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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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도협회, 연말 맞이 국산 포도와 함께하는 달콤한 이벤트 진행한국포도협회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국산 포도 소비자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말 이벤트는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먼저,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 계정(@kgrapes_official)을 팔로우하고, 손가락을 이용해 별 모양을 만들어 인증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인증 사진을 찍을 때 국산 포도가 함께 나오게 찍어야 하며 인증 사진은 네이버 폼에 입력하면 된다. 한국포도협회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5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장 큰 별 모양을 만든 1명에게는 국산 포도 100% 착즙주스 1박스(20개입)를 택배로 발송한다. 한국포도협회 하규호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 지인들과 국산 포도를 먹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산 포도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B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그중 칼슘, 칼륨, 철분은 골다공증,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도 속의 플라보노이드는 혈전 생성을 억제에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한국포도협회 개요 한국포도협회는 국산 포도의 생산 유통 등 포도 산업에 대한 정보·기술 교류, 교육 훈련, 조사 연구, 홍보 및 소비 촉진 등을 통해 한국 포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포도협회는 △포도 산업 관련 교육, 훈련, 지도 사업 △포도 산업에 관한 각종 정보 자료, 연구 보고서 및 회지 발간 △포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 △포도의 소비 촉진 등을 위한 대소비자 홍보 활동 △유통 정보의 제공 및 구성원 간 유통 정보화, 종업관측조사, 기술 및 공동 상표의 개발 및 연구 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포도협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원은경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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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오늘반찬, 배송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후드딜리버리와 파트너십 체결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오늘반찬을 서비스하는 위테이블은 배송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인 후드딜리버리를 운영 중인 로지스트와 오늘반찬 서비스의 배달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오늘반찬의 배달 업무는 후드딜리버리가 맡게 되고, 오늘반찬의 신규 서비스 지역 확장 시 후드딜리버리가 동반 진출하게 된다. 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오늘반찬은 3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카테고리 킬러 배달 앱이다. 배달 음식과 달리, 반찬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반찬가게의 반찬을 포함해 생선, 정육, 야채, 밀키트, 과일 등의 상품을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테이블은 오늘반찬 서비스 초기부터 배달 서비스 구축에 고민이 많았다.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고민으로 사용자들의 신규 지역 서비스 오픈 요청에도 불구하고, 빠른 확장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위테이블은 후드딜리버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배달 서비스 고민이 줄고, 신규 서비스 지역 확장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 지역의 범위도 기존보다 크게 넓어져, 최소 구 단위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지스트는 오늘반찬이 중개하는 반찬류 배달에 적합한 맞춤 풀필먼트 트럭을 기반으로 특정 지역을 순회하며 반찬을 배달하는 실시간 배송 시스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로지스트의 후드딜리버리는 사업자별 이동형 맞춤 창고를 활용한 배송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파트너 사전 모집을 거쳐 2023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위테이블 개요 위테이블은 집밥이 풍성해지는 동네 반찬가게 배달 앱 오늘반찬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반찬은 동네 반찬가게의 당일 배달, 정기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동네 반찬가게의 반찬을 무료로 배달받거나 정기 배달 받아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위테이블 장대석 대표 010-3433-10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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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 GS더프레시와 손잡고 ‘바로배달’ 서비스 론칭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바로 배달’ 서비스를 15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로배달은 GS프레시몰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즉시 배송해 주는 O4O(온·오프라인 결합) 기반 서비스다. 고객에게 신선한 상품을 더 빠르게 제공하고자 기존 온라인 전용 센터 ‘프라임센터’를 통한 ‘프라임배달’ 서비스를 넘어 GS더프레시 매장을 활용한 1시간 바로배달 서비스 론칭이 추진됐다. GS프레시몰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합작을 통해 바로배달 서비스를 론칭한다. 지역 곳곳에 있는 GS더프레시 매장이 ‘세미다크스토어’로 변신해 GS프레시몰의 바로 배달을 지원하는 구조다. 세미다크스토어는 영업하면서 물류 거점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일컫는다. 다양한 온라인 몰이 배송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대규모 투자 등의 문제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GS프레시몰은 GS더프레시와의 O4O 시너지를 기반으로 추가 투자 없이 바로배달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GS더프레시 직영점 140여 점을 통해 GS프레시몰의 바로배달 서비스를 먼저 오픈한 후 가맹점을 포함한 모든 GS더프레시 매장으로 전면 확대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바로배달 서비스는 GS프레시몰 앱 내 신설된 바로배달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바로배달 메뉴를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해당 정보가 고객이 지정한 배송지 반경 4km 내 GS더프레시 매장으로 전달되고 즉시 상품 준비에 돌입한다(매장별 배달 반경 상이). 이후 배달원이 준비된 상품을 고객에게 최소 1시간 내외로 배달한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 혜택이 제공된다(주문 시간 매장별 상이). GS프레시몰은 1시간 바로 배달 서비스와 함께 프라임배달을 지속하며 당일 배달부터 최대 3일 후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예약 배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최소 1시간부터 최대 3일 후에 받을 수 있는 배송 스펙트럼을 통해 고객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GS프레시몰은 바로배달 론칭을 기념해 22일부터 바로배달과 프라임배달을 모두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장보기 지원금(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해, 더팝 리워즈를 지급하는 바로배달 초성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 등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병훈 GS프레시몰 사업부문장(상무)은 “이번에 론칭한 바로배달은 사업 역량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디지털 커머스 사업을 재편한 GS리테일의 조직 개편 후 선보이는 첫 협업 모델”이라며 “GS더프레시와의 협업으로 GS프레시몰의 배달 역량을 강화한 바로배달과 같이 GS리테일 사업의 경쟁력을 현저히 끌어 올릴 수 있는 O4O 연계,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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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 재인증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일·가정 양립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임신·출산·자녀양육 지원 및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8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롯데케미칼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3번째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임직원의 행복증진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채용부터 퇴직까지 임직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모성보호 및 육아 장려를 위한 제도로 △여성 육아휴직 2년 사용 △난임 지원 △사택 및 주택마련·전세 대출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자녀학자금 제공 등을 운영 중이다. 석유화학 기업 특성상 남성 직원의 비율이 높은 롯데케미칼은 2017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를 출산한 남성 직원의 휴가기간을 1개월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휴가 사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휴직 첫 달은 통상임금 100%을 보전해 자유롭게 휴직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아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워라밸’ 향상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힐링 휴가제(5일 이상 연차 사용 시 휴가비 지원), △간부사원 대상 재충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리브(Creative Leave, 1개월 휴가 및 휴가비용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홍보 담당자는 “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생애 주기에 맞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변화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성지운 대리 02-829-4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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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업, 2023년 임원 인사 진행코스피 상장 기업 금강공업이 2023년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 전재범 사장을 선임하고, 현재 대표이사인 이범호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재범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금강공업에 입사해 2016년 사장으로 승진 이후 지금까지 금강공업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2022년 글로벌 경제 위기와 빠르게 바뀌는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이뤄냈다. 한편 금강공업은 관계사 임원 승진도 진행했다. 다음은 금강공업의 임원 인사 현황이다. ◇ 금강공업 △부회장 승진 / 이범호 사장 △대표이사 선임 / 전재범 사장 △부사장 승진 / 전상익 경영지원총괄임원, 전병호 폼생산사업부장 △전무 승진 / 강조원 경영기획부문장 △상무 승진 / 박석 광주사무소장, 양윤철 서울철강영업부문장, 김현수 재무지원부문장 △상무(보) 승진 / 여용구 철강생산부문장, 정원배 KKV법인장 ◇ 중원엔지니어링 △상부(보) 승진 / 남승희 ◇ 엠디엘이앤씨건축사사무소 △ 상무(보) 승진 / 이정규 금강공업 개요 금강공업은 1979년 설립됐으며, 1988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배관용, 구조용 강관 제조 및 판매, 폼워크 시스템(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 특수폼)을 제조하는 건설용 가설 자재 전문 기업이다. 우리나라 폼워크업계 최초로 폼워크 시스템을 수출한 금강공업은 가설업계 최초로 ‘수출 1억불탑’을 받는 등 대한민국 폼워크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에 금강공업 폼워크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강공업 홍보팀 김태한 과장 02-3415-4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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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 열려”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는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전기공사업계의 근간인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국회는 12월 8일 열린 제14차 본회의에서 기존 전기공사업법 시행령에서 “추상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던 전기공사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모법인 전기공사업법에 규정해 좀 더 명확,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2021년 7월 19일 김도읍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뒤 17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1976년 전기공사업법에 규정돼 반세기 가까이 전기공사업계의 바탕을 이뤘던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개정안에 예외사유가 더 자세하고 엄격하게 명시됨에 따라, 전기공사 진행 시 발주처가 분리발주 예외사유를 더 명확하게 파악해 발주 과정에서 혼선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도읍 의원은 “현행법상 전기공사는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발주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예외사유를 시행령으로 위임하고 있다”며 “그러나 구체적인 예외사유가 모법에 명시되지 않고, 하위법령에 추상적, 포괄적으로 위임돼 있어 예외조항을 법률에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협회는 특히 현행 예외사유 가운데 ‘공사의 성질상 분리하여 발주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한 자의적 해석으로 통합발주를 시행해 온 일부 발주처 및 종합 건설사들의 오랜 관행을 바로잡고, 분리발주 제도의 취지를 다시 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7월 발의돼 1년 3개월 만인 올해 11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사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12월 7일 법사위를 거쳐 하루 뒤인 8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된 시점에서 1년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개요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 단체다. 1960년 창립돼 전기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전기공사협회 홍보팀 이충재 02-3219-04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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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 굴진 착수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본격 시공에 들어간다. 현대건설은 13일(화) 경기도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다수의 디스크 커터(cutter)가 장착된 커터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원통형 회전식 터널 굴진기로, 발파 공법에 비해 소음, 진동, 분진 등의 발생이 적고 시공성 및 안전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한강터널을 굴진하는 ‘이수식 쉴드 TBM’은 터널 굴착부터 벽면 조립, 토사 배출까지 터널 공사의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초대형 선진 장비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김일환 사장 직무대행,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의 집합체인 대단면 TBM 사용을 확대해 안전성 및 친환경성을 극대화하고 △TBM 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세계적인 터널 건설 기술 보유국으로 거듭날 것을 주요 메시지로 알렸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존의 발파공법이 아닌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크다”며 “발주 및 설계 기준을 재정립해 TBM 공법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형 TBM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내 TBM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구간 중 경기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부터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총 연장 6.734㎞의 도로로, 한강 밑을 통과하는 2.98㎞ 터널과 나들목, 2개의 교량을 포함한다. 이중에서도 이수식 쉴드 TBM 공법으로 하저를 관통하는 국내 최초의 도로터널 ‘한강터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한강터널 구간은 터널 상부의 흙 두께가 비교적 얕고 수압이 높으며 복합지반으로 이뤄진 고난이도 현장이다. 한강터널 굴진에 사용하는 TBM은 직경 14.01m, 총 길이 125m, 무게 3천184t의 초대형 장비로, 국내 최대 구경(口徑)이자 해외에서도 시공사례가 흔치 않은 규모다. 초대형 프로젝트의 상징성과 더불어 ‘국내 최초 한강 하저를 횡단하는 도로터널 건설’의 의미를 기념하고자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TBM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 160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땅 밑으로 다니기는 동물 중 가장 친숙한 ‘두더지’가 정식 명칭으로 선정됐다. ◇ 가장 안전한 터널 건설을 목표로 ‘이수식 쉴드 TBM 공법’ 도입 현대건설은 한강 하저를 가장 안전하게 굴착하기 위해 ‘이수식 쉴드 TBM(Slurry Shield TBM) 공법’을 채택했다. ‘쉴드 TBM’ 공법은 전면부의 커터 헤드가 천천히 회전하며 암반을 깎아내면 굴착된 구간을 두꺼운 콘크리트 구조체로 둘러쌓아 터널 형태를 완성하는 공법이다. 한강터널의 굴착 구간은 굴진과 동시에 사전 제작된 450㎜ 두께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체를 설치하여 토사의 붕괴나 유동에 더욱 안전하다. 특히 ‘이수식’은 도심지나 바다, 강 아래 터널을 뚫는 등 상부의 압력이 강하거나 침하를 철저히 방지할 때 적용하는 방식이다. TBM 내 챔버에 이수(물, 점토, 시멘트 등이 섞인 진흙)를 가압·순환시켜 굴진하며, 굴착된 토사는 이수의 흐름을 이용해 지상으로 빼낸다. 대형펌프와 배관설비, 지상의 넓은 부지에 이수처리설비를 구축해야 하는 고가의 공법이지만, 굴진면이 안정되고 강한 수압에 안전하며 공정 효율이 높다. 고난이도 공정인 만큼 현대건설은 경험이 풍부한 독일의 터널 전문가를 영입하고 지반조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등 면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번 TBM을 개발한 독일의 헤렌크네히트사(社)와 협업해 장비에 △대기압 커터 교체시스템 △디스크 커터 모니터링 시스템 △커팅휠 마모감지 센서 △전방탐사 시스템 △막장 관측 카메라 등 최첨단 기술도 적용했다. 특히 대기압 커터 교체(Accessible Cutter Head) 시스템은 챔버 형태로 제작된 커터 헤드 안에서 유압 개폐장치를 통해 디스크 커터를 교체할 수 있는 장치다. 최근 개발된 기술로 국내 TBM에는 처음 적용됐다. 기존에는 수압이 높은 막장면에 전문 잠수부를 투입해 교체해야 했지만,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작업자가 대기압 상태에서 작업할 수 있다. TBM 커터 헤드에는 71개의 디스크 커터가 장착돼있다. 단단한 암반을 뚫는 핵심 부품이기에 마모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교체해야 한다. 전체 굴착에 사용될 디스크 커터는 총 2500여 개로, 대기압 커터 교체 시스템을 통해 안전 확보는 물론 획기적인 공정 효율 개선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디스크 커터의 회전수와 온도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교체시기 및 비정상 마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스크 커터 모니터링(Disc Cutter Rotation Monitoring) 시스템, 센서를 통해 면판의 마모 정도를 측정하는 마모 감지 센서 시스템(Wear Detection System), 지진파(충격파)의 속도차이를 이용해 TBM 전방 지질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전방탐사 시스템(Advance Exploration System), 외부 막장면과 커터 헤드 챔버 내부 및 후면을 육안 관찰할 수 있는 막장 관측 카메라(Telescopic Camera) 등 최첨단 기술을 갖춰 시공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현장 운영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자체 개발한 TADAS를 통해 각종 굴착 데이터와 지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취합·분석하고, BIM 기반의 디지털 관리 시스템 HIBoard, 중앙 통합 운영 시스템 HOC 등을 도입해 현장을 원격 지원·관리한다. 더불어 ICT 기반의 무선 통신 환경을 구축해 터널 전 구간의 원활한 데이터 통신은 물론 다양한 스마트 건설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한다. 공정 전 과정의 안전관리는 IoT 센서 기반의 안전관리시스템, AI 재해예측시스템 등 현대건설의 독자적인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이뤄진다. 원격드론, 무인지상차량 등을 활용해 무인 현장 관리를 실현하며 이동식 CCTV, AI 영상인식 장비협착방지시스템 등을 설치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터널 시공의 기계화·기술의 첨단화 통해 글로벌 터널 건설 산업 선진화에 총력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남북 전력구 터널 NS3 공사, 대곡~소사 복선전철 등 국내외 26개 현장의 TBM 터널을 건설하며 전문적인 시공 경험을 축적해왔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험 장비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것은 물론 TBM 관련 분야 연구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한국형 로드헤더 기계 굴착속도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등록하는 등 터널 기계화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연구개발 결과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현장 등에 실제 적용해 공기 단축·공사비 절감 등의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현대건설 홍보 담당자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국내 최대 깊이 지하터널인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수많은 터널 공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널 시공의 기계화, 기술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 도심 내 GTX 노선 등 도시철도 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터널 공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술을 적극 도입해 터널 건설의 선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강민 매니저 02-746-26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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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첫 선정 친환경·사회공헌활동 인증애큐온캐피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애큐온캐피탈이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애큐온캐피탈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11월에는 소아암 환우들의 쾌유와 건강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6년 연속 참가했다. 10월에는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시 거주 저소득층 200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9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100가구에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7월에는 서울지역아동센터에 교육 물품 300키트를 기부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에 힘쓴 결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온정을 베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공헌위크’에서 4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하고, 내년에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애큐온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손예지 사원 02-6250-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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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Global Amplifies Reach in Brazil현대자동차는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돼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채용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유연근무·재택근무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ndersen Global further advances its expansion efforts across Brazil and Europe through a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Rolim, a comprehensive legal firm with offices in São Paulo, Rio de Janeiro, Belo Horizonte and Brasília. Founded by Managing Partner João Dácio Rolim in 1993, the firm’s team of professionals provides services in areas including tax, energy, telecommunications, business litigation, arbitration and mediation, corporate law, mergers and acquisitions, environmental law, contracts, infrastructure, international trade and customs, real estate, and antitrust. Rolim is consistently recognized by Chambers and Partners, IFLR 1000, ITR World Tax, Leaders League and The Legal 500 as a top-performing law firm. “Our team maintains deep knowledge of the current business landscape and remains committed to delivering quality, comprehensive solutions to our local and international clients,” João said. “Our collaboration with Andersen Global will allow us to deliver unparalleled, holistic tax and legal solutions to our clients, further strengthening our position in the market.” “João and his team have established a competitive platform in their respective regions and share our commitment to stewardship,” said Andersen Global Chairman and Andersen CEO Mark Vorsatz. “Their addition strengthens our organization’s legal practice and adds coverage to key regions, enabling us to continue assisting clients with their global business needs in a seamless manner.” Andersen Global is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egally separate, independent member firms comprised of tax and lega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in 2013 by U.S. member firm Andersen Tax LLC, Andersen Global now has more than 13,000 professionals worldwide and a presence in over 390 locations through its member firms and collaborating firm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3005154/en/ 언론연락처: Andersen Global 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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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글로벌, 브라질서 서비스 범위 확장현대자동차는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돼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채용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유연근무·재택근무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Andersen Global further advances its expansion efforts across Brazil and Europe through a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Rolim, a comprehensive legal firm with offices in São Paulo, Rio de Janeiro, Belo Horizonte and Brasília. Founded by Managing Partner João Dácio Rolim in 1993, the firm’s team of professionals provides services in areas including tax, energy, telecommunications, business litigation, arbitration and mediation, corporate law, mergers and acquisitions, environmental law, contracts, infrastructure, international trade and customs, real estate, and antitrust. Rolim is consistently recognized by Chambers and Partners, IFLR 1000, ITR World Tax, Leaders League and The Legal 500 as a top-performing law firm. “Our team maintains deep knowledge of the current business landscape and remains committed to delivering quality, comprehensive solutions to our local and international clients,” João said. “Our collaboration with Andersen Global will allow us to deliver unparalleled, holistic tax and legal solutions to our clients, further strengthening our position in the market.” “João and his team have established a competitive platform in their respective regions and share our commitment to stewardship,” said Andersen Global Chairman and Andersen CEO Mark Vorsatz. “Their addition strengthens our organization’s legal practice and adds coverage to key regions, enabling us to continue assisting clients with their global business needs in a seamless manner.” Andersen Global is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legally separate, independent member firms comprised of tax and lega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Established in 2013 by U.S. member firm Andersen Tax LLC, Andersen Global now has more than 13,000 professionals worldwide and a presence in over 390 locations through its member firms and collaborating firm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3005154/en/ 언론연락처: Andersen Global 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벨루오리존치, 브라질리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종합 로펌 롤림(Rolim)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브라질과 유럽에서 확장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주앙 다시오 롤림(João Dácio Rolim) 대표 파트너가 1993년 설립한 롤림의 전문가팀은 세금, 에너지, 이동통신, 기업 소송, 중재 및 조정, 기업법, 인수 합병, 환경법, 계약, 인프라, 국제무역 및 관세, 부동산, 반독점 등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롤림은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Chambers and Partners)’, 'IFLR 1000’, ‘ITR 월드 택스(ITR World Tax)’, ‘리더스 리그(Leaders League)’, ‘더 리걸500(The Legal 500)’에서 최고 성과 로펌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롤림 대표는 “롤림은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심층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및 국제 고객에게 양질의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으로 고객에게 탁월하고 종합적인 세금 및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시장 내 입지를 더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 경영자(CEO)는 “롤림과 그의 팀은 브라질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앤더슨과 뜻을 같이한다”고 평했다. 그는 “롤림을 협력사로 추가해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니즈를 더 원활히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9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3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1300515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 메건 츠에이(Megan Tsuei) 415-764-2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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