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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낭독 오디오북 증정 이벤트 단독 진행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25일까지 하현상 낭독 오디오북 증정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이 발매된 가운데, 예스24는 하현상이 직접 낭독한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행복한 왕자(열린책들)’ 오디오북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월 25일까지 예스24에서만 단독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상 eBook 도서를 1권 이상 구매 시 하현상 낭독의 행복한 왕자 오디오북을 증정한다. 대상 도서는 ‘오스카 와일드, 아홉 가지 이야기’, 하현상의 추천 도서 ‘그곳이 멀지 않다’ 등 겨울을 테마로 한 eBook 총 30종이다. 예스24 eBook 문학/오디오북 담당 김혜연 PD는 “하현상의 새로운 싱글 발매를 기념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동화인 행복한 왕자 오디오북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하현상의 포근한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북이 팬들을 비롯해 예스24 고객들의 연말연시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현상의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은 5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겨울을 나는 모든 이에게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시즌송이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위치를 지키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소비사회’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소비사회’를 펴냈다. 책의 첫 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문구로 시작된다. “당신의 권태와 우울증은 당신 탓이 아니다.” 우리들은 소비사회에서 이전 사회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우울증, 권태, 만성피로, 공황장애, 불면증,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다. 행복한 삶과는 너무나 먼 삶을 살고 있다. 이 현상은 분명 개인의 책임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소비사회의 속성에서 비롯됐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및 글로벌 은행에서 26년간 소비자금융부서에서 근무한 소비자본주의의 내부자이다. 어떻게 소비자본주의가 운영되는지 잘 아는 저자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왜 불행이 넘쳐나는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10년 가까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먼저 책의 제1장에서는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한다. 결국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가 된 것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고, 소비자본주의 구조가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제2장에서는 소비사회의 실패를 경제학적으로 논증한다. 시장의 원칙으로 볼 때, 소비사회는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저자는 시장의 수요 및 공급곡선에 대한 기존 경제학의 주장을 뒤집는 이론을 제시한다. 한 시장에서 수요곡선은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소비의 사용가치·과시가치·개인가치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수요곡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공급곡선 또한 기존 경제학이 주장하듯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가격이 상승할수록 공급이 줄어든다는 것을 증명한다. 만약 저자의 주장이 맞다면 기존 경제학은 새롭게 쓰여야 한다. 시장의 수요 및 공급곡선 이론은 모든 경제학 이론의 토대가 되는 만큼 대대적인 이론 수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제3장에서는 소비사회의 문제와 실패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비자와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 이 변화가 우리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꿔 갈 건 지를 통찰한다. 또한 절망적 소비사회에서 개인이 행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삶의 방법을 제시한다. 각 편의 끝에는 내용과 연관된 시 한 편을 넣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21세기 소비사회에서는 소비의 ‘개인가치’ 추구로,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는 ‘소비자 혁명’이라 칭할 만큼,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의 목적도 결국 이 근본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는 데 있다. ‘소비사회’는 소비사회의 문제점과 우리가 지켜야 할 근본적인 가치를 명시함으로써 과연 21세기 소비사회의 향방이 어디로 갈 것인지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한다. 소비사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부경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를 펴냈다. 저자인 최은광은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경남대학교 교양융합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책은 수필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올해 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로부터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펴낸 결과물로서, 저자가 첫 번째 연을 맺은 고양이 ‘빤이’와의 경험을 추억하며 쓴 글이다. 저자는 어느 날 예정에 없었던 반려묘를 키우게 되면서 삶이 180도 변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는 여러 일을 겪고 때로는 상처를 입기도 한다. 저자는 그 모든 일 속에서도 고양이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켰고 그 덕분에 어려움들을 이겨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들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고 먹먹해질 때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펼쳐보기 힘들 수도 있으나 반대로 저자가 반려묘와 함께하면서 얻은 행복과 보내고 나서 느낀 것들을 보며 지금 함께 있는 그 아이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빤이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우리 셋을 눈물짓게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 눈물은 이전보다 투명하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전에는 독한 산(酸)처럼 심장을 후벼 파더니 이제는 오히려 따뜻하게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는 조금씩 오늘을 향해 돌아오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책을 읽는 독자 중 반려묘, 반려견 등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공감을 넘어 가슴이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 너머에는 가슴 아픔 이상의 따뜻함과 의미가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분명 많이 힘들고 아프지만 그 존재가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는 또 다른 기쁨과 선물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독자들도 그 너머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부경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를 펴냈다.이 책은 실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축적한 알짜 지식을 다채로운 스토리로 풀어낸 소설이다. 저자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여 인물 간의 여러 사건과 갈등, 고민을 글로 담아냈다.독자들은 소설 속 이야기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부동산 지식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다. 단순히 소설의 재미만을 다룬 게 아니라, 실제 부동산 관련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기에 실용적인 측면도 기대할 수 있다.‘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고충, 서울 셋방살이, 전세 대란 등 집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으로 구성됐다. 실제 일화처럼 생생하게 묘사된 소설 내 사건들은 독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누군가에게는 재산의 목적으로 또는 고된 몸을 누일 쉼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동산’을 잘 활용한 소설,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세예스24파트너스, 라이징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위한 데모데이 개최한세예스24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법인 한세예스24파트너스가 문화·콘텐츠·ICT·패션·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총 10억원 내외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한세예스24파트너스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와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한세예스24파트너스 데모데이’ 지원사 모집은 △문화·콘텐츠 분야(VR·AR·게임·콘텐츠 등) △ICT 분야(블록체인·AI·메타버스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커머스·플랫폼 등) 3년 이내 창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한세예스24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 심사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사 내외의 투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총 10억원 내외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투자 이후에도 한세실업·예스24·동아출판·한세드림 등 한세예스24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는 물론, 체계적인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한세예스24파트너스 데모데이가 역량 있는 라이징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뿐만 아니라 계열사와의 협업 연결 등으로 의미 있는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문화 콘텐츠, 정보 통신 기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꿈을 지닌 초기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예스24그룹은 글로벌 패션 수출 기업인 한세실업을 모태로 해 예스24와 동아출판 등 문화 콘텐츠 산업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라이징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자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법인 한세예스24파트너스를 설립했고, 이미 20여 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예스24,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 등 유아·어린이 단체 5곳에 도서 500권 기증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도서 기증 행사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를 진행하고,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를 포함한 5곳의 유아·어린이 비영리 단체에 100권씩 총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앞서 예스24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기부가 이뤄지길 희망하는 지역 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 유아·어린이를 위한 비영리 단체와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단체에 100권의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는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 행사를 열고 신청자를 모집했다.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를 포함해 총 5곳의 유아·어린이 비영리 단체가 기부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 각 단체에는 100권씩 총 500권의 어린이 도서 기증이 이뤄졌다.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0권의 다양한 책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함께 읽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게 돼 감사드리며, 예스24의 기증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김기옥 도서2팀장은 “많은 어린이가 책과 함께 꿈을 키우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도서 기증 행사를 준비했다. 예스24는 매년 어린이 독후감을 개최하는 등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고마워! 비코’ 출간좋은땅출판사가 ‘고마워! 비코’를 펴냈다. 이 책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벌집군집붕괴현상’을 동화화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려낸 동화다. 이 동화의 주인공 비코는 다른 벌들과 다른 초록색 줄무늬를 갖고 있다. 아기 벌 비코는 우연히 민들레에서 부화해 자랐다. 민들레가 주는 꽃가루와 꿀을 먹고 커서 초록 줄무늬를 갖게 됐다. 흰민들레꽃을 엄마로 알고 있던 아기 벌은 나비를 만나 여왕벌과 일벌을 만나게 되고 돌아오지 않는 꿀벌 가족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심각한 기후 변화로 황폐해져 버린 숲에서 우연히 만나 개미로부터 비코는 꿀벌을 만났다는 지렁이 가족을 소개받는다. 과연 비코는 무사히 가족을 구하고 기후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환경오염으로 인해 상당수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은 꿀벌의 시선으로 자연의 보금자리를 떠나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여왕벌이 폐사하는 ‘벌집 군집 붕괴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이 현상의 대표적 원인은 기후변화다. 이 책에서는 어려울 수 있는 자연 현상을 동화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그려 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쉽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아기 벌의 이야기를 읽어 주면 자연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코의 영어 표기는 ‘BEECO’로, ‘Bee’와 ‘Eco’가 합쳐진 말이면서 동시에 Be! eco란 실천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 비코는 환경교육실천센터 ‘비코리움’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환경교육실천센터는 환경오염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을 꿀벌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자 일하고 있는 센터다. ‘고마워! 비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예스24 X 예스어스, 6월 환경의 달 기념 ‘환경을 위해 YES하세요’ 이벤트 진행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손잡고 30일까지 ‘환경을 위해 YES하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예스24는 못난이 농산물 정기 구독 서비스로 친환경 및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추구하는 예스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YES로 답하고 선물 받으실래요? YES! 퀴즈왕’, ‘지구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실래요? YES! 응원왕’, ‘SNS에서 참여해 주실래요? YES! 댓글왕’ 총 세 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간단한 퀴즈에 참여만 해도 풍성한 적립금을 선물하는 ‘YES로 답하고 선물 받으실래요? YES! 퀴즈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스24와 예스어스에 대한 4가지 퀴즈를 모두 풀면 1일 100명씩 총 2400명에게 예스어스 적립금 3000원 또는 YES상품권 500원을 추첨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구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실래요? YES! 응원왕’ 이벤트에서는 원하는 경품 선택 후 지구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못난이 채소 정기 구독 서비스 1회분인 ‘예스어스 어스박스 온리원’(10명) △예스굿즈 ‘휴대용 트롤리백’(10명) △예스24X동구밭 비누(20명) 등 친환경 가치를 담은 경품을 제공한다.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과 환경 보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SNS에서 참여해 주실래요? YES! 댓글왕’ 이벤트도 마련됐다. 예스24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친환경 채소 구출 작전’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5명을 추첨해 ‘예스어스 어스박스 온리원’을 선물한다. 세 행사 모두 예스24 본인 인증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스24 마케팅팀 송다슬 마케터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니즈에 발맞춰 못난이 채소 구독 서비스로 푸드 리퍼브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예스어스와의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6월 환경의 달, 예스24의 다양한 문화 상품 및 예스어스의 서비스와 함께 환경 보호 의미를 되새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예스24, 2022년 상반기 월별 베스트셀러 트렌드 및 도서 판매 동향 발표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주요한 사회 문화적 흐름과 도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2년 상반기 월별 베스트셀러 트렌드를 분석했다고 7일 밝혔다. ◇1월, 흥행 궤도 오른 대본집·포토에세이 ‘드라마가 끝나고 난 뒤’ 팬데믹의 정점을 지나 엔데믹으로의 전환 국면에 접어든 올 상반기에는 서점가에도 크고 작은 트렌드 변화들이 포착됐다. 드라마가 끝나면 그 허전함을 달랠 길 없던 예전과 달리 대본집과 포토에세이 출간이 활발해진 최근에는 드라마가 끝난 뒤 더욱 본격적인 N차 감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1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시작으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등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한 명드라마들이 연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며 대본집 출간과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예스24의 집계 결과 올 상반기 출간된 대본집은 총 21종으로 최근 3년 이래 가장 많았고, 판매량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본집의 이런 인기는 영상을 통해 느꼈던 감동과 여운을 활자로 되새기며 더욱 풍성하게 감상하고자 하는 수요와 함께 좋아하는 드라마를 하나의 물성으로 간직하려는 소장 욕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동일한 대본집을 여러 권 구매하는 독자들도 눈에 띈다. 2022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까지의 도서를 살펴보면, 동일한 도서를 2권 이상 구매한 비율은 전체 구매자의 3.22%정도인 데 반해, 올 상반기 신드롬급 흥행을 거둔 화제작 ‘시맨틱 에러 대본집’을 2권 이상 구매한 비율은 전체 구매자의 7.9%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상반기 대본집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그 해 우리는 1’과 ‘그 해 우리는 2’가 나란히 차지했다. 실제 대본과 지문은 물론 작가가 직접 꼽은 회차별 명대사 등을 수록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8년 종방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대본집 ‘나의 아저씨 세트’는 대본집 출간 흐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고, 드라마의 여운을 간직하고 있던 애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상반기 대본집 판매 3위에 올랐다. 대본집 판매가 호조를 띠자 드라마의 명장면과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들을 엮은 포토에세이 출간도 이어졌다. 3월 출간된 ‘시맨틱 에러 포토에세이’는 드라마와는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스틸컷을 수록하는 등 작품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곱씹을 수 있도록 구성돼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올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2월, 팬데믹 혼돈 속에 빛 발한 석학의 지혜 ‘다시 찾은 인문 교양’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팬데믹 난세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던 2월, 사람들은 시대의 석학에게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했다. 인문 교양서들의 보편적 주제인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은 혼돈 속에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해 상반기 -13.7% 역성장한 ‘인문’ 분야는 올 상반기 2.0%의 판매 성장률로 반등했다. 특히 2월 말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별세 이후 그가 남기고 떠난 메시지를 탐독하려는 바람이 거셌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대담집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역주행해 3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5월 넷째 주까지 12주 연속 20위권을 유지했고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시대의 지성을 기억하는 물결은 상반기 내내 흘러 故 이어령 선생이 남긴 책들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24.4%의 높은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중장년층의 인문 교양 독서 열기도 인상적이었다. 올 상반기 전체 도서 분야 구매자 중 50대 이상의 비율은 19.7% 정도였던 데 비해 ‘인문’ 분야의 경우 33% 이상이 50대 이상 독자였다. 흔들리는 50대를 위한 공자의 가르침 ‘오십에 읽는 논어’는 마무리가 아닌 비로소 시작하는 50대로서의 의미를 일깨우며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힘을 전했고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28위에 올랐다. 다산이 오십에 이르러 마주한 질문과 지혜를 다룬 ‘다산의 마지막 질문’은 3월 말 출간돼 4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4위에 올랐으며, 세계적 지성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제시하는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도 50대 이상 구매자가 과반을 차지했다. 심리학 도서의 약진도 눈에 띈다. 2월 출간된 ‘마음의 법칙’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간관계 속 다양한 심리 법칙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으로 3월 셋째 주부터 4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머물렀고,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36위를 기록했다. 진입 장벽을 낮춘 대중 철학서의 인기도 이어졌다. 일상의 문제 해결에 철학적 사고의 효용을 제시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68위 및 인문 분야 6위를 차지했다. ◇3월, 전 연령대 독자들이 공유하는 감동 ‘어린이·유아 화제작 러시’ 올 상반기 ‘어린이’ 분야는 지난해 점유율 1위였던 ‘경제 경영’ 분야를 제치고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안에 16권의 도서를 올리며 ‘소설/시/희곡’ 분야와 함께 가장 높은 100위권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 초등 전 학년에 적용된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이 정착하면서 어린이 문학 스테디셀러들의 판매가 꾸준했고, 이에 어린이는 물론, 전 연령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긴긴밤’과 함께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등 국내 창작 문학상 수상작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막강한 어린이 팬덤을 보유한 시리즈들은 신간 출간과 함께 폭발적인 판매를 이끌며, 단숨에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린 ‘흔한남매’의 인기가 꾸준했고 ‘흔한남매 10’은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22위 및 어린이 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누적 판매 500만 부의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와 스릴러 요소를 가미한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도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어린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각각 상반기 어린이 시리즈 베스트셀러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독창적 스토리를 구축한 어린이책들은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대표적인 예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빠른 전개와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인간의 욕심과 올바른 가치관 등 어른들도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를 던지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책으로 자리잡았다. 창작동화 긴긴밤의 가슴 뭉클한 스토리 역시 아이들은 물론, 용기를 잃은 어른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희망을 전했다. 한편 ‘유아’ 분야에서도 화제작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 상반기였다. 1월 백희나 작가의 신간 ‘연이와 버들도령’이 출간되며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 등 작가의 대표 도서들이 역주행한 데 이어, 3월 하순에는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면서 대표작들의 판매가 폭증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수지 작가의 수상일인 3월 22일을 기점으로 한 달간 ‘강이’와 ‘파도야 놀자’ 등 대표작들의 판매는 375.5%가량 증가해 일시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4월, 환상과 일상 넘나든 이야기의 위로 ‘K-소설 르네상스’ 올 상반기 한국 소설은 국내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 속에 종합 베스트셀러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예스24가 집계한 결과, 최근 3년간 한국 소설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올 상반기도 지난해 동기 대비 7.4%의 판매 성장률을 나타냈다. 동네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올 초부터 꾸준히 신규 독자들을 유입시키며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에 등극했다. 또한 후미진 골목의 서점을 안식처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우정과 연대를 그린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상반기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0차례 종합 20위권에 머무르면서 평범한 공간 속 일상 이야기를 다룬 소설류의 대세감을 형성했다. 지난해 힐링 판타지 소설 열풍을 주도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상반기에도 꾸준히 읽히면서 소설 문학은 환상의 공간과 일상의 공간을 넘나들며 현실에 지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바다 건너 자랑스러운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4월 초에는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가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으로 제19회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 수상을 알렸고, 4월 말에는 정보라 작가의 소설 ‘저주토끼’가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K-소설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 4월 말에는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가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거머줬다.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의 신작 작별인사는 팬데믹 이후 도래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로 삶과 죽음에 대해 한층 깊어진 작가의 사유를 전한다. 출간 후 약 한 달간의 판매로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 SF 문학의 신세계를 개척한 김초엽 작가의 첫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은 독창적 설정과 몰입도 높은 전개로 많은 독자들에게 여운을 남기며, 10만 부 판매를 돌파했고 영상화를 확정했다. 또 한국 SF 작가로는 처음으로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김보영의 초기 걸작선 ‘다섯 번째 감각’을 비롯해 우다영·조예은·문보영·심너울·박서련 등 지금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이 선보인 SF 앤솔러지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등 다양한 신간들이 출간되며, 한국 SF 소설은 올 상반기에도 87.6%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고 인기 장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5월, 자기계발서 부와 행복의 꿈을 이끌다, ‘갓생살이 마인드셋’ 혼란한 경제 상황 속 부와 성공을 이루는 인생, 이른바 갓생을 살기 위한 마인드셋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자기계발’ 분야 관련 도서들이 관심을 모은 상반기였다.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부자들의 생각법 ‘웰씽킹 WEALTHINKING’은 독자들의 꾸준한 호평 속에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6위 및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4월 말에는 AI 목소리 연기 기술로 저자의 목소리를 구현한 동명의 오디오북이 출간돼 또 한 번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공을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 가이드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과 삶을 변화시키는 멘탈 코칭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등 마인드셋 관련 신간들의 출간도 이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민창 작가의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와 드로우앤드류의 ‘럭키 드로우’ 등 90년대생 인플루언서이자 동기 부여 전문가들의 마인드셋 신간은 갓생을 위한 단호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2030 동년배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었다. 실제 예스24가 집계한 결과, 상반기 ‘자기계발’ 분야 전체 구매자 중 20대와 30대 비율은 37.1%인 데 비해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와 럭키 드로우의 20대와 30대 구매자 비중은 52.1%로 과반을 차지했다. 상처받은 어른들의 내면을 다독이는 오은영 박사의 위로와 조언 ‘오은영의 화해’는 꾸준히 신규 독자들을 확보하며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20위를 기록했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비롯해 ‘보도 섀퍼의 돈’ 등 ‘자기계발’ 분야 유명 저자들의 도서도 지속적으로 판매 상위를 이어 갔다. 한편 매일 한 가지 지혜로운 질문에 답하며 삶의 변화와 성장을 기록해 나가는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2022 오리지널)’가 4월 말 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후 역주행하기 시작해 5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인기로 연초보다도 높은 이례적 판매 상승을 기록하며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33위 및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22년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차지했다. 지난해 예스24 독자들이 뽑은 ‘2021 올해의 책’ 수상작이기도 한 불편한 편의점은 동네 어디나 있을 법한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5만 부 판매 기념 ‘윈터 에디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올 3월에는 40만 부 판매를 기념하는 ‘벚꽃 에디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입증했고, 많은 독자의 꾸준한 찬사 속에 1월 첫째 주부터 5월 다섯째 주까지 2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5위권을 유지하며,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에 등극했다. 최근 3년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로는 2020년 부와 행운을 불러오는 내면의 힘을 소개한 자기계발서 ‘더 해빙 The Having’이, 2021년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선정된 바 있다.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 판매 동향 소설 속에 담긴 웃음과 감동이 현실의 고단함을 위로했던 상반기였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편의점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그린 불편한 편의점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어느 나라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한 자이니치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낸 소설 ‘파친코 1’과 ‘파친코 2’가 애플TV+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역주행한 끝에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를 담은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는 출간 한 달여 만에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1위에 안착했다. 대선 정국에는 전 대통령을 비롯해 대선 후보와 당선인에 관한 책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종합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고, 지속 가능한 선진국을 위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제언 ‘가불 선진국’이 8위에 올랐다. 2월 출간 당시 대권 주자였던 윤석열 현 대통령에 대한 검증을 다룬 ‘윤석열 X파일’은 10위를 기록했다. 2월 영면에 든 시대의 지성 고 이어령 선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물결은 상반기 내내 이어졌고 사랑, 용서, 행복 등 선생이 평생을 고민해온 주제들이 담긴 라스트 인터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자리했다. 자기계발 스테디셀러들의 인기도 건재했다. 실패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을 일군 최상위 부자 켈리 최의 부자 마인드 수업 웰씽킹 WEALTHINKING이 6위를 차지했고, 상처받은 어른들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 오은영의 화해는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 시간 ‘이기적 유전자’와 ‘코스모스’가 장악했던 ‘자연과학’ 분야 순위에 이례적 변화가 일어난 상반기였다. 과학 전문 기자 룰루 밀러의 논픽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어렵고 딱딱한 과학을 부드럽게 풀어낸 에세이 형식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2030 독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호평 받았고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한편 올 상반기를 강타한 드라마 대본집 열풍을 증명하듯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그 해 우리는 1과 그 해 우리는 2가 종합 베스트셀러 12위와 1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 분야별 종수 2022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들의 분야별 종수를 살펴본 결과, ‘어린이’ 분야와 ‘소설/시/희곡’ 분야가 각각 16종씩 100위권에 들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경제 경영’ 분야에서는 14종의 도서가 100위권에 오르며 뒤를 이었다. ‘어린이’ 분야에서는 ‘흔한남매 10’을 비롯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0’과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3’ 등의 인기 시리즈들이 30위권 이내의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흔한남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시리즈가 100위권 안에 총 4종 이름을 올리며 어린이 팬덤 사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 한기 한 권 읽기’ 수업의 영향으로 창작동화 긴긴밤을 비롯해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등의 어린이 문학 작품들도 사랑받았다. ‘소설/시/희곡’ 분야의 경우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비롯해 애플TV+ 드라마의 국제적 흥행으로 관심을 모은 원작 소설 파친코 1과 파친코 2가 5위권에 안착했으며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시리즈의 인기도 건재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와 작별인사 등 상반기 출간된 인기 신간들도 30위권 이내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경제 경영’ 분야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9권 적은 14권의 도서가 100위권에 들었다. 올 상반기 주식 투자 열기가 한풀 꺾이며 관련서 판매가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다. 그럼에도 ‘돈의 심리학’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등의 스테디셀러가 20위권에 자리했고 연초 ‘세븐 테크’ 등의 전망서가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대선 시즌 부동산 흐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등의 부동산 투자서들이 100위권에 들었다. ◇도서 분야별 판매 점유율 및 판매 증감률 2022년 상반기 도서 분야별 판매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중고등학습서’ 분야가 19.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하게 가장 높았고 ‘초등학습서’ 분야와 ‘어린이’ 분야가 각각 9.6%와 9.1%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판매가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2.0%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한 ‘인문’ 분야다. 고 이어령 선생의 저서가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인문서 전반에 대한 관심을 이끈 결과로 풀이된다. 2022 대선을 전후로 후보자들과 전 대통령들의 저서들이 지지자를 비롯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사회 정치’ 분야는 두 번째로 높은 0.8%의 판매 증가율을 확보했다. 한편 ‘경제 경영’ 분야의 경우 -25.0%의 판매 감소율을 보이며 가장 큰 폭으로 역성장 했다. ◇성연령별 도서 구매 비율 2022년 상반기 연령별 도서 구매 비율 분석 결과,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하게 40대(47.5%)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40대 다음으로 50대의 구매 비중이 높았던 데 비해 올 상반기에는 30대의 구매율이 1.8%p 증가하면서 40대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남녀의 성비는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한 약 3:7로 여성 구매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YES24 개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서현정 AE 070-4367-3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좋은땅출판사,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지은이 조영만)을 펴냈다. 죄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됐고 거듭나 옛사람이 죽었으며 이미 새사람이 된 것을 알았다. 이제는 마귀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식이 됐고, 자신의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모든 죄의 세력에서도 해방됐음을 알고 믿었다. 죄에서 해방되려면 이런 사도 바울의 고백을 깨닫고 죄를 대적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킨 방법을 모르고, 자신의 방법으로 죄를 벗고자 했기에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저자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는 진리는 “예수님의 부활과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 구절들을 들어 죄로 힘들어하는 신앙인들에게 자유를 얻는 방법을 알려 준다. 신앙이 있음에도 여전히 고민하고 죄로 힘들어하고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김가람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