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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소방청, 전통시장 민·관 합동 중앙화재안전조사 결과 발표소방청, 전통시장 중앙화재안전조사 결과 발표 - 전국 11개 전통시장 대상 민·관 합동조사… 불량사항 총 160건 - ? ?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이달 1일부터 9일까지 민·관 합동 중앙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처 1개소 당 소방·위험물·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위원, 중소벤처기업부,관할소방서 담당자 등 8명씩 ’중앙화재안전조사단’ 구성 ○ 이번 중앙화재안전조사는 소방·위험물·전기·가스 등 분야별 관계기관 전문가와 중소벤처기업부, 관할소방서 담당자로 구성된 중앙화재안전조사단 2개 반을 편성해 서울 삼성동시장 등 전국 11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조사 결과 11개 전통시장에서 총 160건의 불량사항이 나왔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3건 △기관통보 3건 △현지시정 65건 △개선지도 89건으로 처리했고, 이 가운데 현장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 이밖에도 정밀한 시설 진단과 전통시장 및 시설물 관계인 대상 화기취급 주의사항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담 등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 발굴을 위한 현장 지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내용은 △(소방분야)소화기 충압 및 불꽃감지기 예비전원·비상조명등 점등 불량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전기분야) 미사용전선 마감 미처리, 정격퓨즈 미사용 등△(가스분야) 가스누설자동차단장치 작동 불량 등이다. □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통시장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시장 상인 및 관계자분들께서는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신속한 시정조치와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보도자료) 소방청, 전통시장 민·관 합동 중앙화재안전조사 결과 발표소방청, 전통시장 중앙화재안전조사 결과 발표 - 전국 11개 전통시장 대상 민·관 합동조사… 불량사항 총 160건 - ? ?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이달 1일부터 9일까지 민·관 합동 중앙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상처 1개소 당 소방·위험물·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위원, 중소벤처기업부,관할소방서 담당자 등 8명씩 ’중앙화재안전조사단’ 구성 ○ 이번 중앙화재안전조사는 소방·위험물·전기·가스 등 분야별 관계기관 전문가와 중소벤처기업부, 관할소방서 담당자로 구성된 중앙화재안전조사단 2개 반을 편성해 서울 삼성동시장 등 전국 11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조사 결과 11개 전통시장에서 총 160건의 불량사항이 나왔으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3건 △기관통보 3건 △현지시정 65건 △개선지도 89건으로 처리했고, 이 가운데 현장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 이밖에도 정밀한 시설 진단과 전통시장 및 시설물 관계인 대상 화기취급 주의사항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담 등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 발굴을 위한 현장 지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내용은 △(소방분야)소화기 충압 및 불꽃감지기 예비전원·비상조명등 점등 불량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전기분야) 미사용전선 마감 미처리, 정격퓨즈 미사용 등△(가스분야) 가스누설자동차단장치 작동 불량 등이다. □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통시장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시장 상인 및 관계자분들께서는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신속한 시정조치와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제26회 서울총장포럼 개최, 서울시 도시계획 규제 완화로 미래사회 대응건국대학교는 서울시 소재 4년제 대학 37개교의 총장으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이 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회 서울총장포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심재욱 서울시 시설계획과장이 ‘대학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대학별 특성에 따른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2022년 고등교육 정책연구과제로 진행된 ‘서울지역대학의 지원 및 규제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해 이현출 건국대 교수와 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영재 서울총장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서울총장포럼은 여러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서울시, 서울시의회와 3자 협의체 구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내년 초 대학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상설 소통 창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어려워지는 만큼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최근 발표된 도시계획 지원방안을 대학에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서울시가 대학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대학도 산학협력, 취·창업 등 평생교육, 신기술 양성과 같은 지역 발전의 과제들을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는 ‘혁신허브, 열린대학’ 구축을 위한 지원방안으로 미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공간을 혁신성장 구역 또는 시설로 정하고, 해당 공간에는 △미사용 용적률 이전 등 용적률 완화 △자연경관 지구 및 경계부 건축물 높이 관리 유연화 △도시계획 절차 간소화 등 대학 자율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번 서울시의 조치는 대학의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전향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회장은 “서울시에서 대학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발전은 서울시의 또 다른 도약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연구과제 발표에서는 그간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교육부, 서울시-시의회에 대한 입법 및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교육부에 대해서는 교지·교사, 국가장학금 연계 등록금 규제 개선 등 단기 과제와 등록금 인상률 상한제, 교원 법정 확보 기준 규제 완화 등 중장기 과제를 제시했다. 또 서울총장포럼-서울시-시의회 간의 규제 완화 협의체 구성 운영 등 실용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서울총장포럼은 2015년 설립됐으며, 서울 소재 총장들 간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해 정보 제공 등 의견 수렴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고등교육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취지에 따라 현재 37개교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의 탄소중립, 지자체 권한과 역량 강화해야 실현 가능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상협)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일재)은 12월 21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했다. ◇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 개요 일시 및 장소: 2022.12.21(수) 14:00~17:00, 서울 양재 AT센터 창조룸 주제: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참석자: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허원순 한국경제 논설위원 등 릴레이 컨퍼런스는 탄녹위와 전문 연구기관이 손을 잡고,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구체적 이슈와 쟁점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논의된 내용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언론 전문가를 초청해, 발표와 집중토론을 통해 세부 정책 방향과 수단까지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녹위에서는 릴레이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주제로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 추진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와 제언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의미가 깊다. 이번 컨퍼런스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발표세션에서는 ‘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추진 실태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고, 토론세션에서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학·연·관·언론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지역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지방행정연구원 박진경 연구위원은 현재의 정책 추진 체계와 지역의 역량으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요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3월 탄소중립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지역의 역할과 책임이 대폭 확대됐지만, 중앙부처 주도의 하향적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기후변화대응기금의 사업영역 등에 대해 지역의 권한이나 자율성이 부족하고, 광역 지자체에서 기초 지자체를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광역 지자체가 기초 지자체를 아울러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광역 지자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자체가 중앙의 사업계획에 종속되지 않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기금 지원 시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할 수 있는 형태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통계 작성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 가정·상업·폐기물 등 지자체가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출량 규모가 작은 상황(2020년 국가 총배출량 기준 약 14% 수준)에서, 역량과 전문성이 부족한 기초 지자체 단위까지 현재의 IPCC에 따른 생산기준의 배출통계를 작성하도록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초 지자체는 생산기준 보다 소비기준의 배출통계를 작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가정, 상업 등 에너지 사용 감축 및 효율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탄소중립에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는 탄소중립을 규제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녹색성장을 통한 지역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탄소중립의 비즈니스화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일본의 지자체를 소개하고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유종익 수석연구위원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끌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자치단체장들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소규모 나눠주기식의 지원으로는 자치단체장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면서, 역량과 의지가 있는 지자체를 선별해 탄소중립 그린도시와 같은 대형보조금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협력사업** 모델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 그린도시 : 선정된 지자체(수원, 충주)에게 400억 지원 예정 ** 예) ICT와 분산자원을 활용한 광역 스마트 그린터널 구축(기업 선 투자, 지자체 후 상환) 다음으로 지자체 구성원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내재화하고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재 중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가 지자체에 조기 적용되고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가 도입되면, 지자체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예산사업이 기후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고, 탄소중립 실천과 연결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를 지원하는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역할 정립이 시급하며, 지원센터가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싱크 탱크(Think Tank)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원센터가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일은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적 특성 분석, 지역주민 요구사항 조사 및 분석,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지향성 도출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서울, 부산, 경남 창원시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서울시에서는 ‘건물 100만호 에너지 효율화’와 ‘전기차 10% 시대 실현’ 등을 목표로 신축 건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물 조성, 생활권 내 전기차 충전망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단체장을 중심으로 지방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조기 구성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47% 감축’이라는 도전적인 목표 실현을 위한 지역 공감대 확산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호응을 얻고 있다. *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마을 우리손으로’, 친환경 녹색아파트 경진대회, 중소기업 100인 기후취약계층 릴레이 기부(LED 교체, 미니태양광 등) 등 패널토론에서는 최정석 한국환경정책학회 차기 회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집중토론이 진행됐다.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실천과 실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권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은 “이제는 중앙 정부 위주의 탑다운 정책이 아닌,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탄녹위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재정 지원 방안도 구체화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녹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탄소무역장벽(2023.1월), 녹색금융(2023.2월), 국제감축(2023.3월) 등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관련된 주요 쟁점과 구체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릴레이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안리쓰 Field Master Pro™ MS2090A, T&M 부문 피어스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안리쓰는 회사의 Field Master Pro™ MS2090A 리얼타임 스펙트럼 분석기가 네트워크 테스트 및 측정 부문 Fierce Innovation Award-Telecom Edition 2022의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ield Master Pro MS2090A는 통신 산업에 긍정적이고 혁신적이며,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정 장비의 능력을 포함하는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단의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Fierce Innovation Awards는 한 해 동안 공개된 뛰어난 서비스와 장비의 개발자, 제조사 및 실행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상식은 혁신적인 솔루션의 새로운 설계, 개발 및 유통을 촉발하고, 혁신적인 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하며, 차세대 비즈니스 및 소비자 제품에 대한 가장 비전 있는 운영자, 서비스 제공 업체 및 공급 업체의 헌신 및 경쟁 정신과 주도권을 인정한다. 이동 통신 네트워크의 테스트,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한 휴대용 랩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또는 중앙 집중 솔루션은 네트워크 테스트 및 측정 어워드를 받을 자격이 있다. 심사위원단은 △사용 용이성/ROI △효율성 △기술 혁신 △경쟁 우위 △재정적 영향 및 진정한 혁신을 기반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했다. Wayne Wong 안리쓰 제품 마케팅 관리자는 “Fierce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것은 MS2090A를 개발한 엔지니어링 및 지원 팀의 탁월한 노력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Field Master Pro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현장에 제공하고 광범위한 상업, 민간 및 정부 사용 사례에서 현재 및 미래의 테스트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 Field Master Pro MS2090A Outline Field Master Pro MS2090A는 소형, 휴대형 측정 장비에서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성능을 제공한다. 9kHz~54GHz의 연속 주파수 범위를 제공하는 MS2090A는 5G, LTE, 무선 백홀, 항공우주/방위, 위성 시스템 및 레이더를 포함해 오늘날 사용되는 모든 무선 기술의 테스트 과제를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안리쓰는 신흥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근 MS2090A에서 캡처한 IQ 데이터 파일의 확장된 후처리 측정 및 분석을 제공하는 IQ Signal Master™ MX280005A 벡터 신호 분석(VSA)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새 VSA 소프트웨어의 포괄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캡처된 신호의 변조를 분석하거나 향상된 해상도로 캡처된 IQ 데이터를 재생할 수 있다. 안리쓰코퍼레이션 개요 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 안리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링크트인,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안리쓰코퍼레이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연승은 과장 031-696-77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HDI인간개발연구원, 대한민국 인본주의적 기업가 찾는 ‘제8회 HDI인간경영대상시상식’ 성료HDI인간개발연구원은 12월 20일(화) 오후 5시 JW 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제8회 HDI인간경영대상시상식’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인간 경영의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자를 찾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경영자 300여 명을 상대로 추천을 받고, 30여 명의 추천 후보 대상에서 심사위원단(위원장 이금룡)과 평가자문위원단(위원장 두상달)의 심사를 거쳐 기업인 중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개회사 △심사위원장인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의 심사평 △두상달 HDI 미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의 축사로 진행했다. 인재교육 부문에는 제니엘그룹 박인주 회장과 파오스 이준우 회장이, 상생지속 부문에는 제스파 김태주 회장과 골드라인그룹 이홍기 회장이, 창조혁신 부문에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과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사회공헌 부문에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과 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이, 공로상에는 대한민국학술원 경제경영분과 유장희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논어의 술이편에 나오는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로 개회사를 시작했다. 오종남 회장은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란 말이 있다. 그중 착한 사람은 이를 좇고, 그중 착하지 못한 사람은 이를 고친다는 의미다. 훌륭한 사람은 귀감으로 삼아 본보기로 닮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반면교사로 삼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귀감으로 본받을 만한 사람은 많이 없다”며 “2015년부터 인간개발연구원은 우리 사회가 귀감으로 삼아 본받을 만한 분들을 발굴해 인간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어 수상하는 분들의 훌륭한 삶이 널리 사회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상달 미래성장발전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업 경영이 날로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인간 존중과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준 경영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은 “지금 우리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나라가 갈등과 반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급격한 성장의 그림자가 날로 드리워지고 있다. 해결의 키는 사람의 자세와 태도에 달려 있다. 냉철한 두뇌와 함께 따뜻한 가슴이 더 요청되고 있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금용 심사위원장은 “인간개발연구원의 강사로 초빙되지 않으면 유명 인사가 아니다란 말이 회자됐다”며 “인간개발연구원은 더 열심히 훌륭한 경영자를 발굴해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HDI인간개발연구원은 인간의 잠재력 개발과 인간 존중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75년 설립된 민간 법인이다. 2600여 회에 이르는 국내 최고의 CEO 공부 모임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국내외 석학 또는 경영자로 진행하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HDI인간개발연구원 담당자는 “앞으로도 HDI인간경영대상을 통해 인간 중심의 리더를 발굴해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에 인간 경영의 가치를 되새기며 인간 중심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선정 기업 및 기업인 1.인재교육부문 1)제니엘그룹(박인주 회장) 제니엘은 당시 불모지였던 아웃소싱 사업을 기반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종합 아웃소싱회사로 자리 잡았다. 1만4000여 명의 제니엘 임직원들 근무하고 있다. 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850명의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250여 명의 장애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센터 위탁 운영,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 등 직/간접적으로 29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어 선정됐다. 2)파오스(이준우 회장) 파오스는 해상물류회사를 통해 22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48년 전 학교법인 동양학원의 태안여자고등학교를 지원하면서 인당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의 꿈을 키우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을 위해 시니어엑설런트 라이프(SEL)를 설립해 요양보호사, 치매보호사 교육원과 주간보호센터로 실버 산업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어 선정됐다. 2.상생지속부문 1)제스파(김태주 회장) 제스파는 안마의자를 비롯한 1000여 개 이상의 건강기기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임직원들이 “다닐만한 회사, 좋은 회사, 자랑스러운 회사”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복지 정책 개선과 시차 출퇴근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비를 100% 지원하고 있다. 특히 희망트리를 설립해 다문화 또 자립 준비 청년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미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은탑 산업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지속적인 성장과 상생의 길을 가고 있어 선정됐다. 2)골드라인그룹(이홍기 회장) 골드라인의 비전은 ‘꿈을 이루는 창조기업’이다. 이를 위해 회사 구성원들과 2011년부터 동종 업계 처음올 전력 소모량이 30%~40% 절감되는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했다. 2018년에는 스마트팩트리 4.0을 도입해 부분적 자동화를 구현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하고 있어 선정됐다. 3.창조혁신부문 1)애터미(박한길 회장) 2009년 창립한 애터미는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 중심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기업의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애터미의 매출액은 2조2000억원이며, 2021년 12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16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조직 파괴의 바탕은 사람에 대한 무한한 믿음으로 그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활동하고 있어 선정됐다. 2)패션그룹형지(최병오 회장) 최병오 회장은 연간 2조원대에 이르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만든 주역이다. 1990년대 여성복 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를 만들고 그 뒤에도 중견 기업인 에스콰이어, 엘리트를 인수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키우고 있다, 전통 있는 토종 패션 브랜드를 인수해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패션 기업으로 발돋움해 선정됐다. 4.사회공헌부문 1)아이에스동서(권혁운 회장) 권혁은 회장은 40여 년간 전국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건설 시공 37위를 기록했고, 2021년에는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히 2016년부터는 문화장학재단을 만들어 저소득 결손아동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해 코로나19로 국제대회 연기, 취소 등의 이중고를 겪는 선수들의 건강과 사기를 위해 10억원을 쾌척했다. 문화·예체능·교육단체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과 함께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선정됐다. 2)석성장학회(조용근 이사장) 조용근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업을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01년 무학자인 부모님의 이름을 딴 석성장학회를 운영했다. 2005년 11월부터는 세무법인 석성을 설립해 매년 발생하는 매출액의 1%를 장학 사업에 투입했다. 2011년 6월부터는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석성1만사랑회를 설립해 11년간 전국 곳곳에 중증장애인 공동생활관 또는 쉼터를 건립하며 이웃과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선정됐다. 5.재외동포기업 부문 -무궁화유통그룹(김우재 회장) 김우재 회장은 대한민국 케이푸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1980년부터 한국 식품의 선구자로 한국 식품과 문화를 현지에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무궁화재단을 설립해 인도네시아 심장병어린이 수술 돕기를 실천하고, 성나자로 마을 한센병 환자 돕기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10년간 한센병 환자 지원을 하고 있다. 아낌없는 나눔과 민간 외교관의 역할은 현시대의 많은 기업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선정됐다. 6.기술혁신 부문 -휴럼(김진석 회장) 김진석 회장은 국내 처음으로 비전기식 가정용 요거트제조기를 발명해 홈메이드 요거트 시장을 선도, 요거트 제조기 시장 산업 발전에 크기 기여했다. 그는 요거트메이커 성공에 그치지 않고, 건강바이오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40여 개의 바이오 특허를 보유하한 연구 기업인 휴럼을 인수 합병했다. 바이오 특허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선정됐다. 7.공로상 -대한민국학술원 경제경영분과(유장희 회장) 유장희 교수는 서울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재직했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한 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대 원장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국제 전문 인력 양성에 진력했다. 제2대 동반성장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선정됐다. 인간개발연구원 개요 HDI는 1975년 순수 민간 비영리공익법인 인간개발연구원을 설립해 모든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개발해 개인과 가정, 기업과 지역사회의 성공을 돕고, 인간 중심의 사회와 리더 양성을 위한 노력을 43년간 지속적으로 해왔다. HDI는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Better People Better World)”는 창립 이념으로 위대한 리더와 조직의 HRD 파트너로서 글로컬리제이션을 위한 평생 교육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간개발연구원 경영자교육팀 권영중 주임 02-447-19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코카카,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결과공유회 ‘온기’ 시즌3 26일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하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결과공유회 ‘온기’ 시즌3가 12월 26일(월)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실현해보며,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보는 청소년·청년 대상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결과공유회 ‘온기’ 시즌3에서는 사업 성과와 연계한 사업 사례 공유 및 대담회가 진행된다. 사업 유형별로 프로그램 기획·개발부터 운영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참여 담당자 및 기획자와의 대담을 통해 3년간의 사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결과공유회는 코카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예술·기술 융합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전국 31개 문예회관에서 운영된 프로그램도 코카카 공식 블로그에서 결과공유회 당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시기에 출발했지만, 문예회관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체험과 시도를 해온 지 어느덧 3년이 됐다”며 “예술과 기술이 만나 따뜻한 문화예술교육이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결과공유회 온기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문화예술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홍보IT팀 조민경 주임 02-3019-58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교, 전국 50여 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동도서세트 기증대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 지원을 돕기 위해 전국 50여 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교의 도서 기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대교는 대교그룹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키즈스콜레의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집계된 도서 품목으로 연내 전달할 예정이다. 대교는 2007년부터 언어, 문화 차이로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를 위한 맞춤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말 향상 교육사업, 방문학습 지원, 재능개발 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적응 중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서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교육업계 최초로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학습부진, 느린학습자 대상 일대일 인지 상담 서비스 ‘마이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대교 홍보 담당자는 “새해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교육복지향상을 위해 이번 도서 기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교 홍보담당 장준혁 과장 02-829-06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DRX·원소주 신드롬’ ATU파트너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ENDViolence 참여DRX, 원소주 신드롬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한 PEF(사모 펀드) 운용사 ATU파트너스의 박정무 대표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지목을 받아 ‘#ENDViolence(폭력을 멈춰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 개선 활동이다. 올 7월 1일부터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 명의 아이도 폭력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에는 ATU파트너스의 가장 핵심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인 DRX(사무국장 사재윤)와 컬쳐앤커머스(부대표 박수연)도 같이 동참했다.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인 DRX는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이 ‘언더독’ 위치에서 시작한 2022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강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끝내 우승을 차지하며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처음 만들어냈다. 컬쳐앤커머스는 가수 박재범씨와 ‘원스피리츠’를 지난해 공동 창업했으며, 2022년 최고의 주류 히트 상품인 ‘원소주’ 신화를 함께 기획·확장해 나가고 있다. 원소주는 출시 이후 GS25 주류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한 해 320만병이 판매됐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랭킹 1위를 기록했다. ATU파트너스 박정무 대표는 “ATU파트너스가 ‘Better Lifestyle’을 만들어보자는 비전 아래 라이프 스타일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된 만큼 이번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참여·확산을 통해 앞으로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다음 #ENDViolence 챌린지 참가자로 김태형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박용학 샘표식품 상무, 이정훈 우리기술투자 대표를 지목했다. ATU파트너스 박정무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 철강 중견 기업 기보스틸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중견 기업 연합회 Young CEO Network 회장직도 맡고 있다. ATU파트너스는 2019년 5월 설립한 신생 PEF 운용사로, 라이프 스타일과 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투자 및 밸류업 전문성을 인정받아 3년 반 만에 누적 AUM(운용 자산)이 17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ATU파트너스 개요 ATU파트너스는 2019년 5월 설립된 PEF(사모 펀드) 운용사다. 라이프 스타일과 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이후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확장, bolt-on M&A와 같은 차별화한 전략을 통해 최고의 가치 창출 및 투자자 수익 극대화를 가져오고 있다. 뚜렷한 투자 전략과 회수 실적을 인정받아 설립 3년 반 만에 누적 운용 자산 1700억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DRX △원소주를 공동 기획·설립한 컬쳐앤커머스 △글로벌 1등 게임 데이터 플랫폼 OP.GG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IP를 보유한 SAMG 엔터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ATU파트너스 장은지 부장 02-2008-4957 김상아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성료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2월 13일 개최한 성과 공유회 ‘안녕캠페인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끝으로 4월부터 추진한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안녕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주요 기제로 삼아 지역 사회의 변화·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주요 단체와 기업 등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 협력을 중심으로 2019년부터 추진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은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124건이 접수됐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51건을 최종 선정했다. 올 한 해 안녕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8만7903명, 협력한 기관·단체는 837개에 달한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적 돌봄’과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구축,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이었다. 자원봉사의 문제 해결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2021년 개발한 V-ESG(자원봉사 사회성과 측정지표)를 통해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주요 사례 16건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임팩트를 분석한 결과, 평균 SROI(사회적 투자 수익률)은 212%로, 투자 대비 효용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 중심의 안녕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안녕캠페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과정 ‘가치業(업) skill UP 학교’를 운영하고, 사업에 대한 솔루션과 꾸준한 인정·지지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또 ‘2022 자원봉사 국제포럼’을 개최해 국내외에 안녕캠페인이 만들어낸 지역 사회 변화 사례를 알리기도 했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조응하는 운동”이라며 “시민이 실제적 삶의 문제와 욕구를 포착하고, 진짜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과정이 필요하며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 나갈지 서로 숙의하고 실행하면서 사람과 사회의 성장 변화를 만들고 그 안에 자원봉사자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이 안녕캠페인이 바라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표준”이라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년간 안녕캠페인 사업 추진 과정 및 주요 성과, 우수 사례 등을 담은 성과보고서를 제작해 안녕캠페인 관련 기록을 수집·보존하고 자원봉사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운동으로서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