지이며, 올 12월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23년 3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지역 테스트베드는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실증에 적합한 시험시설을 갖추었다. * (시험구역) 도심, 야외, 순환, 응용, 주차 등 5개 구역 / (시험로) 신호교차로, 회전교차로, 자전거·보행자도로, 갓길주차구간, 버스정류장, U턴구간, 공사구간, 비포장로, 자동차 전용 순환로(1.4km) 등 16개 시험시설 / (기타) 통합관제센터, VILS 시험동 아울러,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주차구역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편의를 고려하여 자율차 시험 중 차량 개조·시스템 조정이 가능한 시험동도 구축하였다.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88억, 지방비 32억, 충북대 175억(현물)) · 사업기간: ’19년 ~ ’22년 · 사업주체: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 사업규모: 총 83,096m2, 5개 시험구역, 통합관제센터 등 · 사업위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4길 45 일대 · 시설운영: 충북대학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광주광역시에 구축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맞춰 친환경자동차 및 핵심 부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법규 인증시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여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2월에 배터리 안전성 평가장비를 운영하여 58건 인증 지원을 하였고, 내년에는 실차단위 화재시험을 위한 화재시험챔버 및 충돌·충격 안전성 평가 장비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평가·시험 장비) 배터리 안전성 평가장비 6종, 충돌 평가장비 11종, 충격 평가장비 6종, 화재재현장비 1종, 부대설비 2종 이번에 구축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 관련 소규모 제작사 기술지원, 안전기준 연구, 화재 확산 방지 기술 개발 연구 등을 통하여 국내 제작사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내 친환경차 부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시험 항목 비용 일부를 지원(’22년 33건, 2.6억원)하는 등 지역 친환경차 부품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 총사업비: 390억원(국비 195억, 지방비 195억) · 사업기간: ’19년 ~ ’23년 · 사업주체: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 사업규모: 건축 연면적 7,844m2, 시험장비 26종 · 사업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동 10로 23 · 시설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구축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는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도입(’15.1.) 이후 대체부품 개발·인증 지원 및 사후관리와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지원을 위해 건립되었다. * (자동차 대체부품) 자동차 제조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의 부품과 성능·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증기관(한국자동차부품협회)에서 성능·품질을 심사하여 인증한 부품 ’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2월에 건축물을 완공하여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자동차 대체부품 개발·인증 지원 장비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평가·시험 장비) 범퍼 등 외장부품 시험장비 14종, 등화부품 시험장비 11종, 브레이크디스크 등 기능성·소모성 부품 시험장비 33종, 제원측정 등을 위한 지원장비 5종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에서는 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부품업체에 대체부품 개발 및 인증 지원 등을 통하여 다양한 대체부품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연구기관에 인증지원센터 인프라를 지원하고 대학원 교육과정(안전기준, 인증제도 등)에 센터 소속 기관의 전문가를 지원하는 등 지역 연구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9월에는 자동차 대체부품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자 차량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통해 적합한 대체부품을 쉽게 검색·구매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www.kapamall.co.kr)도 구축하였다.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 총사업비: 321억원(국비 284억, 지방비34억, 기타3억) · 사업기간: ’18년 ~ ’23년 · 사업주체: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홍성군, 한국교통안전공단 · 사업규모: 건축 연면적 9,006m2, 시험장비 63종 · 사업위치: 충남 홍성군 홍북읍 첨단산단5길 27 · 시설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지역별로 자동차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인증센터 구축으로 지역혁신 상생체계의 기반을 확보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 인프라 활용을 증대하고,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공공가치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국토교통부]미래차 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 견인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미래차 산업과 연계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청도와 광주광역시 등 지역에 자율차 테스트베드 및 친환경차 인증센터 등 미래차 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에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광주광역시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충남 홍성에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가 각각 구축되어, 비수도권 지역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더욱 두텁게 지원할 전망이다.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충북 청주에 구축한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는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여 중·소규모 테스트베드를 확충하고, 지역 기업육성·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 창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년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충청북도 지역 테스트베드 대상지는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와 중소·새싹기업, 연구소 등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가능한 테스트베드의 적지이며, 올 12월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23년 3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된 지역 테스트베드는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실증에 적합한 시험시설을 갖추었다. * (시험구역) 도심, 야외, 순환, 응용, 주차 등 5개 구역 / (시험로) 신호교차로, 회전교차로, 자전거·보행자도로, 갓길주차구간, 버스정류장, U턴구간, 공사구간, 비포장로, 자동차 전용 순환로(1.4km) 등 16개 시험시설 / (기타) 통합관제센터, VILS 시험동 아울러,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주차구역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편의를 고려하여 자율차 시험 중 차량 개조·시스템 조정이 가능한 시험동도 구축하였다. <자율차 지역 테스트베드(C-Track)> ·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88억, 지방비 32억, 충북대 175억(현물)) · 사업기간: ’19년 ~ ’22년 · 사업주체: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 사업규모: 총 83,096m2, 5개 시험구역, 통합관제센터 등 · 사업위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4길 45 일대 · 시설운영: 충북대학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광주광역시에 구축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맞춰 친환경자동차 및 핵심 부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법규 인증시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여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2월에 배터리 안전성 평가장비를 운영하여 58건 인증 지원을 하였고, 내년에는 실차단위 화재시험을 위한 화재시험챔버 및 충돌·충격 안전성 평가 장비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평가·시험 장비) 배터리 안전성 평가장비 6종, 충돌 평가장비 11종, 충격 평가장비 6종, 화재재현장비 1종, 부대설비 2종 이번에 구축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 관련 소규모 제작사 기술지원, 안전기준 연구, 화재 확산 방지 기술 개발 연구 등을 통하여 국내 제작사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내 친환경차 부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시험 항목 비용 일부를 지원(’22년 33건, 2.6억원)하는 등 지역 친환경차 부품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 총사업비: 390억원(국비 195억, 지방비 195억) · 사업기간: ’19년 ~ ’23년 · 사업주체: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 사업규모: 건축 연면적 7,844m2, 시험장비 26종 · 사업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동 10로 23 · 시설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구축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는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도입(’15.1.) 이후 대체부품 개발·인증 지원 및 사후관리와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지원을 위해 건립되었다. * (자동차 대체부품) 자동차 제조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의 부품과 성능·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증기관(한국자동차부품협회)에서 성능·품질을 심사하여 인증한 부품 ’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2월에 건축물을 완공하여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자동차 대체부품 개발·인증 지원 장비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평가·시험 장비) 범퍼 등 외장부품 시험장비 14종, 등화부품 시험장비 11종, 브레이크디스크 등 기능성·소모성 부품 시험장비 33종, 제원측정 등을 위한 지원장비 5종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에서는 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부품업체에 대체부품 개발 및 인증 지원 등을 통하여 다양한 대체부품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연구기관에 인증지원센터 인프라를 지원하고 대학원 교육과정(안전기준, 인증제도 등)에 센터 소속 기관의 전문가를 지원하는 등 지역 연구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9월에는 자동차 대체부품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자 차량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통해 적합한 대체부품을 쉽게 검색·구매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www.kapamall.co.kr)도 구축하였다. <자동차부품 인증지원센터> · 총사업비: 321억원(국비 284억, 지방비34억, 기타3억) · 사업기간: ’18년 ~ ’23년 · 사업주체: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홍성군, 한국교통안전공단 · 사업규모: 건축 연면적 9,006m2, 시험장비 63종 · 사업위치: 충남 홍성군 홍북읍 첨단산단5길 27 · 시설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지역별로 자동차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인증센터 구축으로 지역혁신 상생체계의 기반을 확보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 인프라 활용을 증대하고,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공공가치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제20회 임베디드SW 경진대회 시상식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유공 포상 성료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지창건/현 MDS인텔리전스 대표, 이하 KESSIA)는 ‘제20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 및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유공포상을 12월 15일(목) 개최했다. KESSIA가 주관하는 ‘제19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5월 16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약 7개월에 걸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7개 부문*, 총 35개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 7개 부문 - 일반분야(5개) : 자유공모, 지능형 휴머노이드, webOS, 자동차/모빌리티, 산학프로젝트 - 주니어분야(2개) : 주니어 메이커(초등부), 틴 스타트업(중고등부) 2003년에 시작돼 올해 20주년이 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제 작품을 제작하고 그에 대한 우수한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일반분야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WebOS 부문의 ‘방파제팀’(국민대학교 윤민우, 박진우, 유다영, 이준혁, 황세윤)이 제출한 ‘HOME++’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각 가정에 보급된 월패드에 탑재된 카메라에 영상처리 기술을 접목해 월패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임베디드SW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니어분야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틴스타트업 분야의 ‘배불뚝이’팀(선린인터넷고등학교 유창하, 신비)이 제출한 ‘자동 압축 쓰레기통 시스템’이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쓰레기통이 쓰레기의 양을 자동으로 측정해 압축하고 GPS 시스템을 통해 쓰레기가 가득 찬 쓰레기통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벌레 퇴치 주파수를 사용해 쓰레기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작품이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결선이 3년 만에 개최돼 참석자들을 직접 만나고 직접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임베디드SW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산업계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진행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임베디드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이준호 PL이 각각 단체상과 개인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장관상인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전장·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개발 및 내재화 등을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분야의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했으며, 14년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후원하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과 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개인부문 장관상 수상자인 SK하이닉스 이준호 수석은 16TB SSD FW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SATA/NVMe 통합 기업형 SSD FW 플랫폼을 통한 개발 효율화 등 임베디드 기술 발전에 공헌해 장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창건 회장은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확대와 발전 방안 모색이 절실한 상황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리드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협회 사무국 담당자는 “앞으로 임베디드와 기존 산업 간 결합을 통한 산업 발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우수 인력 발굴을 통해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업계 관계자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2023년에도 임베디드SW 경진대회와 산업 유공 포상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임베디드SW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과 업계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ESSIA는 임베디드 업계를 대표해 다양한 행사 활동 및 정책제언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2023년도에도 회원사 네트워킹을 위한 임베디드클럽, 단체 워크숍, 회원사 간담회 등의 정기적인 모임을 계획 중에 있다. ◇ 제20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수상팀 명단 △ 일반부문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방파제 △ 주니어부문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배불뚝이 △ 일반부문 자유공모 최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식스센스 △ 산학프로젝트부문 최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카이버 △ 기타 수상팀은 임베디드SW경진대회 홈페이지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유공 포상 △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현대자동차 △ 개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SK하이닉스 이준호 수석 △ 단체부문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상 : 알티스트, 레이시오 △ 개인부문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상 : 현대자동차 안형기 상무, KMS테크놀로지 김상모 이사, 힉스컴퍼니 이대건 대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최성진 선임 02-2046-14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